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짧고 가난한데 자수성가한분들보면
무슨일이든 빠르게 배울줄 알고...
자기 만의 방법으로 터득할줄도 알고
뭣보다 중요한건
심리적 좌절이 없었다고 하네요.
생각해보니 심리적좌절이 많을수록 자신감이 떨어지는거같습니다
학력짧고 가난한데 자수성가한분들보면
무슨일이든 빠르게 배울줄 알고...
자기 만의 방법으로 터득할줄도 알고
뭣보다 중요한건
심리적 좌절이 없었다고 하네요.
생각해보니 심리적좌절이 많을수록 자신감이 떨어지는거같습니다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니지요 . 그 만큼 남과 다른 특별함이 있고 자신감 강하고 열심히 사시는거 같아요. 가족사랑도 강하고
부지런하고 강합니다 에너지가 강하고, 빠른두뇌회전으로 우유부단하지 않음
독한 거네요.
심리적 좌절이 없는 사람.. 무서워요
좋게 말하면 오뚜기 같은 사람
나쁘게 말하면 똥인지 된장인지 상관않고 무작정 될때까지 덤비는 사람
나쁜 짓 안하고 자수성가한 분들한텐 미안하지만
모든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이겨내고 탑이 된 사람을 싫어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그런 사람 치고 다른 사람 한사람이라도 안 짓밟은 사람 없다고...
살아보니 아주 틀린 말이 아니에요.
본인이 천재가 아닌 담에야 노력만으로는 탑이 될수 없어요. 노력은 누구나 하니까
빠쪘네요.
돈을 좋아해요.
우리집이 형제가 많은데
물려받은 재산도 없는데
큰언니 큰오빠
둘다 몇십억대 재산가에요.
큰언니는 초졸
오빠는 중중퇴
그런데 두사람의 공통점
욕심이 많다
나는 부자될거야 라고 선포를 하더라구요.
위에
머리좋고 성실하고 강하고 독하고이것도 다 포함되는데
돈욕심많고 부자되고 싶은 욕망이 우선 있어요.
그게 없이 성실함과 강함과 독함많으로는 부자안되는것 같아요.
자기가 부자가 되고싶다는
꿈을 먼저 꾸더라구요.
웬지 겸손과는 거리가 먼분들일거 같은 예감..
본인이 어려움을 겪어 다른이들의 어려움을 알고
항상 누군가를 도우려 하고 많이 베풀던대요
우리나라 자수성가하신분들 거의 부동산 대박으로 일어나신 분들..
생각을 많이 하지 않고 본인의 촉을 믿고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타입이 많을 것 같아요.
나쁜짓안하고 자수성가한사람도 많아요. 나쁜짓을 해야만 자수성가할수있는건 아니죠
처음엔 리어카로 장사하다가 수천억부자가 된분도 알고있어요. 그것도 나이가 아주 많은분도 아니고
이제50살되신분.
진짜 남을 짓밟아야만 자수성가하는건 아니예요..울 엄마아빠만해도 진짜 나는 살라면 그렇게 못살정도로 부지런했고 돈을 안썼어요.. 그외엔 법없어도 살분들이란 주위의 평입니다....
부지런하고 머리회전 빠르고 남의말 귀담아 들을 줄 알며 베풀줄 아는 사람 제주변 자수성가 한 분들 특징이네요.
의지가 강하고..욕심이 많아요...
또 돈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늘 있다보니..이재에 밝아요..
특징중의 하나는
자기관리 끝판왕이에요.
건강집착증으로 보일정도로
건강에 민감해서
술담배를 하는경우는 정기적으로 건강검진받고
나중엔 끊어버리고
운동과 소식으로 건강관리하고요
상황판단력 끝장나게 좋아요.
남이 아 하면 어까지 알아듣고
뱃속까지 들어가본것처럼 그사람 속을 꾀뚫어요.
이곳은 모태 탯줄부터 우아한 부자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예요.
출생이 우아하지 않은 사람들이 돈벌어서 부자되고 성공하는거 좋아하지 않아요.
