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고양이들 먹을 물 줄때 말이예요..

비행기에서 주던데.. 조회수 : 730
작성일 : 2014-11-05 13:36:06

참치캔 같은건 가방속에서 꺼내 나뭇잎 위에 부어놓으면 되지만

물이 더 아쉬울것 같은데 물병을 들고 다닌들 줄수도 없고..

삼다수 밑둥을 잘라서 주시는 아주머니를 봤는데 그러고보니

비행기에서 주는 물이 딱 생각이 나네요. 요플레같이 뚜껑만 벗기면 되는 나즈막한 컵 같은거 말이예요.

이런거는 어디서 구할수 없을까요..

IP : 203.170.xxx.1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리언냐
    '14.11.5 1:42 PM (121.178.xxx.161)

    그러니깐요. 길고양이들 가장 부족한게 깨끗한 물이라던데....
    저흰 장독대 옆에 물을 떠놓고 있네요. 오며가며 마시라구요...

    글쓴이님 마음이 따뜻하신 분 같으세요

  • 2. ...
    '14.11.5 2:00 PM (210.115.xxx.220)

    사람도 그렇지만 길고양이들도 물을 마셔야해요. 전 그냥 늘 메고 다니는 백팩에 물통이랑 1회용 종이컵 몇개씩 들고 다녀요. 사료도 조금씩 가지고 다니면서 길고양이들 만날때마다 사료랑 물이랑 조금씩 놓아줍니다. 그래서 늘 어깨가 빠질 정도로 가방이 무겁답니다ㅠ

  • 3. 데헷
    '14.11.5 3:49 PM (203.170.xxx.117)

    윗님들 따뜻한 준비가 저는 버선발로 뛰어도 따라잡을 수가...
    보리언냐님 장독대야말로 따스한 곳이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786 캡슐 커피 캡슐당 1인분인가요? 12 조금 급해서.. 2014/12/22 2,606
447785 조현아 동생 조현민 "한 사람 아닌 모든 임직원.. 14 마니또 2014/12/22 3,735
447784 배관청소 하니까 따뜻해졌어요 17 배관 2014/12/22 4,490
447783 심한 어지러움..코수술은무리겠죠? 2 으아 2014/12/22 765
447782 시댁에 잘하는분 글올리면 겁주는댓글 6 ... 2014/12/22 906
447781 예단비/ 봉채비/ 꾸밈비 가 뭔지 좀 알려주세요 2 d 2014/12/22 4,895
447780 비비랑 파데랑 차이점이 뭔가요? 7 이게뭔가 2014/12/22 1,882
447779 돌된아들 몸무게 정체기가 넘 길어서 걱정이네요 .. 2014/12/22 660
447778 만약에 남매있는 4인 가족이 방 2개짜리 집에 살게 된다면 10 그냥 2014/12/22 4,746
447777 교회다니시는 분 아이이름 지을때 작명소가나요? 10 궁금이 2014/12/22 3,304
447776 중3 청소년이 읽을만한 책 좀 추천해주세요 2 중3 2014/12/22 888
447775 수원 롯데몰 완전 거대공룡이네요. 11 2014/12/22 3,623
447774 아이튠즈에서 드라마 받아보신분 계세요? 1 +_+ 2014/12/22 498
447773 (19금 약간)요실금 수술하셨던 분께 조언 구해봅니다(추우니 심.. 7 ..... 2014/12/22 3,112
447772 닭과 귤의 공통점? 영재시험창의력문제입니당.. 15 ^^ 2014/12/22 6,364
447771 그럼에도 불구하고 견뎌야할까요? 7 빼빼로데이 2014/12/22 1,217
447770 초등 5학년 딸과 아빠의 감정싸움..ㅜㅜ으로 2 엄마 2014/12/22 1,777
447769 라됴에서 쫑국이 노래 나오는데 2 ..... 2014/12/22 614
447768 오메가3 추천해주세요 세노비스 어떤가요? 6 궁금 2014/12/22 15,456
447767 7, 11세 딸둘 방 같이 써도 될까요? 5 탄둘 2014/12/22 811
447766 그리스인 조르바 읽고 있는데 6 ㅎㅎ 2014/12/22 1,657
447765 침맞고나서 빨간 점 ㄷㄷ 2014/12/22 1,714
447764 초5 아들 사춘기면 이런가요?? 아들 2014/12/22 2,781
447763 법륜스님 말처럼 하신분이 계시죠 `성폭행 상담관련` 13 단풍닙 2014/12/22 3,353
447762 아쉬울때면 항상 문자질로 부탁하는 사람 들어주기 싫은데 거절하는.. 3 ...자기만.. 2014/12/22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