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씨 니가 아님 누가 죽게 만들었나?

말해라 조회수 : 2,222
작성일 : 2014-11-05 19:46:41

 

 

말해라 말해.

니가 인간이면 사실대로 말해라.

니가 아니면 누가 신해철씨를 죽게 만들었나?

그냥 저절로 죽은건가?

그냥 저절로 소장에 구멍나서 죽었나?

니가 주장하는 음식물 섭취

음식물로 소장을 뚫어서 패혈증 왔나?

일부러 그랬지? 일부러 처치안하고 그냥 둔거지?

사실대로 말해라

니가 진짜 인간이면 사실대로 말해라.

 

 

 

 

IP : 183.96.xxx.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故 신해철 측 “S병원장, 진료기록 남기지 않는다 답변
    '14.11.5 7:51 PM (58.226.xxx.208)

    [TV리포트=김예나 기자] 故 신해철 측이 지난 17일 신해철의 장협착 수술을 했던 S병원장에 대해 “진료기록을 남기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5 일 오후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장례 절차를 마친 직후 신해철 측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유가족 대표로 신해철의 매형 김형열, 변호사 서상수(법무법인 서로), 소속사 관계자로 김재형 이사가 나섰다. 신해철 아내와 매니저들의 증언과 진료기록 등을 토대로 사건 경위에 대해 발표했다.

    본격적인 기자회견에 앞서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0월 17일 장관유착박리술(장협착) 시행부터 지난 27일 사망하게 된 과정을 상세히 소개했다.

    서 상수 변호사는 “고인은 2009년 위밴드 수술을 받았다. 이는 S병원의 원장이 운영했던 다른 병원에서 받았다. 하지만 병원 기록에는 제대로 기재되지 않아서 어떤 수술을 받았는지 알 수 없었다. 유족과 매니저의 진술로 이번 수술을 받으면서 위밴드 장치를 제거한 것으로 알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고인의 진료기록을 전문의 자문 받았다. 2012년 복부 CT 촬영을 통해 위밴드는 2012년 제거된 걸 확인했다. 이번 사망과 위밴드는 관련 없다. 그럼에도 이번 사건에 위밴드 제거 수술이 관련됐다는 의견이 있는데, 경찰조사로 밝혀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이후 진료기록을 확인하기 위해 유족이 S병원 측에 요구했다. 하지만 ‘원장님은 진료기록을 잘 남기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 편 이날 신해철의 두 번째 영결식이 거행됐다. 신해철의 운구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10월 31일 화장을 철회했던 유가족은 이날 신해철의 화장 절차를 진행했다. 신해철의 유해는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작업실과 광주 오포 소재의 자택을 차례로 찾았다. 이후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 추모관에 최종 안치됐다.

    신해철은 지난 10월 27일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이게 도대체 말이 되나요????


    저 의사 ㅅ ㄲ 잡아 죽이고 싶어요!!!!!!!!!!!!!!!!!!!!!!!!!!!
    악마 같은놈아!!!!!!!!!!!!!!!

  • 2. 그러니까요
    '14.11.5 7:53 PM (183.96.xxx.1)

    화장실에서 쓰러진후 심페소생 코트 안꼽고 하다 다시 연결했더니 - 줄 뜨더라는거 매니저가 목격함.
    이후 보호자 나가라면서 응급수술한다고 데리고 올라감
    그 시간이 1시간 정도 되나요?

    그 수술 뭘한걸까요?
    목에 호스꽂고 나왔다던데 도대체 저기서 또 무슨짓을 했기에 바로 죽인걸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새끼 돌로 처죽이고 싶어요

  • 3. ..
    '14.11.5 7:54 PM (1.235.xxx.157)

    법적으로 진료기록 남겨야 하는거 아닌가요?
    안 남겨도 되나요?

  • 4. 그 때 진료기록
    '14.11.5 7:55 PM (183.96.xxx.1)

    있는데 사실상 폐기처리했던가 은닉했던가 둘중 하나죠

    그것만 가지고도 형사고발 충분하구요
    이새끼는 감옥가는걸로도 안되요
    그보다 더한걸 때려야하는데 현실적으로 한계네요ㅠㅠ

  • 5. 우리원장님은
    '14.11.5 7:56 PM (106.136.xxx.73)

    진료기록을 잘 남기지 않는다

    저게 할소립니까???
    저딴짓해도 법에 안걸리나요???
    저새끼 의대는 왜 들어가서 남에게 이토록 고통을 주지?
    연옌 매니저나 하며 방송이나 기웃거리지

  • 6. ..
    '14.11.5 8:00 PM (1.235.xxx.157)

    절대 깨어나지 못할 짓을 한거 아닌가요? 확인 사살...
    저 ㅅㄲ 뿐 아니라 간호사 직원들 하루빨리 불러 조사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 7. 화장실 이후로도
    '14.11.5 8:03 PM (183.96.xxx.1)

    응급수술 명목으로 데리고 올라가 지체한 시간
    -여기서 결정적으로 판가름이 나네요

    1시간 맞나요? 그렇담 엄청나게 지체된 시간이죠

    아산으로 도착한 시각이 2시 40여분 그 사이에 이미 사망한걸로 보이는 상태
    간신히 기계적으로 심장 뛰게 만들어놓은 상태로 들어갔으니,
    사실상 기계를 떼면 바로 사망상태-

    그놈이랑 단둘이 있었던 그 마지막 시간에 대한 진실도 캐야겠네요
    아 미치겠다

  • 8. 그게
    '14.11.5 8:04 PM (119.194.xxx.239)

    진료기록을 안남기는 의사도 있어요????
    진짜요???

