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엔지니어66님 블로그 계속 비공개네요 ㅜㅜ

변함없는 추종자 조회수 : 5,972
작성일 : 2014-11-05 15:19:47

스타일이 책내시려고 문닫은 것도 아닌거 같은데

완전 절망이네요.. 그 주옥같은 요리팁과 사진들.. ㅜㅜ

아아아아아

다 좀 카피해놀걸 귀차니즘이 뭔지 즐겨찾기만 띡 해놓고... ㅜㅜ

당장 쓸것만 레시피카드에 적어놓고.... 그랬는데... 그랬..는... 데,...... ㅠㅠ

 

혹시 몰래몰래 프린트나 필사나 등등 해놓으신 분들 하나씩 좀 풀어주시지요...

아님 연락(?)닿으시는 분 계시면 제보좀........

팬들이 기다린다고 제발 공개해주십사...... 관리 안해도 좋으니 제발요... ㅜㅜ

IP : 211.253.xxx.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분이
    '14.11.5 3:23 PM (175.121.xxx.144)

    책 냈으면
    대한민국 출판시장의 흐름이 바뀌지 않았을까요.
    첨부터 책내는거 유명해지는거 전혀 관심 없는 분이더라구요.

    이미 닫겼으면 당분간 안열겠죠.

  • 2. 저도요
    '14.11.5 3:23 PM (115.139.xxx.128)

    어제 무쇠솥에 닭튀김하려고 몇분 있어야 하나 보러 갔다니 비공개 뙇!!
    어찌나 서운하든지요.
    항상 보면서 알뜰하고 기가막히게 요리하시는 모습에 늘 배우는데요.
    엔사모라도 만들까요????

  • 3. 그냥
    '14.11.5 3:24 PM (180.228.xxx.51)

    조용히 기다려주세요
    오픈하는건 그분 마음인데..
    종종 닫고 열고 하잖아요

  • 4. ,,
    '14.11.5 3:40 PM (211.36.xxx.41)

    저도 어제 들어갔다가 깜놀...
    넘 아쉽더라고요..ㅠ

  • 5. 저도
    '14.11.5 4:09 PM (14.35.xxx.1) - 삭제된댓글

    가끔 가는데 아쉽네요
    다른 화려한 블러거들 과는 다르다는

  • 6.
    '14.11.5 4:55 PM (211.209.xxx.138)

    엔지니어님 팬이 많으시네요
    저도 새글 없나 맨날 보다 충격이예요
    전 요리도 요리고 메모라든지 여러 글 읽는 거 좋아해서 읽고 또 읽었는데 엉엉.

  • 7. ----
    '14.11.5 4:58 PM (84.144.xxx.95)

    이 분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블로그-책출판

    날세우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포스팅하는 거 얼마나 공이 드는데. 내 포스팅이 몇 분 읽고 끝이 아니라 책이라는 결과물로 나온다면 뿌듯하고 좋겠네요. 솔직히 책 큰 돈 버는 것도 아닌데. 그냥 개인적 영광이죠.

  • 8. 변함없는 추종자
    '14.11.5 5:12 PM (202.14.xxx.171)

    엔사모 만들어지면 그분의 방대한 레시피 퍼즐조각을 맞추겠어요 ㅎㅎ

    어떤분이신지 꼭 뵙고 인사드려보고픈..
    요리 뿐 아니라 생활 전반과 사상이 다 존경스런 느낌 입니다. 아 그리고 책 내면 좋죠. 그럼 절망할 필요도 없게요 ㅠㅠ 책을 도무지 내실 성 싶지가 않으니까 문제라는..

    무언가의 이유로 번잡함을 꺼리시고 은둔을 택하시는 거 같아서 그냥 조용히 기다려 드려야 하는 것이 도리라 알고 있긴 한데 제가 가끔씩 주접이네요. 날이 추워지고 그분의 콩가루배추잎국, 구운귤 에피소드가 너무너무 생각나서 말이죠.