이곳에서 젤 욕먹는 부류중 한 케이스가 자수성가한 일가와 개룡인 입니다.
일단 건강하고 오래 살아야 해요
돈이 버는 기간이 오래될수록 돈을 벌 확률 높아요
원글님은 댓글 보니 그냥 부자는 다 나쁜놈이란 전제를 깔고 말하는듯하네요
부지런하시고, 남의 말을 잘 안들으시죠. 자신만의 흔들림없는 강한 신념이 있으시죠.
문제라면 자신을 위해 돈을 잘 쓰시질 않는다는게 특징이죠. 이점이 좀 안타깝죠.
이 글이 해당되겠네요
댓글에서 영~
이상해요.
자수성가한 사람 겪어본사람들이
말한건데..
나쁘게 표현한게 콕찝어 어떤건가요?
자수성가 참고할께요
자수성가한 사람들은 악독하다는 전제를 깔고 계신분들이 많네요.
자수성가 할만큼 노력도 못하고 실력도 없으면서
남 까는데는 일등이네요.
연세 있으신 자수성가하신 분들
거의 부동산버블 덕 많이들 보셨어요...
근검절약 저축 부동산산게 오르고...
지금은 그분들 방식이 통하기 어려우니 문제죠~
말그대로 암것도 없는데 엄청 성공했다는 얘긴데,,
그런건 옛날 위인전에서나 볼수있는 신화고
요즘시대는 사실은 억척스럽게 주변사람 아랑곳않고 독하게 위로위로 돌진해서 올라서는 경우가 허다하죠.
자기 능력 한계를 무시하고 욕심을 부려야 탑이 되죠.
자기 부모님 얘기하시는 분 있어 생각해 봤는데
우리 부모도 암것도 없이 착실하게 맞벌이해서 지금은
맨날 해외 여행다니고 연금나오고 정말 부러울 것 없이 살아요
하지만 어렸을 적 그리고 지금도 뭐 그렇지만 자식들한테는 많은 걸 주시지는 못했어요. 한창 허리띠 졸라맬 때였을 테니
나이들어 안정되신거니까.
제가 하고싶은 말은 여기서 말하는 자수성가라 함은 정말 대박나서 엄청 성공하거나 부자가 된 레벨이겠죠. 저희 부모님들은 그정도 레벨 당연히 아니고 순박 고지식해서 법없이도 살 사람들이라 편법 따윈 몰라요. 저도 똑같이 물려받아 고지식하고..ㅋ
근데 비슷한 환경에서 만난 친구나 지인들 중 나중에 재벌급 되신 분들 많은데 땅투기 어마어마하게 하고 밥한번 안사고 손가락질 당하면서도 자기 욕심 챙기신 분들 많아요
결국 자식들도 모두 호강하며 자라서 대학은 후진 데 갔어도 성형미인에 사위들은 모두 교수예요.
우리집이랑 넘 비교됨 ㅋㅋ
그래도 뭐 부럽네요
머리가 좋고
체력이 좋고
운이 좋아야하는듯
좌절했다가 다시 일어날수 있는 사람은 정말 대단한 인간같아요
노력도 아니고 부지런함도 아니고..
그냥 운이라고 봐요,
그걸 캐치한 운?
여기 그럭저럭 사시는분중...그때가 아마 운이 아니였었나 하시는 분들 분명 계실껍니다.
자수성가하신분들, 열심히 노력해서 일해서 번 돈을 투자해서 부자되신분들이 많아요.
일해서 번 돈만 저축해서는 부자로 진입하기 힘들어요.
그 돈으로 땅 사두고, 부동산 사두고, 한창 재미좋을때 펀드에 투자해서 전 재산을 두 세배씩 늘린 사람들도 많아요. 단지 사업을 해서 난 이득으로 굉장한 부자가 되었다는 그렇게까지 많지 않을걸요. 매출100억이다 200억이다 해도 순이익은 그것의 10%로도 안되고, 그것마저도 본인순수자본이 아닌 주주자본이면 다 배당금 나눠줘야하구요.
