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생의 김동식 대리...

미생 조회수 : 5,315
작성일 : 2014-11-05 20:58:29

그냥 단순히 재밌다..팬이다라 하기엔 조금은 맘 한구석이 미안한 드라마인데

한겨레에 미생의 김동식대리 관련기사가 나왔네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친구의 인터뷰...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663128.html?_fr=mt2


IP : 183.98.xxx.1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이 따듯해지네요
    '14.11.5 9:05 PM (110.14.xxx.144)

    김동식,
    아니 대명씨
    쭉 흥하시길~^^

  • 2. ㅣㅣ
    '14.11.5 9:13 PM (203.226.xxx.99) - 삭제된댓글

    김대리 첫회부터 자연스러움이 남다르더라고요 연기가 아닌 진짜 회사사람 보는 느낌ㅋ 앞으로 흥하실듯

  • 3. 잘되기를...
    '14.11.5 9:17 PM (211.201.xxx.173)

    저런 인터뷰를 해줄 수 있는 친구가 있는 사람이라면 엄청 잘 살아온 사람 같아요.
    미생에서도 얼마나 자연스럽게 연기 하시는지 믿음이 가고 좋더라구요. 잘 되시길...

  • 4.
    '14.11.5 9:22 PM (1.177.xxx.116)

    연기 너무 자연스럽고 좋아서 진짜 딱 김대리죠. 저도 대명씨 이제 많이 볼 수 있길 바래요.

  • 5. 아아~~
    '14.11.5 9:41 PM (115.126.xxx.100)

    기사의 대명씨 대화들이 김대리 목소리로 자동재생되네요~~
    너무 좋은 사람~꼭 흥하시길!!!!

    오늘 아침에 제가 더테러라이브 예고편 영상 올렸었는데
    예고편 다시 봐보세요~
    김대리 얼굴이 떠올라서 테리범이 좋아질 지경;;ㅎㅎㅎ

  • 6. ㄱㄴㄴㄱㄴ
    '14.11.5 9:42 PM (59.4.xxx.46)

    이사람은 정말 회사원처럼 너무 자연스러워요
    보고있으면 양배추인형같아요^^

  • 7. 아마도
    '14.11.5 9:45 PM (168.126.xxx.161)

    본성이 따뜻한 분이니
    그런 연기가 나왔겠지요?
    대명씨 저도 응원합니다.

  • 8. 울 딸이
    '14.11.5 9:48 PM (218.147.xxx.242)

    이 김동식대리를 엄청 좋아합니다.
    남주보다 더 좋다네요^^

  • 9. 저분은
    '14.11.5 9:57 PM (210.97.xxx.87)

    그냥 회사원 그 자체같아요.

    튀거나 어색함이나 연기라는 생각 조차 안들게요.

    그냥 회사 동료같은 그냥 그런 존재.

  • 10. ㅋㅋ
    '14.11.5 10:03 PM (220.76.xxx.244) - 삭제된댓글

    그 곱슬머리 띵띵한 대리 맞나요?
    저 무역일 하고 있는데 이건 연기 잘하는 걸 떠나서 그냥 회사원이더라구요. 이건 누구 말투를 연구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타고난 거든데~~1회가 보고 정말 제가 여지껏 본 연기자들 중 가장 리얼한 것 같아요. 그 과장님 연기 잘해도 연기하는 느낌은 들거든요..암튼 유나의 거리에서 2층 페인트공 아저씨도 정말 독특하고 리얼해서 인상 깊었는데 대리님은 더 대박! ㅎㅎ

  • 11. ....
    '14.11.5 10:06 PM (114.200.xxx.50)

    다른 사람들은 연기를 위해 그곳에 새로 투입됐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사람은 그냥 옛날부터 쭉 거기에 있어온 느낌이예요. 물론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참신함에서 오는 것도 있지만요. 어쩜 연기를 그렇게 천연덕스럽게 진짜 자기 생활처럼 할까요? 찍고 있는 스텝들도 그런 연기자들보면 신기할듯..

