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더 멋있으세요?
저는 골든타임 왕팬이라 최인혁 교수 승! 을 외치고 싶지만
이경영씨 연기를 보면 첫 눈에 각인이 되는 게 신기해요.
영화계에서 끊임없이 러브콜하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들어요
그리고 지..이성민 씨가 나이들면 이경영씨처럼 될 듯 해요
두 분이 세 작품이나 같이 했네요.
관능의 법칙, 군도, 미생
우열을 나눌 수 없어요
여러분은 누구를 지지하시는지요. 그리고 그 이유는?
누가 더 멋있으세요?
저는 골든타임 왕팬이라 최인혁 교수 승! 을 외치고 싶지만
이경영씨 연기를 보면 첫 눈에 각인이 되는 게 신기해요.
영화계에서 끊임없이 러브콜하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들어요
그리고 지..이성민 씨가 나이들면 이경영씨처럼 될 듯 해요
두 분이 세 작품이나 같이 했네요.
관능의 법칙, 군도, 미생
우열을 나눌 수 없어요
여러분은 누구를 지지하시는지요. 그리고 그 이유는?
이성민!!!!
절대 이성민이
이경영을 못 따라오죠...죄송...저는 그리 생각해요
이경영은 10년전에도(전 그때도 좋아했거든요)
어떤 매력이 있었어요.
이성민은...그런 매력(섹시한....지적으로 섹시한..)이 없어요...또다시 죄송요 ㅋㅋㅋ
근데 이경영 ..군도 때는 좀 아니더라...그런역은 안어울리더군요. ㅋ
아 그리고 저도 미생 팬 이구요.
개벽이도 귀여워요
아직은 오과장의 인간성만 보여주고 있으니..
또 모르죠..
이경영이 과장 부장이었을 때 오과장 스타일이었을지도...
이경영만의 중후함은 누구도 못 따라올 것 같아요
이경영은 이경영이지
이성민은 절대 이경영이 될수 없어요^^
저는 둘다 멋있어요. 특화된 장르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각자 최고로 잘할수 있는 게 다르다는 거죠
굳이 말하자면 이경영이 더 폭이 넓어요 이근안도 해냈죠.
누가 썼듯이 저 나이에도 멜로연기가 자연스러울 것 같은
몇없는 매력적인 배우죠
단지 요즘엔 너무 다작해서 본인 특유 색깔이 옅어진듯
아 근데 미생에서는 이성민과 비교할 정도의 존재감은 아직 없어요. 마지막까지 그럴걸요 이성민이 주연급이니. 그리고 생활연기 참 섬세하게 잘하시네요^^
이경영은 왠지 영화배우 가 어울리고
이성민은 탤런트가 어울리네여...
어쨌든 둘다 울나라 멋진 배우!!!
이경영씨...옛날에 비오는 날의 수채화 개봉날 바로 코 앞에서 눈 마주친 적 있어요 반짝반짝 하다는 말이 모자랄 정도로 눈에 빛이 나더군요
근데 전 이성민씨팬이에요 이선균씨하고 박중훈씨 주연 영화에 조연으로 나왔는데 진짜 별 거 아닌 장면에 특이하지 않은 대사 였는데 저 혼자 빵 터진 적 있어요 그때부터 무조건 좋습니다ㅎㅎㅎ
이경영 좋아하진 않지만
섹시하고 매력있는 건 사실이죠.
정말 동네 평범한 아저씨 아닌가요?
불꽃에서 부터 매력있다 느꼈어요
이경영은 남자가 느껴지는데
이성민은 외모도 별로 ‥그런면은 안느껴지네요
둘이 비교대상이 되나싶고 많이 다른거 같아요
전 아직 이성민 매력을 못느껴서리 ‥
이경영씨는 옛날 그 반짝거리면서 빛나던 눈빛이 이젠 안보여서 아쉬워요...그만한 분위기는 더해졌지만...연기는 이성민이 최고죠...
우리가 아직 이성민씨 주연의 작품을 많이 못 봐서 그럴 거에요
이경영씨만큼 나이들면 더 능가할지 모르죠.^^
아우라?가 있어요.
그런 분위기는 쉽게 만들수 있는건 아니라서
이성민씨와는 비교 불가죠.
물론 연기는 이성민씨가 훨씬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빨리 보고싶다 미생 ㅎㅎ
이경영씨는 미성년자 추행혐의 이후로 느끼해서 못 보겠어요
추행 무죄에요
이혼 후 생긴 일이고 그 여자가 사기친거라고.
연예인이니까 그러려니 해요. 일반인 우리들과 사고방식이 다를 수 있으니까
극중에서 이성민캐락터.
제가 78년생인데 첨으로 팬레터 써 본 연예인이 이경영인데..
옛날 하희라씨와 출연한 영화에서도 너무 로맨틱 섹시.했던기억
저는 이성민씨 좋아해요.
드라마 파스타의 이성민 기억하세요?