돈을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모으는것도 중요한것같아요 ㅋ자수성가해서 돈모은 사람은
기본적으로 검소한듯
자수성가 특징 좋은 점들 많네요.....
그런데 여기분들 그정도 의지력도 노력할 자신도 없으면서 욕하는게 더웃기네요.
전 자수성가 하는사람들을 존경해요.
공통점은 배울점 많은 사람들이 많더군요.
특징은 남들보다 확실히 뛰어난점이 적어도 한가지는 있어요.
더 부지런하다던가 더 머리가 좋다던가 더 선견지명이 있던가 하는식으로 남들보다 확실히 다른점이 적어도 한가지는 있어요.
그리고 그 장점을 잘 살리더군요.
원글님이 말하신 사람도 자수성가 할수있고요 다른사람들도 자수성가 할수있죠.
제 남편 아버님이 자수성가 하신분인데 엄청 우유부단 하십니다... 집안 자체가 생각이 많은 집안. ㅠㅠ 남편도 그 피 물려받아 한 고뇌 하시네영 ㅎㅎ 근데 부지런한게 다 커버 되는듯. 고뇌하면서 일찍일어나더라고요 ㅎㅎㅎ 부지런하고 성실하면 정말 중간 이상은 가는것같드라구요
돈많으면 무조건 굽신거리는 인간들이 많이 보이네요.
한국 사회가 정말로 실력만으로 성공할수 있는 사회인지 묻고 싶어지네요. 자수성가했다는 사람들 치고 부패와 결탁 안하고 성공한 사람들 얼마 없더이다. 돈 벌고 성공하고 나면 그사람들이 살아온 방식은 다 윤색이 되고 합리화가 되죠.
이런 사람들 보고 배우자는 인간들은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관습, 규정, 법 아니 아니 인정 양심 따윈 우습게 아는 무대뽀정신을 가진자들이 다수임.
진짜 댓글들이 왜 이모양이래요???.... 자수성가 그거 아무나 하는건가요?
왜이렇게 꼬인 사람들이 많은건지.. 참 못났다 못났어.
진짜 저 위의 댓글중
----
이곳은 모태 탯줄부터 우아한 부자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예요.
출생이 우아하지 않은 사람들이 돈벌어서 부자되고 성공하는거 좋아하지 않아요.
이곳에서 젤 욕먹는 부류중 한 케이스가 자수성가한 일가와 개룡인 입니다.
----
딱 맞네요.
울 엄마 친구분 딱이네요 ㅎㅎ
옆에서 보면 진짜 존경스러워요.
항상 하시는 말이 '왜 안돼?"
그리고 엄청엄청 부지런하세요.
20대때 죽어라 모아서 시집 갈때 몇천 억 쥐고 갔다는 분..
누구 좋으라고? 남편만 땡잡았네요
시집가면 애키우고 노동할 일만 남았는데 젤 예쁠때 즐기지도 못하고 불쌍함..
>>어떤 부러운 대상이 있으면 분석을해요.
>>분석후에 장점만 취해서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나도 열심히 해야지 라는 부류와
>>분석후에 단점만 부각시켜서 너도 별거 아냐 라며 끌어 내리는 부류,
잘난척인줄알았는데 아니였어요!
부자들의 특징 중 본받을 건 받는 게 좋지 않을까요?
뭐든 빠르게 배우고 심리적 좌절이 없다. 학력짧은 자수성가 부자들 특징,
정주영 회장이 생각나네요.
자수성가한 분들이 꽤 되세요..
(아는 사람들의 스펙트럼이 넓어요..^^)
자신에 대한 자부심 대단하고 그래서 자기만 옳다고 하는 부분이 강하고 시키는 대로 해야해요..ㅠㅠ
그런데 독하지도 않고 돈돈하는 분도 안계시네요..
