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명정도 서비스업인데 오너가 40초반이고...거의 본인을
신격화하는 회사분위기에요. 매스컴도 좀탔고...
구체적으로 쓰긴 그런데...
오래된사람들 타박을 너무하고..
종부리듯해요..친구도있는데 그부부를 너무하대하고...
보기엔 번듯한회사인데...
이렇게까지햇기에 그위치에 간건지..모르겟지만
너무 덕이 없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원들에게 너무 박하게 하는사장..
콩 조회수 : 1,454
작성일 : 2014-11-05 17:48:03
IP : 211.36.xxx.1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1.5 5:50 PM (122.36.xxx.29)서비스업이나 작은회사는 어쩔수 없어요
오너가 치졸하고 별로에요
그냥 그런곳에 안들어가야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
'14.11.5 5:50 PM (121.167.xxx.152)제가 일하던 회사는,
거래처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보낸 선물도 사장이 다 싸들고 집에 가져갔구요.
명절이건 언제건 보너스도 선물도 하나 없었어요. '월급 주잖아?' 이게 사장의 말.
큰 아파트 살면서 초등 아이 둘 키우는 부인에게 월 200만원만 주고 끝.
그것도 일주일에 50만원씩 줬어요. 한꺼번에 돈 많이 주면 안 된다고.3. 더한 곳도 있어요
'14.11.5 6:04 PM (175.223.xxx.24)저희회사 사장 주머니에 짤랑거리는 동전있으면
귀찮다고 저를 줘요. 큰 인심쓰듯이
젤 많이 받아본게 900원 ㅋ4. 복을 계속 지어야 하는데
'14.11.5 6:24 PM (118.38.xxx.202)당장 눈앞의 이익에 저렇게 자기 복을 까먹고 있네요.
5. ...
'14.11.5 7:01 PM (112.149.xxx.46)글쎄 추석때 직원들이 몇만원씩 걷어 사장부부선물을한다네요.. 시답지않은식용유주고는...
6. ㅇㅈㅇ
'14.11.5 8:36 PM (121.168.xxx.243)별별놈 다 있죠. 냇대루만 사장이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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