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투 황혜영 뇌종양이라는데 이게 왜 생기는거에요?

일과이분의일 조회수 : 6,139
작성일 : 2014-11-05 12:56:47

뇌종양이라는데

겨우 40대 초반

대체 왜 이런게 생기는걸까요?

원인과 증세가 궁금합니다

IP : 122.36.xxx.2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5 12:59 PM (27.35.xxx.26)

    스트레스..? 두뇌많이쓰고 성격도 깐깐해 스트레스를 좀 아주 많이 받던 친구가 뇌종양 걸렸었어요. 병원이나 가족들은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면 원인인것같다 하더라구요. 지금은 다 나았어요ㅎㅎ

  • 2. ...
    '14.11.5 1:00 PM (122.36.xxx.29)

    암과 다른 병인가요?

    뇌종양이라면 암 아닌가요?

  • 3. 어머
    '14.11.5 1:03 PM (221.151.xxx.158)

    아기 낳은지도 얼마 안 되지 않았나요?
    치료 잘 받고 완쾌됐으면 좋겠네요.

  • 4. ..
    '14.11.5 1:03 PM (210.223.xxx.112) - 삭제된댓글

    뇌종양은 암이 전이된 경우 말고는 원인이 명확하지 않다고 해요.예방할 수도 없구요...예전에 뇌수막종이 전자파때문이라는 기사를 본적은 있어요.

  • 5. 알고
    '14.11.5 1:05 PM (180.65.xxx.29)

    결혼한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봤는데 병진단나고 결혼 결심했다고

  • 6. ....
    '14.11.5 1:10 PM (58.229.xxx.111)

    지금 생긴게 아니고 예전에 결혼할 무렵 생겨서
    남편이 황혜영 지켜주고 싶어서 결혼했다고 하네요.
    38세에 뇌종양.
    암은 아니니까 암이 아닌 뇌종양이라고 부를텐데 의사 아니라 설명은 못하겠어요.
    원인은..
    암은 왜 생기나요? 이런것도 마찬가지죠. 원인은 없어요.
    스트레스 많이 받는 사람만 생긴다는 것도 정확한 얘기도 아니고요.
    저희 삼촌은 금연, 금주, 소식하시고, 규칙적으로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은퇴하고 신앙생활 하면서 스트레스도 없고 평온하게 사시는데
    얼마전에 암 발견되었어요. 초기라 수술하면 괜찮다고는 하는데
    평생 건강에 신경쓰고 살아온 사람도 암에 걸린단 사실에 주변 사람들이 다 놀랐어요.
    막 살아도 멀쩡한 사람도 있고, 건강관리 열심히 했어도 암 걸리고.. 아무도 모르는 일임.

  • 7. ....
    '14.11.5 1:13 PM (58.229.xxx.111)

    근데 저는 이분이 tv에 왜 계속 나오시는지 모르겠어요.
    이제 가수도 아니고, 쇼핑몰 운영한다던데 방송인이란 이름으로라도 계속 방송을 하고 싶나봐요.
    돈도 많고 애들도 둘이나 있으면 나같음 귀찮아서라도 방송 안 나올텐데 열심히 나오시네요.

  • 8. ㅇㅇㅇ
    '14.11.5 1:16 PM (211.237.xxx.35)

    애가 둘 아니라 열이라도 대중에게 잊혀진 연예인이고 싶겠어요?
    현직 연예인이고 싶겠죠. 인지도가 중요해요. 쇼핑몰도 한다면서요.
    잊혀져선 안되겠죠.

  • 9. 약간짜증
    '14.11.5 1:48 PM (220.73.xxx.243) - 삭제된댓글

    원발성 양성 뇌수막종은 잘 죽지도 않고
    2cm 미만이면 수술(개두술) 안하고 감마나이프로 '시술'합니다.
    커지면 위험하지만 진짜 아픈 암환자들하고 좀 다릅니다.
    연예인이라 그런지 죽도록 투병하고 암을 이겨내고 이런 분위기라 약간 짜증.
    뭐 지켜주고 싶어서 결혼하고 그러는 병 아니에요.
    장진영 정도 되면 몰라...