저도 뭐든 빨리 배우고 심리적 좌절감 없고 왜 안돼?? 는 저도 늘 달고 사는 말인데 가방끈이 길어서 자수성가를 못하고 있는 걸까요?? ㅎㅎㅎ
저같은 경우는 와 부자다~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온라인서 말하는 부자커트라인에 들고
받은거 하나없이 밑바닥부터 일어난 자수성가라 할 사람인데요
부동산으로 돈번거 하나도 없고 할생각도 없으며 진짜 일해서만 번 케이슨데
불법 저지른거 하나도없네요 세금포탈은 커녕 고지식하고 소심해서 길에 휴지하나버린적 침한번 뱉은적 없구요
좌절도 자주해요.근데 좌절하면 엎어져있는건 잠깐이고 이상하게 좌절하면 오기가 생기고 화가나서
더 열심히 하곤했어요
욕심은 원래 많아서 지나가다 높은건물보면 가지고싶어서 울고그러기는 했어요
워낙 내성적이고 겁많고 고민과 번뇌에 시달리느라 일때문에 다리뻗고 맘편히 자본적 손에 꼽구요
건강생각할 심적여유가 없어서 몸 많이 망가졌어요
친구나 친지 가족들은 정없다 재수없다할수도 있어요 도대체가 챙길시간도없고 마음의 여유도 없으니까요
그리고 경쟁업체가 오픈한다면 걱정보다는 오기가 생겨서 힘이 펄펄나고
날때부터 승부욕이 강해서인지 경쟁자가 생기면 힘든게 아니라 힘이 팍팍 났네요
그런데 아무리 내가 난 법잘지키고 착하게 살아왔다고 하더라도
제가 돈버느라 제가 밟고 일어선 사람들이 있었을거고 망한 경쟁가게도 있을거고
저혼자 벌거 여러사람들이 나눠벌수도 있었던건데.내가 착하게 살아온거 맞는지 참 머리가 복잡하네요
노력으로 이루었기때문에,자기보다 못사는 사람은 노력 안한다고 생각하는 독선적인 면이 있고
고생해서 번돈 아까와서 못쓰고,돈 가지고 유세 엄청 떨어요.
주면서 유세떨면 말도 안해요.
줄것처럼 유세떨면서 돈아까와서 십원한장 쓰기 아까와 계산한다는게 함정ㅋ
제위에 음님 댓글보니,제가 아는 사람들도 돈욕심이 많더라구요.
돈을 벌려고 노력하고 욕심부리기때문에,다른것(돈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것)을 챙길 시간과 여유가 없고
돈을 쫒다보니,늘 매여서 사는 사람처럼 그렇게 보였어요.
돈 이외에 다른것을 생각할 이유도!! 여유도 없다는게 맞는 말일거예요.
많은 사업하는분들 자영업인분들 저리 매여사는 경우 많다고 생각되는대요
돈을 쫓는다는게 일을 쫓는거고 그게 그렇게 나쁜가요?
먹고살아야하니 어쩔수없는거잖아요
자의던 타의던 매일 야근하는 직장인들이 다 돈에 환장에서 그런게 아닌것 처럼요
작은 사업체나 가게면 인건비때문에라도 내가 일을 더해야하고 사정상 진짜 시간이 없을수있구요
큰 사업체나 가게라면 그만큼 신경쓸 일들이 무지 많아져요
전 자기시간이랑 일을 적절히 균형유지하며 완벽히 하는사람들 진짜 존경하는데
그런사람들이야말로 정말 난사람들 같아요
부자의 특징
1.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남.
2. 상황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고,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관점을 포기하지 않음.
안될 일에 집착하며 미련으로 질질 끄는 것이 아닌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한다는 것임. 예를 들면 고 정주영회장의 청년시절, 쌀집에 불이 나서 전재산이 불탔음에도 불구하고 "잘되었네. 안그래도 다시 지으려고 했는데. 멋있게 새로 지으면 돼지." 뭐, 이런 류의 긍정적인 관점임.
3. 판단이 빠르고 수긍이 빠름.. 손재가 나더라도 빨리 받아들이고 빨리 정리함. 그리고 실패로 부터 반드시 교훈을 얻어서 그것을 지킴.
4. 불필요한 곳에 소비를 하지 않음. 물질이든 감정이든.
5. 목표한 바가 있다면 이십년이 걸리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결코 해냄.