찌질하고 웃기고 귀여웠던~
이성민씨가 더 눈에 들어와요
전부터 연기잘하는건 알았지만 미생에선 더 연기잘하는게 느껴져서 정말 팬됐어요
반면 이경영은 첨에 왠 할아버지 배우인가 싶었어요
안보이던 사이에 많이 늙었네..이 생각 밖에 안들던데요
이경영은 데뷔때부터 봐오고 제 친구가 엄청 쫓아다니며 커피도 마셨다는 둥 엄청 바람을 넣어서 어쩐지 제 친구 같은 느낌이 들어요. 다만 확실히 배우감이고 멋있는 남자이긴 하나 어쩐지 내 꺼 아닌 거리감이 느껴지는 반면 이성민은 배우이긴 하나 동생같은 묘한 친밀감이 느껴져요. 처음 본 게 아마 마왕인데 거기서 진실의 열쇠를 쥔듯 아닌듯 묘한 눈빛과 표정 인기로 매우 인상깊었던 배우예요. 그러다 고고 70에서 완전 빵. 실존 인물 서병후를 묘사한 건데 건들거림과 진지, 속물과 나름의 시대의식을 지닌 서울대 출신의 3류 주간지 기자로 나옵니다. 저는 이성민하면 항상 그게 각인되는군요. 그리고 온에어에서의 그 황당한 수철이 형. 파스타의 얼굴 사장 등 깊은 연기 내공에 비해 쪼잔한 조역으로 끝나나 싶더니 더 킹 투하츠의 국왕, 결정적으로 골든 타임 최인혁 교수 잊을 수가 없군요. 이국종 교수가 모델이었다는데 칼잡이의 고뇌 그를 통해 알겠다 싶었지만 신해철을 죽게 만든 강머시깽이 땜에 제 마음이 무너집니다. ㅠㅠ
최근엔 너무 무거운 역만 하는 것 같은데 고고 70이나 파스타, 내 마음이 들리니 같은 생활형 조연도 제 기억에 남은 거 보니 연기력은 확실하군요. 이선균 박중훈 나오던 그 영화도 저 봤어요.
이성민과 이경영을 비교하라는 건 좀 말도 안되는 거 같아요
이 작품 말고 그냥 배우 둘의 비교로 해주세요
원작에서도 이경영 역할이 무슨 역할이었지? 할 정도로 생각안나는 존재감 없는 역할이에요 사실 기억도 안남. 저런 캐릭이 만화에 있었던가?
그나마 이경영이 나와서 저정도로 존재감 주는듯
이경영 존재감 인정 ㅡㅡ 요새 개벽이가 눈에 밟히네요 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3286 | 찐 밤 쉽게까기 5 | 마요 | 2014/11/06 | 2,288 |
433285 | 양털 후드 집업 사실분들 ‥ 13 | 교복위에 입.. | 2014/11/06 | 3,357 |
433284 | 요즘 미국 호텔이랑 택시 팁 어떻게 해요? 7 | 요즘 | 2014/11/06 | 2,346 |
433283 | 친척에게 떼인곗돈 4 | ㅡㅡ | 2014/11/06 | 946 |
433282 | 30-40년 지난 오래된 아파트의 역습 8 | 재건축불가 | 2014/11/06 | 8,181 |
433281 |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날때 3 | 문득 | 2014/11/06 | 1,196 |
433280 | 단순히 마늘 자체에 관해서만 질문할께요 13 | 아래글과는 .. | 2014/11/06 | 1,906 |
433279 | 겨울 패딩 목둘레에 뭍은 하얀 화장품 자국들 어찌 지우나요? 8 | 드라이맡기긴.. | 2014/11/06 | 3,408 |
433278 | 대출없이 산집이라도 값 떨어지면 아깝지 않나요? 15 | ... | 2014/11/06 | 2,810 |
433277 | 자동로그인 안되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 | 컴대기 | 2014/11/06 | 521 |
433276 | 어제 학부모만족도 조사 질문드렸던... 3 | 참여 | 2014/11/06 | 775 |
433275 | 일년 늦게 보낼껄... 37 | 마리안네 | 2014/11/06 | 12,111 |
433274 | 사업자를 냈는데....국민연금 가입 의무인가요?? 5 | 궁금 | 2014/11/06 | 4,884 |
433273 | 요근래 신해철님의 노래와 방송을 미친?듯이 듣고 있습니다 6 | 나는바보다 | 2014/11/06 | 695 |
433272 | 부모교육... 정말 효과있나요? 2 | .. | 2014/11/06 | 1,106 |
433271 | 식품건조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후기도요 ^^ 4 | 어떤걸로 ... | 2014/11/06 | 2,628 |
433270 | 돌출입교정 질문/ 강남 교정전문치과 추천해주세요 !! 8 | 질문 | 2014/11/06 | 1,819 |
433269 | 아빠가 엄마를 죽일거 같은 공포에 시달리는 아이들 13 | 힘을 주세요.. | 2014/11/06 | 3,050 |
433268 | 무한궤도때 신해철. 영훈초교. 9 | 풋풋 | 2014/11/06 | 3,742 |
433267 | 혹시 대봉감 맛있는곳 아시는분 계세요? 3 | ... | 2014/11/06 | 1,099 |
433266 | 바자회 후기 6 | 엄마와딸 | 2014/11/06 | 1,048 |
433265 | 게걸무 기름 | 뵹뵹 | 2014/11/06 | 9,179 |
433264 | 느낌이 없는 머리라고라~ 4 | 해질녁싫다 | 2014/11/06 | 647 |
433263 | 마포 아파트의 층간소음 괴담 2 | 건설사횡포 | 2014/11/06 | 3,298 |
433262 | 아침부터 친정엄마 때문에 짜증나네요 4 | 아들만셋 | 2014/11/06 | 3,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