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2학년 교실서 '만점자 우선 급식'..학부모 항의

세우실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14-11-05 17:35:27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41105152311069

 


이건 또 어떤 종류의 미개함인가?

 


 
―――――――――――――――――――――――――――――――――――――――――――――――――――――――――――――――――――――――――――――――――――――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이 말의 근본이다.”

              - 순자 -

―――――――――――――――――――――――――――――――――――――――――――――――――――――――――――――――――――――――――――――――――――――

IP : 202.76.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아이
    '14.11.5 5:38 PM (180.182.xxx.179)

    중학생아이도 이런일 있었어요
    학기초에
    저는 단번에 담임한테 전화해서 항의하고 시정되었어요.
    정말 성적순으로밥먹게하는건 말도안되는 일이죠

  • 2. 개나리1
    '14.11.5 5:42 PM (121.130.xxx.181)

    ㅋㅋㅋㅋ별짓을 다하넹르

  • 3.  
    '14.11.5 5:46 PM (121.167.xxx.152)

    어쨌든 굶기지 않네요.
    요즘 돌아가는 꼴 보면
    공부 못하면 밥도 안 줄 기세던데.

  • 4.
    '14.11.5 5:51 PM (211.36.xxx.127)

    역시50대선생들이 문제네요..우리학교도그런데..

  • 5. 다~
    '14.11.5 6:44 PM (58.140.xxx.162)

    미쳤구나~

  • 6. 교장도 미쳤어~
    '14.11.5 6:48 PM (58.140.xxx.162)

    이어 "담임교사가 자기 자식처럼 잘 가르치려는 생각이 앞서 아이들이 상처받을 수 있다는 것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며 "담임교사가 이번 일로 큰 충격을 받았고 다른 교사들도 위축돼 있다"고 덧붙였다.
    --------
    자기자식처럼..???

    충격받고 위축된 김에 인병휴가 내고 조기퇴직 하면 딱 이겠구만..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4403 신랑 직장이 너무 야근이랑 잔업이 잦아서 힘드네요 2 ㅁㄴㅇㄹ 2014/11/05 1,392
434402 Metzler Seel Sohn 독일 사람인 것 같은데 이 이름.. 3 ... 2014/11/05 819
434401 차기 호위함 냉각팬, 고가 프랑스산 아닌 값싼 타이완산 1 세우실 2014/11/05 724
434400 위집 경고하기위해 천정치는거 안되나요? 4 고요 2014/11/05 1,257
434399 90% "MB세력, 4대강사업 책임져야" 3 샬랄라 2014/11/05 955
434398 s병원-사망한건 미안, 그러나 법적사과는 아냐 22 저주 2014/11/05 4,679
434397 세월호204일) 가족품에 꼭 돌아오시라고 실종자이름을 불러주세요.. 15 bluebe.. 2014/11/05 557
434396 대중문화의 황금기는 전세계적으로 90년대 같아요 8 ㅇㅇ 2014/11/05 1,306
434395 층간소음 몇시까지 용납되나요? 7 여론조사 2014/11/05 2,493
434394 현실적으로 S병원 집도의가 처벌받지 않을듯 하네요. 6 ..... 2014/11/05 2,898
434393 몇달전에 게시판에 비행기표 검색 할때 1 인터넷 2014/11/05 855
434392 세종시 대기오염 괜찮나요? 1 2014/11/05 1,128
434391 저 두리몽몽님 스콘 먹은 여자예요. 5 ㅁㅁ 2014/11/05 1,664
434390 SBS 뉴스는 점점 보수화되어 가네요 7 ... 2014/11/05 1,493
434389 블랙박스 종종 포맷해주시나요? 3 .. 2014/11/05 1,418
434388 개그맨 염경환 둘째아들 탄생 7 - 2014/11/05 4,068
434387 재취업한분들 , 삶이 나아지셨나요? 5 we 2014/11/05 3,281
434386 강씨는 기본 의료 상식도 없는 살인마로 면허 정지시키는걸로.. 11 살인마 한방.. 2014/11/05 1,823
434385 월정사 가는방법 3 초록나무 2014/11/05 1,992
434384 미련갖지 말자 하면서도 동네맘들 관계에 집착하게 되네요. 15 덧없다 2014/11/05 5,076
434383 관리비 납부하는 신용카드가 뭔가요? 8 // 2014/11/05 2,489
434382 층간소음에 대한 고민... 5 커피믹스 2014/11/05 1,241
434381 오래 사귄 사람과 갑자기 헤어지니 막막하네요.. 1 Common.. 2014/11/05 2,033
434380 바자회 - 쿠키 담당의 늦은 후기^^ 8 지니자나 2014/11/05 1,764
434379 엉뚱한 사용후기 두가지 1 창조의 어머.. 2014/11/05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