6. 항상 겸손하고 타인에게 머리를 숙임. 세상에 나보다 못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함. 길에서 동냥하는 거지에게서도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함.
7. 나보다 많이 가진 사람을 질투하지 말 것. 나보다 못 가진 사람을 무시하지 말 것. 인생은 마라톤임.
8. 떡밥을 경계함. 누가 나에게 물질적인 호의를 베푼다면 그것은 반드시 갚아야 할 빚이지 공짜가 아니라고 생각함.
9. 인사잘하고 상대를 깎듯이 대할 것. 그래야지 좋은 정보 있을 때 공유해줌.
10. 지인이 힘들어 할 때, 돈을 빌려주지 말고, 내 재량 안에서 그냥 줄 것. 빌려줄 경우 금액도 커지고, 이로 인해 다시는 볼 수 없는 관계가 될 수 있음.
11. 돈을 벌게 해준 사람에게 반드시 물질적으로 사례할 것.
12. 원칙을 정했다면 그것을 어기지 말 것.
13. 돈있는 티를 내면서 사치하지 말 것. 질투와 증오가 나에게 해를 끼칠 수 있음.
14. 하늘이 내린 부자는 운이지만 작은 부자는 십원 한 장 아끼는 것에서 시작됨. 절약을 당할 수 있는 것은 없음.
15. 재산은 삼분할. 부동산, 예금, 현금으로 나눠서 대비할 것.
16. 주식은 안하는 게 좋음. 주식이 필패라는 이유는 쉽게 돈을 벌려고 하고 교만해지는 마음 때문임. 땀흘리지 않고 번 돈은 쉽게 쓰게되고 쉽게 재투자하게 됨.
17. 타인을 변화시키는 것보다 나를 변화시키는 것이 훨씬 쉬움. 일이 잘 안풀리는 것은 내 탓도 있지만 운이라던지 사회라던지 남 탓도 있으니 자책하며 절망하지 말 것.
18.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건강이니 건강을 항상 삶의 최우선적 가치로 놓고 소식하고 운동하며 살 것.
사회학 하는 분이 보면
여기 댓글들 보물창고겠네요ㅎ
ㅃㅃㅂ 님 댓글 너무 재밌게 봤어요.^^
우유부단해도 성공할 수 있단 건 위안이 되는데..
그러니까.. 제가 아직 이러고 있는 건
부지런하지 못해서네요ㅎ
돈들어가는 가족이 없다 ㅡ.ㅡ
재산형성기에
돈사고 치는 개념없는 가족이나
가족중에 수억씩 돈 들어가는 환자있으면
남들 몇배 잘버는 분들도
그거 감당하느라 허덕대요
운도 어느정도는 받쳐줘야해요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바쳐 최선을 다해 자수성가한 사람들은 존경할만하고 그 영예가 오래감.
하지만 부자 자체가 되는걸 목표로 자수성가한 사람들은 독한 수전노가 많고 나중에 건강이나 집안일로 꼬임.
내가 정말 인정하는 부자들은 건강하고 화목하면서 약자를 감싸주는 사람들.
아무리 돈이 많고 자수성가해도 이게 안되면 내눈엔 부랑자랑 도찐개찐.
아휴. 악담도 섞이고. 평생 부자 못될분들 많으시다.
님의 댓글 참 좋네요. 배울만한 덕목들이고요.
재벌도 가풍에 따라 천차만별인게 대표적으로 정주영 vs 이병철이 있음.
정주영은 결혼=사랑이라는 가풍으로 가족간의 유대를 중요시 했고 사업을 할때도 국민과 노동자의 이익을 어느정도 염려해뒀지만
이병철은 결혼=비지니스. 가족간의 암투는 당연했고 국민과 노동자는 착취의 대상이었음.
후손과 일가친척들의 예후를 포함한 가정사도 비교되지만, 결정적 한방(자동차사업, 한전매입, 창립자 평판)에서 삼성이 현대에게 지는 이유는 여기에서 기인한다 봄.