  • 9. 신해철 마지막순간
    '14.11.5 8:24 PM (121.166.xxx.250)

    심정지된 그순간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는 기사를 읽었어요.
    얼마나 기가 막혔을까요?

    아우슈비츠 고문관이 환생한게 강 ㅅ 끼인것같아요

  • 10. 그네시러
    '14.11.5 8:25 PM (221.162.xxx.148)

    진료기록을 안남긴다는게 말이 되나요? 진료비청구때문에라도 진료기록을 남기는게 상식이지...
    공짜진료하신건가요? 강원장님아~~~~~~~~~~

  • 11. ...
    '14.11.5 8:37 PM (223.62.xxx.94)

    심정지 순간에 눈에서 눈물을 흘렸답니다...2
    이기사 보고 마음 아파 죽을뻔 했어요
    그때 심정이 어땠을까요? ㅠㅠ
    제발 진실이 밝혀지길요...

  • 12. 질문
    '14.11.5 8:47 PM (122.32.xxx.77)

    제발 끝까지 사실이 밝혀지기를

  • 13. 말도안되는의사에
    '14.11.5 8:49 PM (14.36.xxx.87)

    말도 안 되는 병원이네요.
    옛날 서양에서 이발사들이 의사 노릇하던 시대도 아니고 진료 기록을 안 남기는 병원이 어디 있나요?
    이건 뭐 무슨 잔혹극도 아니고 이렇게 끔찍한 일이...ㅠㅠ
    강세훈 이 사람 의사 면허 정지해야 다른 사람이 더 죽어나가는 걸 막을 거라고 생각해요.

  • 14. . . . .
    '14.11.5 9:02 PM (125.185.xxx.138)

    의사가 아니라 살인마군요.

  • 15. 웬지
    '14.11.5 9:04 PM (222.109.xxx.104)

    의사를 가장한 연쇄 살인마 영화 보는 느낌이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874 도서정가제옥션올킬 싸네요 올리 2014/11/20 870
437873 이명박 전 대통령-사자방 입장 밝힌다,내년초 자서전 출간 12 세우실 2014/11/20 1,277
437872 김장용 배추를 샀는데 잘못 산것 같아요 6 ㅠㅠ 2014/11/20 1,584
437871 하루에 몇 시간 주무세요? 많이 자는 것 같은데도 계속....ㅠ.. 18 잠팅이 2014/11/20 3,033
437870 아이에게 사랑만 주고 싶어요 3 윤쨩네 2014/11/20 828
437869 김자옥씨 장례 영상보며 질질 ㅠㅠ 1 .. 2014/11/20 1,761
437868 아침부터 아이한테 비난과 분노를 터트리고 왔어요. 7 일이 손에 .. 2014/11/20 1,295
437867 엄마의 힘..시리아 IS 본거지 잠입 19세 딸 구출 4 참맛 2014/11/20 1,826
437866 밤늦게 노트북 업무하거나 스맛폰 보거나 하면 아침에 잘 안 보이.. ..... 2014/11/20 489
437865 박근혜 5촌 살인사건 증인 또 사망 25 조작국가 2014/11/20 9,803
437864 강신주씨 책 철학이 필요한 시간, 읽을만한가요? 4 lll 2014/11/20 1,148
437863 휘발유 차량에 경유를 넣으면?? 4 급해요 2014/11/20 2,294
437862 어제 저녁부터 베란다에있던 소고기 괜찮을까요? 1 아까운 2014/11/20 613
437861 인조가죽 롱부츠 딱딱한가요? 1 롱부츠 2014/11/20 884
437860 대학생 아들 우울증 6 2014/11/20 4,078
437859 실갈치포?는 어떻게 먹는것이예요? 2 궁금 2014/11/20 1,498
437858 요즘 중학생은 어떤 패딩 입고 다니나요? 11 2014/11/20 3,186
437857 가스렌지 점화 문제로,,,전기렌지로 바꿀까 생각중인데요 9 렌지 2014/11/20 2,384
437856 황학동 주방용품 거리 소매는 안되나요? 1 마리 2014/11/20 1,147
437855 삼채 파는데 어디 없을까요?? 3 ,. 2014/11/20 889
437854 밥솥구매 3 하이 2014/11/20 962
437853 입원해 계신 엄마 입맛 돋굴 반찬 아이디어 좀 주세요! 20 기체 2014/11/20 2,892
437852 달맞이꽃종자유 조기폐경막는데 도움될까요?? 2 ., 2014/11/20 2,726
437851 이럴 땐 어떤 마음 가짐이 필요한지.. 예신 2014/11/20 697
437850 철 지난 와이셔츠 보관 어떻게 하세요? 2 옷보관법 2014/11/20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