  • 12. ㅋㅋ
    '14.11.5 10:10 PM (220.76.xxx.244) - 삭제된댓글

    윗님 저도 1회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대우건물에서 찍으면서 직원들 중에서 천연덕스럽고 방송 별로 신경 안쓰는 직원을 제작진이 리얼리티를 위해 잠시 투입했구나..ㅋㅋ라구요. 연기자라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 13. ㅋㅋ
    '14.11.5 10:25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저도요. 저 사람은 진짜 회사원인가? 1회때 잠깐 생각했네요.
    연기가 진짜 자연스러워요ㅎㅎ

  • 14. ㅋㅋ
    '14.11.5 10:38 PM (50.167.xxx.170) - 삭제된댓글

    외모며 연기며 ㅋㅋ진짜 회사원같음
    그러고보니 요새 인기있다는 프로그램은 죄다 케이블이네요
    코미디빅리그 미생 비정상회담 마녀사냥 등

  • 15. 화이팅이야요~
    '14.11.5 10:49 PM (123.215.xxx.197)

    첫눈에 반한 임자들이 많이 계시군요~똥배까지 매력이에요 ㅎㅎ

  • 16.
    '14.11.5 11:01 PM (175.223.xxx.8)

    저도 김대리팬*^^*

  • 17. 흰둥이
    '14.11.5 11:02 PM (110.70.xxx.7)

    아,,, 진심 뭉클한 인터뷰네요 ㅠㅠ

  • 18. 저번주
    '14.11.5 11:14 PM (121.141.xxx.239)

    다른 팀이랑 한번 붙을때 김대리가 뒤로 발랑 넘어져서 아고고 하다가
    발딱 일어나서 볼일보러 가던 모습이 진짜 웃겼어요 ㅎㅎ
    참 실제 김대리 처럼 연기 참 잘하는 것 같아요

  • 19.
    '14.11.5 11:22 PM (110.13.xxx.37)

    원작의 김대리 캐릭터도 잘 살린것 같아요... 오과장역은 아무래도 원작보다 좀 더 쎄고 오바하게 그려지는데 김대리는 딱이죠... 그리고 원작 맨 마지막장에서 김대리님이 큰 반전을 주시는 역할을 하시는데... 스포라서 이만 생략..

  • 20. ..
    '14.11.5 11:40 PM (125.183.xxx.58)

    저도 팬 됐어요.
    참 정감있는 연기자네요^^

  • 21. 살아있는 연기죠^^
    '14.11.6 12:44 AM (59.7.xxx.240)

    재벌남, 막장극 보다 이런 삶이 녹아있는 현실감있는 연기.... 정말 좋아요^^
    진짜 회사원 같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817 3억 정도로 주택을 살 수 있을까요? 5 주택에서 살.. 2015/08/13 5,872
472816 제사 열심히 지내 온 우리 시댁(냉무) 27 개판 2015/08/13 8,421
472815 여수여행왔어요 초등 좋아할만 한 곳 추천 부탁드려요 5 ... 2015/08/13 1,569
472814 덜마른 수건에서 물비린내 나는거 맞나요? 1 ㅡㅡ 2015/08/13 2,632
472813 대학동창이 제 존재조차 모르네요 20 슬퍼요 2015/08/13 5,407
472812 인바디잿어요.. 4 22 2015/08/13 1,588
472811 스타벅스, 유아들은 어떤 메뉴를 좋아할까요? 7 질문 2015/08/13 2,106
472810 자식에 대한 기대치... 1 내려놓기 2015/08/13 1,609
472809 추천해주세요 2 룰루랄라 2015/08/13 731
472808 아토피에 좋은 로숀 10 부탁 2015/08/13 2,345
472807 세브란스 병원비.. 2 2015/08/13 2,023
472806 이화여대에서 연세대까지 가장 빨리가는법.. 16 2015/08/13 3,186
472805 주민증하면 성인인가요? 5 ㅅㄴ 2015/08/13 1,082
472804 나만 몰랐나요? 오이무침 9 겨울 2015/08/13 4,705
472803 현아봤어요 ㅎㅎ 6 이런저런ㅎㅎ.. 2015/08/13 4,840
472802 난생 첨 스맛폰 했는데 20 어리버리 2015/08/13 2,072
472801 세월호 485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꼭 가족들과 만나시게 되시.. 8 bluebe.. 2015/08/13 589
472800 인생 최고의 명언 43 명언 2015/08/13 18,243
472799 문짝(필름?교체?칠?)이랑 욕실실리콘곰팡이 시공해보신 분 계신가.. 12 어떡하죠? 2015/08/13 5,879
472798 부산에 여행 왔는데 혼자 나간다는 남편 어떻게 해야하나요? 6 화남 2015/08/13 1,891
472797 면접 보고 한달째 연락이 없어요ㅠ 7 . 2015/08/13 2,485
472796 사춘기 아들이 여동생 뺨을 때렸어요 ㅠ.ㅠ 38 원.희. 2015/08/13 13,241
472795 송도 사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5 화창한 날 2015/08/13 1,793
472794 헉, 이게 수포자 조짐인가요?ㅠㅠ 2 함수 2015/08/13 2,386
472793 가스렌지 매일 닦으세요? 22 .. 2015/08/13 5,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