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셨네요, 정말로.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기를.
가족분들 부디 힘든시간 잘 견뎌내시기를.
이 칼로 저민듯 아픈 내 마음도 곧 치유되기를.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해철씨, 그곳에선 아프지마요.
눈물 조회수 : 880
작성일 : 2014-11-05 13:49:45
IP : 71.121.xxx.1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1.5 1:56 PM (1.235.xxx.157)................오랫동안 기억할께요.
2. ..
'14.11.5 2:05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한동안은 너무 슬플거 같아요..
3. ...
'14.11.5 2:21 PM (180.230.xxx.83)아... 정말 꿈만 같아요
진짜 마왕이 세상에 없는건지..
이제 그 육신조차 남아있지 않다는게
정말 믿어지지 않지만
그래도 보내야겠죠..
부디 좋은곳으로 가셔서 평안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진짜 마지막이네요
잘가요.. 마왕4. 돌아가신
'14.11.5 3:58 PM (124.51.xxx.140)노무현 대통령님이
신해철씨에게 왜 이리 빨리 왔냐고
막 뭐라뭐라 그럴꺼 같네요
좀 더 있다 오지...
왜 이리 좋은 사람들은 빨리 가나요,,,
참 쓸쓸하고 마음 아픈 시간이네요
이 나라는 잠시도 쉴 틈을 안주고 사람을 괴롭히네요5. ..
'14.11.5 4:02 PM (122.34.xxx.39)안타깝고 속상해요. 어떻게 저렇게 가나요. 신해철이요.
우리 잊지말고 신해철님 기억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6. 마왕님
'14.11.10 3:58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사랑했고 사랑하고 있고 사랑할것입니다
보고싶어요 지금 이순간도...
당신 너무 멋진 사라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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