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세 넘으면 원래 입냄새가 심한가요?

. 조회수 : 2,929
작성일 : 2014-11-05 09:16:56

밑에도 입냄새 글 올라왔지만

저희 엄마가 아침에 일어나면 입냄새가 엄청 지독해요.

근데 위에 이상 있으면 입냄새 심하다는 댓글 보니 너무 걱정되서요...

엄마는 임플란트도 많이 하고 나이 들어서 그렇다 하지만...

그런가요?

IP : 1.250.xxx.2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침에는
    '14.11.5 9:19 AM (175.121.xxx.144)

    대부분 입냄새 나죠.
    그래서 여기서 맨날 얘기하잖아요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자고나서..가까이서 얘기하고 키스하고. 이해가 안된다하면서.

  • 2. ...
    '14.11.5 9:20 AM (110.47.xxx.111)

    임플란트 하셨으면 치과는 6개월에 한번 점검하실거잖아요
    이에문제있나 치과점검때 물어보시라고하세요
    이도 잇몸안좋고 이틈새관리안되면 냄새나요

  • 3. 건강상태
    '14.11.5 9:26 AM (106.136.xxx.22)

    안좋으면 20대도 납니다.
    위가 안 좋으면 바로 나고요 구강 관리 안돼있음 당연히 나고요
    연령에 의한 체취도 물론 있어서 중년부터는 더 역하게 됨

  • 4. 하이
    '14.11.5 9:29 AM (220.76.xxx.125)

    유별나게나는사람 많아요 본인이관리잘해야해요
    양치바로바로하고 가글하고 신경쓰면 덜나요
    치아가 건강하면 덜냄새나요

  • 5. ..
    '14.11.5 9:30 AM (114.206.xxx.49)

    임플란트나 의치, 틀니를 하면 침이 구석구석 안 돌아 냄새가 더 나요.
    또 잇솔질도 더 잘해야 하고요.
    나이가 들면 침샘이 말라 침도 덜 나오고
    뱃속에서 올라오는 냄새도 진해져요.

  • 6. jtt811
    '14.11.5 10:06 AM (175.114.xxx.195)

    편도나 비염이 있어도 입냄새 심해요

  • 7. 검사
    '14.11.5 10:18 AM (183.109.xxx.150)

    위암이나 신장검사도 해보세요

  • 8. 저희
    '14.11.5 10:37 AM (121.139.xxx.192)

    엄마도70넘으셨지만 입냄새ㆍ노인 체취 안나요ㆍ워낙 깔끔 하셔서 이도 자주 닦으시고, 목욕도 그렇고 집안도 반짝반짝 깨끗해요ㆍ

  • 9. ..
    '14.11.5 1:45 PM (211.224.xxx.178)

    입에 보철 같은거 있으면 원래 입냄새가 많이 납니다. 나이때문이 아니라. 그리고 틀니나 임플란트 했다는 자체가 잇몸이 건강하지 못한 결과이기때문에 잇몸이 나쁘면 입냄새가 원래 나죠. 교정할때도 입에 보철 있어서 엄청 입냄새 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956 수능 치르신 분들 (수험생, 부모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8 궁금 2014/11/14 2,087
435955 오늘 날씨춥나요?겨울점퍼입고나가도 될까요? 5 추억 2014/11/14 1,896
435954 출근하자마자 오바이트를 했어요,,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드네요 25 무서워요 2014/11/14 4,453
435953 급질)도곡,대치에 아토피 잘보는 피부과 소개시켜주세요 1 희야 2014/11/14 1,164
435952 생신상에 올리면 좋은 생선요리 추천 좀 해주세요~ 4 생신 2014/11/14 1,579
435951 pdf 파일을 hwp 파일로 바꿀 수 있나요? 1 파일변환 2014/11/14 1,471
435950 공주황새바위성지근처식당 4 점순이 2014/11/14 1,400
435949 씨 있고 여자손만한 크기 단감 나눠주면 욕 얻어먹을까요? 9 단감 2014/11/14 1,981
435948 블로거들 지금 사태 스스로들 신나하고 있을거 같아요 7 블로거 2014/11/14 12,849
435947 미생 재방, 오늘 몇시에 3 하는지 2014/11/14 949
435946 남편없이 부모님과 하루 다녀올만한곳... 6 간만에효도 2014/11/14 1,380
435945 편의점 양푼비빔밥 괞찮네요 4 귀차니즘 2014/11/14 1,772
435944 서울에 목동처럼 유흥업소 없고 안전한 동네가 또 어딘가요.. 8 안전 2014/11/14 3,284
435943 프리미엄 패딩 추천해주세요! 3 leele.. 2014/11/14 2,026
435942 모기가 소리도 없이 다니네요. 15 지겨 2014/11/14 2,036
435941 수능 가채점한다는것에 대해서요 11 궁금 .. 2014/11/14 2,239
435940 저기요... 5 ... 2014/11/14 894
435939 작년에 홈쇼핑에서 패딩을 샀는데 3 2014/11/14 2,662
435938 2014년 11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11/14 905
435937 이빨 빠지는 꿈을 꿨는데 흉몽이라니 어쩌죠.... 18 ... 2014/11/14 7,097
435936 비확장에 중앙난방 천국이네요 5 이거슨 2014/11/14 3,310
435935 김장 후 김치냉장고에 언제 넣으시나요? 9 제발 2014/11/14 15,669
435934 아빠는 경비원. 엄마는 마트캐셔. 아들은 편의점 알바. 13 ... 2014/11/14 7,283
435933 완전 꽉 막힌 코 ㅠ 11 la 2014/11/14 2,022
435932 일자리 40대중반인데 비서관련 일을 찾을 수 있을까요? 7 꺠어나라그대.. 2014/11/14 2,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