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다니던 30살~31살정도 되는 여성이 개인사정으로 퇴사했다가
다시 대기업으로 이직할수 있나요?
생산직말고, 도심에 있는 일반 사무직이요. it같은 이공계라면 가능할까요?
대기업다니던 30살~31살정도 되는 여성이 개인사정으로 퇴사했다가
다시 대기업으로 이직할수 있나요?
생산직말고, 도심에 있는 일반 사무직이요. it같은 이공계라면 가능할까요?
능력자 아니고는 불가능 아닐까요
가능해요. 이직들 많이 하잖아요. 이직도 개인사정퇴사죠. 친구도 y대 공대 나와서 ㅇㅇ 다니다가 ㅁㅁ으로 이직했는데요. 둘 다 대기업이고요.
경력계약직으로 가능하지 않나 싶어요.
힘들죠. 더군다나 사무직이면...
전 많이 봤어요. 개인사정 퇴직이고 이후 경력직 입사. 다만 중간 쉰 부분에 대해선 연차서 당연 까이고..
가능해요. 유명 은행 다니다 관두고, 광화문에 식당차린다고 식당차렸다 억대로 날려먹고 다른 대기업에 재입사해서 들어간 친구 있었어요. 집안이 부자라 그나마 다행. ㅡㅡ
가능은 해요.
능력에 따라 다르겠죠.
지인이 탑급 대기업 다니다가 퇴사후 1년반쯤 지나서 중견급 대기업에 경력직으로 들어갔어요.
1년반간은 자기계발 했구요. 30대 여성입니다.
남자들은 간혹 있던데 저나이대 여자는 사무직이직 하는거 본적이 없는데
이공계라면 관련분야 연구원경력이 있다면 이직들 많이 하십니다....
예를들면 삼성전자에서 연구원 했다면 LG 전자 연구원으로..
일부러 빼가기도 하는데요 뭐
영업.. 구매는 네트웍을 이용해야 하니 수요가 많고
일반 사무직이 뭔지는 몰겠지만..
기획쪽도 수요는 있는것 같아요.
유학 준비한다고 퇴사했다가 2년후에 재입사한 경우도 봤어요. IT쪽이고 퇴사할때 위쪽이랑 별 트러블없이 나가서 경력으로 다시 들어왔어요. 타 대기업으로는 30대 초중반까지는 이직하는 경우 흔해요.
윗댓글 첨가, 제가 아는 케이스는 모두 이공계입니다.
전 36살에 퇴사하고 2년 쉬고 다시 대기업 들어왔어요.
물론 저도 이공계쪽이기도 하고 경력직이 많지 않은 분야거든요. 전 회사 경력 다 인정 받아서 직급도 그대로이고
급여는 더 많이 받아요
본인 일인지 친구일인지 .. 왜 궁금한건지 모르겠지만요..
30대 초반~중반이면 남자든 여자든 대기업에서 대기업을 충분히 이직 가능합니다.
단 너무 오래 쉬면 안되겠고, 직종에 따라서도 다르겠죠
대부분 대기업들이 경력직도 꽤 뽑아요. 특히 대리급은 비용대비 산출이 아주 좋아서 젤 선호하는 직급대구요~ 이공계 아니라도 어학쪽으로 특화되어있거나 회계/법무등 특정분야에 경력있으면 충분히 이직 가능합니다. 30대 중반까지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