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나 선명한 꿈!! 뭐죠??

키미세라 조회수 : 746
작성일 : 2014-11-05 11:02:36
양궁대회가 있는데 그사람은 그 대회를 위해 평생을 연습해온걸로 보여요.(꿈인데 그렇게 생각되었어요) 그의 순서가 막되었구요. 웬일인지 그는 활 시위를 당기지도 못하고 실격되었어요. 순하고 성실해보이고 착해보이는 인상의 파란색 잠바를 입은 40대의 남자!! 그는 바로 경기장(실내였음) 의 창가로 가서 창의 창호지를 막 발로 찢어버렸고, 창을 넘더니 바로 투신!! 찰라에 모든것이 진행되었구요. 전 너무 놀라 잠에서 깼어요. 꿈이라기엔 너무 생생해서 무섭네요. 무슨꿈일까요??
IP : 221.154.xxx.7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1.5 11:07 AM (116.39.xxx.154)

    헉... 꿈이 예사롭지는 않은거 같아요
    저도 덩달아 궁금하네요
    그 남자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는 없나요?
    전 이런식의 강렬한 꿈을 꾸면 계속 되돌이켜생각해보다보면
    의미가 생각나기도 하더라구요.... 요즘 상황, 주변인물들에 대한 메세지일때가 많았어요

  • 2. sunwood
    '14.11.5 12:48 PM (119.66.xxx.22)

    우선...신해철씨가 지난 6년간 140곡을 작곡했다합니다..
    그것을 (농반진반인지) 3개월마다 앨범을 내겠다고 말했죠
    지난 6월에 발표하고..곧 정식버젼으로 발표할 예정이였던걸로 알고있어요
    신해철씨 입장에서는 평생의 음악적 결과물로 여겨질수 있을지도
    그런데 그렇게 돌아가셨잖아요
    지금 이 사건이 먼저 생각나네요...
    죽음이 허무맹랑해도 절대 분통하지 않도록 그 분의 음악이 만개하도록 해야겠습니다..

  • 3. ㅇㄹ
    '14.11.5 1:40 PM (124.49.xxx.103)

    자살하는꿈은 길몽중에 길몽입니다.

    특히 생생할수록 적중률이 높아요.

    님의 신변에 좋은일이 생기거나 좀더 나은 사람이 되는 계기가 생기게 됩니다.

    축하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223 중학생들 내의 어디서 사입히시나요? 13 궁금이 2014/11/06 2,540
433222 파운데이션 바르는 스펀지 세탁기에 빨면 안되겠죠? 7 ... 2014/11/06 1,654
433221 yahoo.com 이메일 쓰시는 분 3 yahoo 2014/11/06 789
433220 참존 콘트롤크림만 좋은게 아니에요^^ 11 라꾸베 베이.. 2014/11/06 5,279
433219 결혼 대박이 평범한 애한테서도 나오네요 50 ... 2014/11/06 17,491
433218 얼마 정도의 금액으로 감사인사를 해야할지 9 궁금 2014/11/06 741
433217 “청와대 주인은 무심했고, 청운동 주민은 따뜻했다” 7 ``````.. 2014/11/06 1,699
433216 헐.. 생필품에 부가가치세 과세한대요 14 2014/11/06 2,622
433215 초코렛 먹고 변비걸리나요 2 초코 2014/11/06 1,209
433214 황토흙 잔뜩 묻은 총각무 세척방법 가르쳐주세요... 6 김치 2014/11/06 1,819
433213 사이버사령관, 대선 때 매일 2회 ‘정치댓글 작전회의’ 1 111 2014/11/06 390
433212 82 수사대 온뉘들 ~~ 이 노래 좀 알려주세요 !!!! 1 올라~ 2014/11/06 491
433211 日정부 "독도 건설 포기는 우리 외교성과" 2 샬랄라 2014/11/06 521
433210 컴퓨터로 라디오 듣는 법 좀 알려주세요. 7 샤베트맘 2014/11/06 1,296
433209 바자회 -쿠키 후기 플러스 25 지니자나 2014/11/06 2,174
433208 다이어트시 짜증과 불안 어떻게 다스려야 하나요? 3 다욧성공 2014/11/06 1,399
433207 2014년 11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11/06 523
433206 마늘껍질째 주신 시어머니 글을보니 저도 비스한 일이 생각나서.ㅎ.. 120 저도 있어요.. 2014/11/06 15,582
433205 블로그에서 오른쪽마우스를 막은 경우에 인쇄할 수 있는 방법이 있.. 21 .. 2014/11/06 2,953
433204 부모님을 위한인생인가 나를 위한인생인가 잘 모르겠습니다 12 AA 2014/11/06 2,398
433203 꾸며도 태가 안날 때 14 ㅇㅇ 2014/11/06 4,556
433202 산케이, 한국 원자력 발전소 방사능 유출 보도 2 홍길순네 2014/11/06 1,691
433201 이혼하면 상처가 오래 가나요? 15 홍이 2014/11/06 3,921
433200 해주고 욕먹는 불쌍한 내남편..ㅠㅠ 9 장미 2014/11/06 2,423
433199 펑할께요 감사합니다다들~^^ 10 온유하기 2014/11/06 2,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