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하는데 그만두기 얼마전에 말해야 하나요

알바생 조회수 : 5,857
작성일 : 2014-11-05 07:20:51
알바로 일하고 있는데 그만두기 얼마전에 말해야 할까요

저는 11월까지만 다니고 싶은데

IP : 219.254.xxx.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 집
    '14.11.5 7:21 AM (125.184.xxx.28)

    지금 말하셔야 해요.
    한달은 기본입니다.

  • 2. ..
    '14.11.5 7:23 AM (114.206.xxx.49)

    오늘 당장 말하세요.

  • 3. 한달
    '14.11.5 7:38 AM (118.46.xxx.79)

    한달 전에는 말을 해야지
    후임자를 구하고 인수인계 하는데 무리가 없는거죠.
    나만 그냥 떠나면 되는거다.. 이렇게 사는 사람은
    나중에 한번 된통 당합니다.
    세상은 돌고 도는 것이니.

  • 4. ...
    '14.11.5 7:42 AM (58.237.xxx.37)

    미리 말하고 퇴직일까지 다니기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아는 엄마가 학교 계약직으로 일하다가 사정이생겨서 한달전에 말했더니 교감이 서로불편하니 오늘까지만 하고가라고 해서 그날 바로 짐싸서 나와야했다고 하더라구요. 근로기준법에 해고는 한달전 통보해야되구요 퇴직자는 미리 말하면 좋지만 대체인력을 구할수있는 기간이 어느정도 인지 감안해서 말하면 될것같아요. 사람 빨리 구할수있는 직종이라면1주일전쯤 말하면되지않을까요...

  • 5. 알바
    '14.11.5 7:50 AM (219.254.xxx.40)

    저도 미리 말하면 사람 구할때까지 그 불편함이 싫구요. 또 일이주전에 말하면 못구해서 구할때까지 다니라할까 걱정되구요
    마무리를 잘하고 싶은데..

  • 6. ..
    '14.11.5 7:52 AM (222.105.xxx.159)

    그만두는건 어쩔수 없으니까
    말 해주는게 좋아요
    자기 불편하다고 다닐때까지 말안한다는건
    너무 이기적이네요

  • 7. ...
    '14.11.5 8:09 AM (223.33.xxx.7)

    단순업종이고 사람잘구해지면 보름전
    인수인계하고 배울게 많다면 한달전이좋구요

  • 8. 무슨
    '14.11.5 8:36 AM (110.11.xxx.116)

    업종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이야기하면 좋을것 같아요,
    정 불편할게 신경 쓰인다면 그래도 이주일 전에는 말해야 되지 않을까요~


    좀 다른 이야기인데, 저희는 알바 구해보면 어느날 갑자기 내일부터 안 나온다고 하거나
    알바비 받은 다음날부터 연락이 안되거나,,, 그런 사람 너무 많더라구요ㅠㅠ

  • 9. 불편함도
    '14.11.5 8:38 AM (58.152.xxx.87)

    사회생활의 일부겠지요.

  • 10.
    '14.11.5 1:04 PM (122.36.xxx.29)

    다른 이야기인데, 저희는 알바 구해보면 어느날 갑자기 내일부터 안 나온다고 하거나
    알바비 받은 다음날부터 연락이 안되거나,,, 그런 사람 너무 많더라구요ㅠㅠ

    -->> 왜 그런지 말씀해드릴까요?

    알바들에게 대접이 개떡같잖아요....

    관두고 나서 돌려줘야할 돈도 떼먹는 경우 부지기수고요...은근 야곰야곰 떼먹음.

    자주 사람 바뀐다고 대부분 소모품 취급하고 그러다보니.... 관둔다고 미리 말해봤자

    불편함 생기고 돈도 떼일거같고 하니까 그런겁니다

    저도 양심적으로 일했더니...돌아오는건... 내 후임자가 너무 일못해서 주말만 나와서 일해달라였어요

    부려쳐먹을 생각만하고 인간 대접도 안해주고....내가 알바생이란 신분때문에 그냥 남는건 없더라구요

    그런거 몇번 겪다보니.... 돈 받고 잠수타고 그러는거 이해합니다. 고용주 입장에선 열받으시겠지만

  • 11. 입장차이겠죠
    '14.11.5 5:25 PM (222.106.xxx.187)

    저도 알바 쓰면서 월급주다가

    요즘 비즈니스가 어려워 알바 하는데 ㅠㅠ 완전 소모품 취급..

    최저임금 주면서 풀가동.

    ㅆㅂ 난 쉬는 시간도 주고 간식도 챙겨 줬는데 여기는 풀가동에 간식은 지돈 네고 사먹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892 쇼핑할만한것 ? 레고 나 다른거 뭐있을까요? 3 영국 2014/12/19 578
446891 ‘대통령을 위한 파격’ 용감한 헌재, 코미디가 된 '통진당 해산.. 3 일독 2014/12/19 1,226
446890 그래도 니들은 해산당한 걸로 끝났지, 난 사형당했어 5 파밀리어 2014/12/19 1,645
446889 된장찌개에 미역 넣는거 어떤가요? 11 요리 2014/12/19 1,522
446888 내일 제주도 가요. 제주도 많이 춥나요??? 5 여행자 2014/12/19 1,335
446887 붓기빠지는 차 추천좀~ 3 차요~ 2014/12/19 3,210
446886 새정치 '헌재판결로 정당의 자유 훼손' 4 민주주의훼손.. 2014/12/19 710
446885 이 악물고 애국가를 불렀는데... 2 ㅎㅎ 2014/12/19 904
446884 커피숍 고구마라떼요~ 3 라떼 2014/12/19 2,426
446883 유럽사람 서울 시내투어 어디가 좋을까요? 3 ,,, 2014/12/19 982
446882 아름다운 사진 명건식 2014/12/19 1,034
446881 너무 밝은 사람들은 이유가 있다? 웃는 얼굴이.. 2014/12/19 3,244
446880 김진태 환호 '앓던 이가 빠진 기분' 3 개누리 2014/12/19 993
446879 방문수업 끊을때.. 좋게 끊긴 어려울까요?? 14 학습지 2014/12/19 3,456
446878 지금부터 새벽까지 반지의 제왕 호빗 전편 방송하네요 3 사우론 2014/12/19 1,057
446877 통진당 해산으로 지긋지긋한 종북좌파 프레임 없어지면 좋겠어요 21 ㅇㅇ 2014/12/19 1,654
446876 눈물만 나네요 이 나라에 산다는 게 9 11 2014/12/19 1,116
446875 초등아이 시간관리 어떻게 가르쳐야하나요 3 부족한맘 2014/12/19 992
446874 생물학적 나이 ㅡㅡ 3 ㅇㅇ 2014/12/19 1,035
446873 22개월아기 매실청 타먹여도될까요,? 1 모모 2014/12/19 4,871
446872 북한vs새누리 2 2014/12/19 539
446871 보증서는 사람들 20 기억 2014/12/19 4,726
446870 흑돈가 자주 가는데 온라인예약하는거 아시는분? 쏘양ㅎ 2014/12/19 808
446869 법치: 이정희 강연 (재미있어요) 1 법치강연 2014/12/19 947
446868 코스트코-아이더 범블비 구스다운 아이더 2014/12/19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