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이해 안 되는 게, 왜 급식만 가지고 난리인가요?

근데 조회수 : 1,215
작성일 : 2014-11-05 11:11:57

 

무상교육은 아무 말 안 하면서...

 

그 둘의 차이가 뭘까요?

 

 

IP : 1.240.xxx.1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진짜 이해안되네요
    '14.11.5 11:23 AM (211.112.xxx.103)

    의무교육 의무급식!!

    왜 애들 밥 가지고 저난리들이래요?
    수천조에 달하는 오만 비리들은 다 입 꾹 다물고 있으면서요.

  • 2. 원글
    '14.11.5 11:33 AM (1.240.xxx.194)

    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것 같아요.

    급식은 교육과 마찬가지로 아주 기본적인 거잖아요.
    보편적 복지니 뭐니 이런 거창한 말 들먹이지 않아도
    나라에서 국민에게 가장 기본적인 것 해주는데 뭔 말들이 그리 많은지...

  • 3. 새누리에서 물고 늘어지니까요
    '14.11.5 11:47 AM (59.86.xxx.146)

    무상급식은 공짜라고 세뇌를 시키니 그냥 그건 나쁜건가보다 함께 설치는 겁니다.
    새누리에서 무상교육도 공짜고 보편적 복지니까 그것 또한 나쁘다 그러면 역시 '부자들의 자식까지 왜 우리 세금으로 교육시키냐?'며 함께 설치게 될 겁니다.
    무슨 깊은 생각이 있어서 무상급식을 반대하고 그러는거 아닙니다.

  • 4. 무상급식은
    '14.11.5 11:55 AM (50.166.xxx.199)

    새눌당과 반대의 당이니 민주당, 새정연, 친노, 박원순,...등등이 외친 구호로 많은 이들의 머리 속에 각인되어 있습니다.
    오세후니가 난리치면서 '무상급식'이라고 하면 나라 기둥뿌리를 뽑는 짓이고, 세금폭탄 맞는 짓이고 빨갱이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세뇌되었죠.
    물론 오세후니가 울면서 보수의 꼬깔콘이 된 이후에 새눌당도 복지정책을 떠들고(실행은 물론 안 했지만) 다녔지만 그들은 이미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무상급식하면 어떤 생각을 떠올리게 되는지 잘 만들어 놓았거든요.
    윗님 말씀대로 무슨 깊은 생각이 있어서 그러는 게 아닙니다.

  • 5. 그러니,
    '14.11.5 12:10 PM (175.209.xxx.125)

    욕 먹는거죠...
    하는 짓이나, 하는 말이나...
    딱 꼰대...
    의미없어요.
    갸들 머리속엔,노인들 콘크리트 지지만 있으면 됨...딱 요거.

  • 6. sunwood
    '14.11.5 12:40 PM (119.66.xxx.22)

    교육은 세뇌용으로도 이용될수있고
    저들이 국민과 젊은이들을 노예로 만드는 학벌체제의 밑둥이니까요
    그 과정을 통해서 계단을 만들고 결국 대학교 무상교육은 절대 반대하며 봉으로 만들고
    사학명함으로 로비 청탁 카테고리..
    그에반해
    먹어 소화되면 장땡인
    더구나 (싫어하는) 친환경 도시농경의 든든한 시장이 되어주어
    부농의 중산층등 활성화시킬수있는
    학부모들 감시로 비리가 끼어들기 어려운
    그런 분야가 의무급식이니
    사실
    지들 돈도 아닌데 세금 아깝다고 저 지랄인게 더 웃기죠
    세금이 얼마나 지들 돈 같으면 저러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381 50~60대이상 골드미스들 삶은 어떤가요? 23 ㅇㅇ 2015/09/13 9,485
482380 DKNY 싱글노처자들 컴온 19 싱글이 2015/09/13 1,931
482379 고대 활동증빙서류 보낼때 제본해야하나요? 5 고대 2015/09/13 1,339
482378 나혼자 산다~ 민혁^^ 2 가을 2015/09/13 3,175
482377 집밥,,베이코리언즈 말고,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1 tv 2015/09/13 2,775
482376 요즈음 공개수업이나 학부모 상담 주간인가요,? 2 궁금 2015/09/13 1,392
482375 인천공항 송환대기실에 난민들이 넘쳐나나봐요. 54 인권단체 2015/09/13 17,957
482374 선불폰 질문이요~ 2 ㅎㅎ 2015/09/13 1,165
482373 시어머니의 이런 말씀에 감사하다고 해야하나요?? 13 대답 2015/09/13 4,038
482372 무한도전 우토로마을 보니 이승만이 더 미워지네요 7 푸른연 2015/09/13 1,936
482371 조현재 너무 멋있는데 왜 안 뜨나요? 33 .. 2015/09/13 6,970
482370 욕심이 많아서 맘을 다스리기가 힘들때 어떻게 하시나요? 2 조언좀 2015/09/13 2,146
482369 아기옷을 얻었는데 세제냄새 ㅠㅠ 8 ㅠㅠ 2015/09/13 2,578
482368 코스트코 스타벅스 & 테라로사 중 맛이 더 진한 커피 알.. 3 커피고수님들.. 2015/09/13 3,484
482367 초등교사하면서 박사학위 할 수 있나요? 6 ... 2015/09/13 3,681
482366 묵은지로 등갈비 찜 하려는데요. 3 비법좀 알려.. 2015/09/13 1,495
482365 아파트 온수탱크 문제로 초반에 녹물이 나오는데 세탁기는.. 3 궁금 2015/09/13 1,512
482364 6세 정도면 한글 영단어 가르쳐보면 공부할 아이인지 아닌지 감이.. 6 2015/09/13 2,163
482363 한국 무슬림 인구 20만명 넘네요;; 6 인구급증 2015/09/13 2,932
482362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겠다 '보다 다른 표현 알려주세요 3 ^^* 2015/09/13 902
482361 아베오와 프라이드중 어느게 나을까요? 3 저렴과실속 2015/09/13 1,237
482360 요새 아랫도리 진찌 입을꺼 없죠? 179 미치겠네 2015/09/13 22,135
482359 엄마는 뭐 다를거 있어요? 아들말에 가슴이 답답 5 기기 2015/09/13 2,214
482358 어머니 다리통증 때문에 찜질기 혹은 의료기구 추천해주세요~ 1 복받으세요 2015/09/13 1,756
482357 MATIZ - 커피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혹시 2015/09/13 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