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받으러 가기전에 마음의 준비라고 해야할까요 이런 저런 사항 알아보는데
나눔교리라고 있네요.
검색해도 자세히 안나와서 여쭤 보아요.
교리자가는 일방적으로 강의하고 , 예비자는 듣고 이러는 방법이 아닌 서로 대화 나누듯이 예비자들과 이야기 하는 방법으로 교리하는 것 입니다.
교리 받는 중인데요 보통 한시간은 신부님이나 수녀님이 강의하시고 한시간을 나눔시간이라고 봉사자분이 진행을 도와주세요 한 6-7명씩 소규모로 나눠서 진행하는거고 교리서 책 받으셨을거에요 책 내용까라서 서로 이야기 하고 듣고 그런 시간이라 딱히 부담 가질것은 전혀 없어요.
전 내성적이고 말도 조리있게 못하는 사람이라 나눔시간이 너무 괴로웠어요.
예비자교리땐 그런게 없었는데 아이 첫영성체받을때 부모교육 일주일에 한번 가면 나눔이 너무 힘들더라구요.물론 다른 사람들 얘기하는거 들으면서 배울점도 많고 좋은점도 많지만요.
다들 어찌나 말도 잘하는지.. 학교다닐때 발표잘못하고 내성적인 저로썬 힘들었죠ㅠㅠ
저도 그게 걱정인데 암튼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