저녁식사는 평회롭게 해야지, 초저녁 7시까지
그래도 초저녁은 너무 심하다, 9시까지는 참아줄께
먹고 씻고 책이나 티비 좀 보자, 10시~11시 이후엔 자야한다
요즘 누가 밤 12시전에 자냐, 12시 이후로는 못참아
난 야행성, 내 생활권은 어쩌고, 배째!!! 새벽은 내가 살아있는 시간
소음의 종류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뛰어늘만한 아이들 취침시간은 어차피 늦어봤자 10시니 여기서는 성인들이 유발하는 소음으로 한정할께요. 10시가 넘은 이 시간에도 위집에서는 뭔가를 끌고 떨어뜨리고 제 마음이 하루종일 평온한날이 없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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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몇시까지 용납되나요?
여론조사 조회수 : 2,289
작성일 : 2014-11-05 22:05:52
IP : 175.197.xxx.1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파트 시러
'14.11.5 10:09 PM (118.38.xxx.202)저두 10시 넘어가면 성질 나기 시작합니다.
아파트 그러려니 한다해도 그 시간 이후로는 조심을 해주는게 서로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해요.
전 밤 10 시 이후엔 방문도 살살 닫았을 정도인데..
지금은 아파트 안삽니다.
안사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었어요.2. 보통
'14.11.5 10:13 PM (180.70.xxx.150)층간 소음은 모르겠고
보통 피아노 소리, 세탁기나 청소기 돌리는 소리 같은 일반적인 소음은 오전 9시~오후 8시까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3. 아파트가 싫어지고 있는 1인
'14.11.5 10:19 PM (182.215.xxx.68)저는 9시를 넘으면 짜증납니다.
4. 딱 9시
'14.11.5 10:51 PM (210.205.xxx.161)저녁9시에 청소기돌리는 윗집아래삽니다.
정말 몇마디하고 싶지만 그래도 참습니다.
(그집 맞벌이도 아닙니다.아...안팎으로 하루죙일 집에 있습니다.뭘하는지...)
정말 도망가고 싶습니다.
주택은 살아보질못해 어디부터 시작해야하나 더 적응이 안될듯해서 이웃복없음 탓하고 삽니다.5. 층간소음 용납시간
'14.11.5 10:58 PM (110.70.xxx.219)내가 집에 없을 때입니다.
6. 윗님
'14.11.5 11:50 PM (39.7.xxx.192) - 삭제된댓글천재~
피아노 소리, 의자 끄는소리, 킹콩걸음 소리, 대문 빡! 닿기는 소리...
죽여버리고 싶습니다7. 휴
'14.11.6 12:17 AM (124.111.xxx.24)낮에도 짜증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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