19.자수성가한 부자의 형제자매는 덕을 꽤 보는 편임. 핏줄이라는 것은 무서운 것이기때문에 자수성가한 사람이 형제자매의 사업자금을 대주고, 빚보증도 서주고, 최악의 경우 말아먹어도 대신 갚아줌. 또한 부모의 유산 나눌 필요 없음으로 이 사람은 고마운 형제가 됨.
20. 딸, 아들, 손자, 손녀에게 명품이나 외제차 같은 비싼 물건을 사주지 않음. 그러나 부동산은 증여함. 세금은 당연히 내주지 않는 관계로 자식들은 대출과 친근함.
21. 타인의 존경을 바라지 않음. 그저 주변에서 돈빌려달라고 하는 사람만 없어도 고마워함.
22. 한국사회에서는 엄청 부자라면 넘사벽이라서 뭐라고 하지도 못하지만 애매한 부(?)는 질투와 뒷다마를 부른다는 것을 잘 앎. 그래서 티내지 않으려 노력함.
맨주먹 하나로 식솔들 데리고 상경해서 현재 1천억대 자산을 이루신 분을 알고 있습니다
맞아요 이분보면 좌절이란 평생 생각지도 못한 단어같아요
항상 진취적이고 우유부단하지 않고
딱딱 부러지죠
매우 부지런하고...일반 사람들과는 참 많이 다르더라구요
운+부지런함이예요..요 두개만있음 반드시 성공합니다..돈은 저절로 따라오죠..
사람들 속마음 잘 배우고 갑니다.
역시.....
제 주변에도 자수성가?한 분들 있는데 그들에게서 얻은 공통점은 굉장히 성실하다예요. 나이가 70대 중반여도 절대 집에서 가만히 놀지 않고 막노동이라도 하러 다니시고 일없어 놀때에도 집안에서 가만있지 않고 농사일을 하거나 집공사를 하거나 하더라고요. 교사로 정년퇴임해서 꼬박꼬박 350씩 나와도 은퇴하고 한달 놀고 바로 소일하러 다니시더라고요. 지금은 나이들어 일하실곳이 없으신데 아침 7시 30분이면 무조건 집에서 나가신다네요. 자기 취미생활하러.
그리고 두번째 공통점은 둘 다 다 가정관리를 잘했고...부모형제한테 효자소리듣고 자기 가정은 등한시해서 자식들 잘못되지 않고 다른 형제들한테는 자기새끼들밖에 모른다는 소리는 들어도 나중에 보면 다 자식들 잘되어 있더라고요. 뭐 이게 당연한거죠. 결혼했으면 자기가정 지키는게 최우선이니까.
세번째 공통점은 다 그냥 그자리에 있질 않고 어딘가에 모아놓은 재산을 투자했다는거. 주로 부동산. 아파트를 여러번 갈아 탔거나 땅을 사놨는데 그게 20-30년후에 100배이상 뛰고해서 결국은 열심히 산 거 보상을 받더라고요. 그분들 와이프들이 다 최종학력은 낮아도 머리는 좋고 세상 돌아가는 거 빠삭하게 잘 알고 그럽니다.
네번째는 굉장히 절약하며 삽니다. 남보기에도 허름해보이게 사는 분들도 있지만 넘보기엔..집이나 차 같은건 좋지만 그 속을 자세히 보면 엄청 아끼며 알뜰살뜰 살더라고요. 기분으로 풍풍 돈 써재끼지 않고요.
성실히 열심히 살아야 되겠지만 좀 더 재산형성이 되려면 어떻게 하면 부자되나 열심히 머리 짜내고 노력해야지 부자됩니다. 부자가 될 꺼야 라는 마음이 없으면 부자 되기 힘든거 같아요. 그러기 위해서 모든게 박자가 맞을때 부자가 돼요
그리고 마냥 운으로 자기노력 하나 없이 어느날 갑자기 부모가 물려준 부동산이 터져서 부자되거나 한 사람들은 그거 나중에 다 까먹더라고요. 부자될 생활자세가 잡히지 않은 상태서 된 거라 사기꾼한테 털리고 패가망신해요.
