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하다는 칼로리 무한 제로에 수렴한다는 해초국수가 있다길래
어제 저녁대신 한봉지 먹어봤어요.
보니까 면 칼로리는 10인가 그런데 비벼먹는 양념장이 50칼로리는 되더라고요. ㅎㅎ
암튼 한봉지 먹고 나니 배는 불러서 저녁은 저칼로리로 간단하게 떼웠다 했는데...
오늘 화장실 5번째 갔어요.
보통 제가 하루 2번에서 3번은 가거든요. (큰볼일기준)
지금이 오후 2시인데.. 벌써 5번째.
갈때마다 양적으로도 엄청나고..
무도처럼 회사에서 변량총량제를 했으면 저 오늘 권고사직 대상이겠네요.
이게 뭐여.. 변비약이여 다욧식품이여..--??
저처럼 쾌변인은 조심해서 먹어야겠구만요.. 안그래도 잘싸는데..
혹 변비이신분들 강추드림다 ㅎㅎ
근데 해초국수의 맛은 그냥 일반국수보다 더 맛있나요?
와 님 고마워요!!울 엄마한테 추천해야겠어요
어디서 사셨어요? 저도 함 먹고 싶네요
전 국수종류 다 안좋아해서 맛은 모르겠어요.
걍 국수라기 보다는..암튼 찰진맛 없이 뚝뚝 잘 끊어져요.
양념장 맛으로 먹는거죠 뭐
파는데는 엄청 많던데 전 소셜커머스에서 샀어요.
만성변비인으로서 혹하고 읽다가 검색하러 갑니다..
부디 저도 효과좀 봤음 좋겠는데..
먹어봤는데 맛은 괜찮아요.
근데 전 변비에 아~~~~~~무런 효과도 없었다는...^^;
비린내 나지 않던가요? 생선냄새 좀 나는 국수 많더라구요.
변비인으로써 흥미가 가네요.
저도 맛이 궁금
평소 하루 두세번도 대단한건대요
워낙 장운동이 좋아서 더 그런거 같아요
무도처럼 회사에서 변량총량제ㅋㅋㅋ 빵터졌어요 ㅋㅋ
전 과민성대장인중 한명으로서 절대 안먹어야겠네요
맛만볼까... 맛이 궁금해요 ㅋ
그냥 양념맛.^^
그러니 비빔으로만 사세요.
다른 건(우동이니 모밀이니 이딴 거) 비위 안 맞아 못 먹겠더라구요.
아무 거나 잘 먹는 남편도 맛 없다고 안 먹어서 걍 다 버렸어요.
더럽게 없어요. 죽을 맛
전 다시마국수로 먹었었는데 갖은채소 채썰고
김가루도뿌려서 양념장에 비벼먹으면 먹을만해요.
자주 먹으니 좀 질리더라구요.
자꾸 따뜻한음식 먹고 싶어지구요.
지시장이나 홈쇼핑사이트에서 검색하시면
나올거에요.
전에 한번 사봤는데
너무 맛이 없어서 냉장고에 굴러다니다가 버렸었어요
칼로리가 낮아서인지
하나먹으면 배부르지않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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