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몇시까지 용납되나요?

여론조사 조회수 : 2,259
작성일 : 2014-11-05 22:05:52
저녁식사는 평회롭게 해야지, 초저녁 7시까지
그래도 초저녁은 너무 심하다, 9시까지는 참아줄께
먹고 씻고 책이나 티비 좀 보자, 10시~11시 이후엔 자야한다
요즘 누가 밤 12시전에 자냐, 12시 이후로는 못참아
난 야행성, 내 생활권은 어쩌고, 배째!!! 새벽은 내가 살아있는 시간

소음의 종류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뛰어늘만한 아이들 취침시간은 어차피 늦어봤자 10시니 여기서는 성인들이 유발하는 소음으로 한정할께요. 10시가 넘은 이 시간에도 위집에서는 뭔가를 끌고 떨어뜨리고 제 마음이 하루종일 평온한날이 없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IP : 175.197.xxx.1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파트 시러
    '14.11.5 10:09 PM (118.38.xxx.202)

    저두 10시 넘어가면 성질 나기 시작합니다.
    아파트 그러려니 한다해도 그 시간 이후로는 조심을 해주는게 서로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해요.
    전 밤 10 시 이후엔 방문도 살살 닫았을 정도인데..
    지금은 아파트 안삽니다.
    안사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었어요.

  • 2. 보통
    '14.11.5 10:13 PM (180.70.xxx.150)

    층간 소음은 모르겠고
    보통 피아노 소리, 세탁기나 청소기 돌리는 소리 같은 일반적인 소음은 오전 9시~오후 8시까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3. 아파트가 싫어지고 있는 1인
    '14.11.5 10:19 PM (182.215.xxx.68)

    저는 9시를 넘으면 짜증납니다.

  • 4. 딱 9시
    '14.11.5 10:51 PM (210.205.xxx.161)

    저녁9시에 청소기돌리는 윗집아래삽니다.

    정말 몇마디하고 싶지만 그래도 참습니다.
    (그집 맞벌이도 아닙니다.아...안팎으로 하루죙일 집에 있습니다.뭘하는지...)

    정말 도망가고 싶습니다.
    주택은 살아보질못해 어디부터 시작해야하나 더 적응이 안될듯해서 이웃복없음 탓하고 삽니다.

  • 5. 층간소음 용납시간
    '14.11.5 10:58 PM (110.70.xxx.219)

    내가 집에 없을 때입니다.

  • 6. 윗님
    '14.11.5 11:50 PM (39.7.xxx.192) - 삭제된댓글

    천재~
    피아노 소리, 의자 끄는소리, 킹콩걸음 소리, 대문 빡! 닿기는 소리...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 7.
    '14.11.6 12:17 AM (124.111.xxx.24)

    낮에도 짜증나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729 옥수동 교통 좋은거 제외하고 동네 분위기는 어떤가요? 2 옥수동 2014/12/12 2,554
444728 전시회 초대받아 갈 때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3 선물 2014/12/12 8,277
444727 컴퓨터 코딩수업에 대해 여쭙니다. 7 중학생아이 2014/12/12 1,753
444726 박지만 대반격에 나섰다 1 여행취소하고.. 2014/12/12 1,777
444725 이상한 사람들 mm 2014/12/12 519
444724 비슷한 집안과 결혼시키고 싶어하는 건 속물아닌거 같아요. 13 ....... 2014/12/12 4,319
444723 20년 넘은 동창...관계 끊내는거 어려운거죠? 11 오로라리 2014/12/12 4,736
444722 장애를 가진 아빠가 산책나가신 뒤 연락이 안되고 있어요. 인천사.. 8 카이져린 2014/12/12 2,048
444721 부산에 왔어요~ 5 구월이 2014/12/12 1,020
444720 벙커침대 다리 자를 수 있을까요? 3 ... 2014/12/12 1,185
444719 핸드블렌더와 믹서기 차이점이 뭔가요? 1 ?? 2014/12/12 2,407
444718 한번 개차반은 영원한 개차반 6 직장맘 2014/12/12 1,453
444717 3천만원 굴리기 7 파란하늘 2014/12/12 3,981
444716 용인 외대 근처 맛있는 고기집 알려주세요 1 만두맘 2014/12/12 974
444715 급질!! 시동 끈 차내에서 핸펀충전하면? 6 으앙 2014/12/12 2,340
444714 충치가 없어도 신경치료에 이빨갈고 씌우나요? 3 ... 2014/12/12 2,790
444713 하루에 화장실을 3~4번 가요 2 증상 2014/12/12 1,319
444712 추우면 심장답답해지나요? 4 ㅁㅁ 2014/12/12 1,589
444711 울사장님 보며 드는생각,,, 돈이 다가 아니구나,, ㅋㅋ 6 ,,,,,,.. 2014/12/12 3,827
444710 내용 7 안녕 2014/12/12 1,290
444709 형제간 재산싸움 인천변호사 6 이런 2014/12/12 3,378
444708 직장상사가 스트레스를 줘서 상사를 상대로 소송가는경우 많이있나요.. 11 소송 2014/12/12 2,882
444707 수입차 계약했는데... 2 수입차 2014/12/12 1,375
444706 썰어서 동치미 담글까요..? 4 동치미 2014/12/12 1,096
444705 예쁜 책 있을까요? 22 혹시 2014/12/12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