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생 날 병신 취급하는 언니 (펑)

늘푸른 조회수 : 2,288
작성일 : 2014-11-05 11:24:49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글은 펑합니다.

IP : 175.211.xxx.1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못되게
    '14.11.5 12:19 PM (223.33.xxx.85)

    구세요 제발 쫒ㅇ내던지 아직 이쁘니 재혼하라하세요

  • 2. 제니
    '14.11.5 12:22 PM (118.223.xxx.104)

    그래도 일단 명의를 돌려놓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기여분 주장하시구요..소송거는거 말이 쉽지 막상 하려면 변호사비용이니 뭐니 그렇게 녹녹하지 않습니다

  • 3. 월세방이라도 얻어서 나오세요
    '14.11.5 12:24 PM (59.86.xxx.146)

    엄마가 결정을 못내리시니 님 부부가 나와야겠네요.
    집은 엄마가 돌아가셔야 소송을 하든 뭘하든 가능할 겁니다.
    집을 아버지 유산으로 간주해서 소송에 들어가면 엄마와 언니와 님, 그렇게 셋으로 나눠야 하고 자식들보다는 엄마의 지분이 더 많으니 언니가 가져갈 수 있는 돈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언니에게 시달리고 부양하는 비용이면 작은 빌라 월세 정도는 가능할테니 님 부부가 나오세요.
    어차피 엄마가 돌아가시면 끊어야 할 인연으로 보이니 함께 복닥거리며 힘들게 살 필요가 없습니다.
    님의 명의로 된 집이니 함부로 팔 수도 없을테고 엄마를 부양할수도 없을테니 어떻게든 결판이 나겠지요.
    가능하면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에 소송을 걸어오는 게 좋기는 하겠습니다.
    엄마에게는 죄송하지만 1~2년만 고생 하시라 하세요.
    님 부부도 살아야지요.

  • 4. 다시 생각하니
    '14.11.5 12:48 PM (59.86.xxx.146)

    지금이라도 집을 쪼개는 게 좋겠네요.
    생각해보니 언니가 사기를 쳐서 전세라도 들이면 골치 아파지겠습니다.
    고민만 한다고 해서 고름이 살되지 않습니다.
    형편이 어렵더라도 전문변호사를 찾아가서 의논을 해보세요.
    얼마간의 돈을 아끼려다 전세집 구할 돈조차 다 날릴수도 있겠습니다.
    지금이라도 서류를 갖춰서 그 집에 대한 정당한 상속절차를 밟도록 하세요.
    상속지분을 깨끗하게 나누고 그 언니와는 인연 끊으세요.
    부모님 유산을 두고는 친혈육간에도 법정다툼하고 인연끊고 사는 경우가 흔합니다.
    엄마가 속상하시겠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님 부부도 살아야지요.
    사실 입양에 대한 안 좋은 선입견이 생긴 것이 님의 사례같은 경우가 많아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그나마 언니니 그 정도라고 생각하세요.
    아들을 잘못 들일 경우에는 집안을 완전히 망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하데요.

  • 5. .....
    '14.11.5 12:49 PM (180.69.xxx.98)

    현재 집명의가 엄마로 되어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엄마가 돌아가셔야 절반씩 언니랑 원글님 몫이
    되는거구요. 만약 지금 원글님 명의로 엄마가 명의변경(증여)를 하면 (증여세는 나올듯) 언니는
    권리가 없어요. 엄마집을 엄마 마음대로 하는거니까 엄마 자유지요.

    만약 언니가 자기몫을 주장하고 싶다면 엄마가 죽은후에 상속분을 찾도록 소송이 가능한데,
    이것도 엄마가 죽기 5년전내에 것만 소송 가능한걸로 알아요.
    즉, 엄마가 지금 명의변경을 해주고 앞으로 5년후에 돌아가시면 언니는 소송마저도 할수 없어요.

    보아하니 그집 시세가 얼마 안할것 같은데, 그거 찾자고 소송 들어가면 변호사비가 더 들겁니다.