  • 9.  
    '14.11.5 5:15 PM (121.167.xxx.152)

    84 // 개인적 영광으로 책 내는 분들은 별 말이 없는데
    문제가 되는 분들은
    1. 블로그나 커뮤니티에 글 올린다
    2. 책을 낸다
    3. 블로그나 커뮤니티 글을 모두 비공개로 돌리거나 삭제한다
    그리고
    커뮤니티에 글만 올리고 별 활동 안 하다가 책 낼 즈음엔 갑자기
    자게판 같은 게시판을 뻔질나게 드나들면서
    오호호 호호홍 이런 분들도 있어요.

  • 10. ....
    '14.11.5 5:15 PM (113.10.xxx.47) - 삭제된댓글

    기다려야죠 뭐.
    원글님 좀있다 삭제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82자게가 워낙 무서워야 말이죠...

    그냥 조용히 기다리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ㅠㅠㅠ

  • 11. 나이든 나도 팬이네요.
    '14.11.16 9:05 AM (110.13.xxx.132)

    필요할때 드나들며 댓글쓰기 안되니 고맙다는 말도 못하고 소통이안되니 답답했는데...그나마 대문까지 막아놓으니 금단현상 일어나요.

    책 내주기를 바라는 1인입니다...블로그 막을까 걱정안하고 필요할때마다 펴보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993 외대에서.. 2 사시,행시 2014/12/04 1,164
441992 고등학교 급식실 비정규직 월급이 얼마나 되나요? 5 겨울 2014/12/04 4,232
441991 중딩딸 이 추운데도 살색스타킹만 신어요 17 안춥나? 2014/12/04 3,872
441990 엄마 침대위에 놓을 전기열패드 추천요~~ 3 처음본순간 2014/12/04 755
441989 데스크탑 컴퓨터 수리 업체 추천 부탁드려요 4 수리 2014/12/04 677
441988 오 마이 베이비라는 프로 재밌나요?. 14 ㅇㅌ 2014/12/04 2,666
441987 복비 관련 오늘 있었던일. 7 가마니 2014/12/04 1,759
441986 뛰어난 형제자매로 인해 힘들었던 분은 3 ㅌ허 2014/12/04 1,534
441985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1 2014/12/04 995
441984 직장에서 미움받아 본적 있는분 5 2014/12/04 1,948
441983 아빠 어디가- 보면 많이 불편하대요. 19 생각의 차이.. 2014/12/04 15,121
441982 월세 질문드려요...꼭 대답 부탁드려요 5 프리 2014/12/04 820
441981 영어유치원 종일반도 있나요? 4 으춥다 2014/12/04 1,119
441980 소금구이,매운양념,간장 양념,어느 맛을 선택할까요? 장어집에 갑.. 2014/12/04 415
441979 19)흉한쩍벌남~ 비위약한분패스 32 부끄러워 2014/12/04 15,004
441978 파밥 . 노력대비, 재료비 대비해서 정말 맛있어요 18 흠.. 2014/12/04 4,890
441977 아이들 장난감 얼마나 필요할까요? 7 아이들 2014/12/04 764
441976 상해날씨? 2 아일럽초코 2014/12/04 624
441975 평생 함께할 사람을 알아보는 방법(조언 부탁해요 9 ㅁㅁ 2014/12/04 3,004
441974 요즘 산에갈때 입을만한 두툼한점퍼 사려구요 겨울 산행 2014/12/04 354
441973 완전 따뜻한 바지 좀 알려주세요 12 .. 2014/12/04 3,345
441972 연극배우 .. 참 매력적인 직업 6 5434 2014/12/04 2,206
441971 1년 넘은 직원이 없는 회사. 1 dd 2014/12/04 1,314
441970 전세 재계악 부동산끼고해야하죠? 7 질문 2014/12/04 1,172
441969 저 지금 초록색 별똥별 봤어요. 8 행운아 2014/12/04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