저희할아버지 자수성가로 몇천억 버셨는데요
엄청 부지런하고 상상초월 검소하세요
재단 설립하셔서 형편어려운 학생들 선정해서 꾸준히 장학금 주시는거 몇십년째 해오고있고 남에게 기부하셔도
본인은 젊은사람들도 버스나 택시타는 웬만한거리도 차놔두고 걸어다니셨을 정도로 아주 검소하세요
물론 쓸땐 쓰는규모도 다르고, 살림규모가 크다보니 기사랑 집사분등여러분들이 당연히 다 계셨지만요
여기 부자라면 무조건 비난하고 보는 분들도 계신데
그런분들보다도 더 아끼며 검소하고 좋은일도 훨씬 많이 하실거에요 아마..
암튼 부지런함과 검소함이 가장 큰것 같아요 선견지명과 운도..
.........
배울께요: 부지런하고 검소함. 그리고 비전과 재투자.
불굴의 의지가 아닐까 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7357 | 솔방울 가습기 만드는 법 | 천연가습기 | 2014/12/21 | 1,077 |
447356 | 나이.경력많은 영어강사에요..가르치기가 싫어요 20 | 싫다 | 2014/12/21 | 7,848 |
447355 | 네살짜리 아들이 지금깨웠어요...ㅋ 3 | 두별맘 | 2014/12/21 | 1,938 |
447354 | 이민가신 분들 생활에 만족하시나요? 9 | 근래 | 2014/12/21 | 3,319 |
447353 | 바나나 떫은맛제거 1 | 과일 | 2014/12/21 | 2,057 |
447352 | 아이 조울증 치료 병원 추천부탁드려요 11 | 상담치료 | 2014/12/21 | 3,881 |
447351 | 차이나는 주선인가요? 59 | ,,,, | 2014/12/21 | 5,980 |
447350 | 한국에서 미국으로 1500달러 송금 가장 편리하고 수수료 저렴한.. 5 | ... | 2014/12/21 | 1,643 |
447349 | 연애상담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6 | 알바트로스 | 2014/12/21 | 1,299 |
447348 | 케이팝 4케이티 김~~!! 1 | 소름 | 2014/12/21 | 1,199 |
447347 | 이 옷 좀 봐주세요. 11 | 패딩 | 2014/12/21 | 2,372 |
447346 | 미생, 이번주꺼 못보신분들 지금 재방하네요 | 안그래 | 2014/12/21 | 635 |
447345 | 밍키요 앞으로 잘 살겠죠? 5 | sdknui.. | 2014/12/21 | 3,663 |
447344 | 그것이 알고싶다, 기초생활수급자 보셨어요? 29 | 나원참-_-.. | 2014/12/21 | 14,571 |
447343 | 세모녀법 - 솔직히 말이 안 된다고 봅니다 18 | 흠 | 2014/12/21 | 3,694 |
447342 | 버버리패딩때문에.. 8 | @@ | 2014/12/21 | 4,951 |
447341 | 미생 요르단 에피소드 원작에 있는건가요? 8 | ... | 2014/12/21 | 4,665 |
447340 | 철판볶음밥 소화가 잘 안되나요? 4 | 구토 | 2014/12/21 | 1,204 |
447339 | 뷔페에서 음식 싸가는사람.... 40 | 뷔페 | 2014/12/21 | 20,346 |
447338 | 침 맞고 효과 본 적 있으세요? 18 | 통증은? | 2014/12/21 | 2,651 |
447337 | 치과에서 송곳니 갈아보신분 계시나요? 2 | wise2 | 2014/12/21 | 1,195 |
447336 | 새누리가 새정치 더러 종북의 숙주라네요 7 | 어머나 | 2014/12/21 | 1,064 |
447335 | 지금 카카오에서 5천원 주는 이벤트 아세요? 1 | 돌돌이맘 | 2014/12/20 | 1,387 |
447334 | 대학등록금예치금 문의 | .. | 2014/12/20 | 1,122 |
447333 | 한빛 나노 메티컬 제품(세라믹 온열기제품)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 .. | 2014/12/20 | 1,4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