    위 댓글 말씀대로 지금 소송이 가능하다는건 무엇에 대한 소송인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집이 아버지 명의였다가 엄마 명의로 바뀐것에 대한 소송인가요?
    만약 그랬다면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언니가 이미 유산포기각서를 썼을텐데 그런 인간인것 같지는 않고...
    집은 원래부터 엄마명의였던것 같습니다만....

    아무튼, 언니가 이집에 살고싶으면 우리가 나갈테니 엄마 죽을때까지 돌보라고 하세요.
    원글님은 한푼도 줄수 없다구요. (그동안 언니가 한푼도 안냈으니까) 그러면 나중에 절반 준다고 하시구요.
    언니는 지금 엄마도 책임지기 싫고 자기랑 자식 몸뚱이만 중요한 사람이라 거기까진 생각 안할겁니다.

  • 6. ㅇㅇ
    '14.11.5 1:09 PM (223.62.xxx.82)

    무슨 이런 쓰레기같은 년이 있어요? 이건 언니도 아니고 엄마와 의논하셔서 내쫓으세요. 맘같아서는 호적이라도 다시 정리하라고 하고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932 아이가 상대음감이래요..처음 듣는 6 .. 2014/12/22 2,264
447931 나이드니 앞니사이가 계속 벌어지는거 어째요? 5 ..40대 2014/12/22 1,785
447930 숨센테니카 라는 크림아세요? 이게 100만원이라는데 3 혹시 2014/12/22 2,140
447929 친정엄마랑 보기에 인터스텔라or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 13 영화 2014/12/22 2,149
447928 20만원정도로 크리스마스 선물 뭐가 좋을까요 ? 1 선물 2014/12/22 830
447927 가슴답답함이 동반되면... 1 봉침맞고 2014/12/22 1,130
447926 지난번 조직검사결과 위암이라고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34 나의꿈 2014/12/22 14,426
447925 캔맥주 마셨어요 2 인생 참.... 2014/12/22 821
447924 모유가 한쪽만 많이 나오는데요.. 5 ㅠㅠ 2014/12/22 1,320
447923 중1남자아이..모던패밀리 같은 미드 추천해 주세요 9 중1 아들 2014/12/22 1,738
447922 학대로 귀가 잘린 냥이 서명 부탁드립니다 17 유후 2014/12/22 765
447921 부모님돈 천만원 24 2014/12/22 10,852
447920 곰국 너무 맛있고 시원해요. 3 맛나다 2014/12/22 1,951
447919 프랑스에서 프랑스인 가족에게 한식을 대접하려고 하는데, 고춧가루.. 7 외국인 접대.. 2014/12/22 1,539
447918 엘재활의학과 내과 아시는 분? 1 크미 2014/12/22 670
447917 명태껍질 볶음 어떻게 하면 맛있나요? 3 반찬 2014/12/22 3,659
447916 간병보험 ..누워서 숨만 쉬어야 돈이 나오는데요.. 6 아녜스 2014/12/22 3,031
447915 한약 먹고 변비? // 2014/12/22 1,110
447914 대형병원 진료시 진료영상CD 가져가면 돌려주나요? 2 궁금해요 2014/12/22 731
447913 독일어 아는 분 계실까요?? 3 --- 2014/12/22 810
447912 이마트 상품권 거스름돈 질문이요 4 산수 2014/12/22 1,285
447911 속에 털 있는 부츠 사고싶은데 어디서? 4 발이 꽁꽁꽁.. 2014/12/22 1,694
447910 상처가 너무 많은사람 친구로는.. 좀 그렇겠죠 ..? 8 ........ 2014/12/22 3,400
447909 이자스민 불법체류자 추방금지법안 새로 입법예고되었습니다. 5 쿠루 2014/12/22 1,035
447908 여성들이 앞장서서 불법체류자를 양산하며 나라의 재정을 구멍내는 .. 1 딱선생 2014/12/22 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