  • 10. 그르게요
    '14.11.5 3:27 PM (116.34.xxx.148)

    연애할때 그런거 알고 결혼하기 어디 쉽나요.

  • 11. 음...
    '14.11.5 5:01 PM (1.246.xxx.85)

    제가 2년전 뇌종양으로 수술했는데요...병에 원인이 어딨나요 어느날갑자기 발견했어요...병원에서도 보니 건강검진하다가 발견하신분들도 있고 증상이 있어서 엘알찍어보고 아신분도 있고 아무런 증상없다가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도 있고....종양이 머리에 난거에요 악성종양이면 암이고 양성종양은 절제수술만 하면되구요...

  • 12. 대부분은
    '14.11.5 8:21 PM (118.91.xxx.51)

    양성종양 이래요. 뇌종양= 암... 이런게 아니구요. 양성 혹이 머리속에 생기는거죠.
    그러나 커지면 신경줄 같은걸 누르니까 수술로 없애야하겠지요. 엄청나게 큰 혹 수술한
    사람도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071 다음 생이란 게 있을까요? 2 2014/11/13 794
435070 싱글세보다 "이모님" 정책이 먼저다 - 이 기.. 이 기사 2014/11/13 868
435069 호주산 소갈비로 갈비탕 끓여도 되나요? 6 해질녁싫다 2014/11/13 1,821
435068 김장하려는데, 무채 안썰고 무를 갈아서 하려면 어떻게? 8 김장 2014/11/13 2,552
435067 14개월 아이.. 힘들지만 귀엽네요.. 첫눈왔어요 2014/11/13 686
435066 깻잎김치도 시어지나요 6 청국장 2014/11/13 1,293
435065 듣기 시작했을텐데 거리의 크락숀 소리 들으니 그렇네요 2 온쇼 2014/11/13 535
435064 시작하는 나 1 젤소미나 2014/11/13 410
435063 우리 아이 왜 이러는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2 아이.. 2014/11/13 669
435062 1년새 체지방이 6킬로 늘었어요..어떻게 빼죠? 4 2014/11/13 1,987
435061 2014년 서울김치문화제 2 김치 2014/11/13 461
435060 중국 상하이 지금날씨 어떤가요 2 추워요 2014/11/13 884
435059 시래기된장국.시래기나물 맛나게하는 법좀알려주세요 3 ... 2014/11/13 1,314
435058 알로에젤에 포도씨유 섞어서 발랐어요. 6 민감민감 2014/11/13 2,681
435057 30여년 묵은 잡티를 레이저로 3 가을이 깊다.. 2014/11/13 2,922
435056 아이 키우는 것 중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힘든가요? 35 호기심..... 2014/11/13 2,702
435055 진짜 여자로 태어나서 싫어요. 28 ㅇㅇ 2014/11/13 5,427
435054 사주에 관이 많은 분들... 47 탐진치 2014/11/13 55,329
435053 레파차지 라피덱스 효과있나요? 2 . 2014/11/13 1,841
435052 기모고무장갑 중 오래 쓸수 있는게 어디서 사나요? 1 겨울시러 2014/11/13 484
435051 아이들 시험 잘 보고 있겠죠? 4 수능대박기원.. 2014/11/13 741
435050 재개발 지역 부동산 수수료는 더 비싼게 당연한건가요? 2 재개발 2014/11/13 764
435049 도와주세요 엄마가 아침에 일어나니 입에서 피가 나오셨데요 4 새옹 2014/11/13 3,655
435048 취업실패.. 저는 쓸모가 없는 걸까요? 6 7 2014/11/13 3,124
435047 엠씨몽은 왜 욕먹는거에요? 25 ... 2014/11/13 3,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