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무소에 서류가 필요해 갔다가 깜짝 놀랐네요 노인들이야 당연히 그러려니했는데 왜이리
젊은 사람들이 많은지... 무상급식하면 세금을 많이 내야한다는 소리에 살기어려워져서인지
유모차끌고 아기업고 온사람들도 많고 부부간에 손잡고 오신분들도 참 많네요
이러다 공산주의사회가 되는게 아니냐고 투표하라고 많이들 권하시는데...
저희 아파트에는 거의 한시간 간격으로 투표하라고 방송하네요 너무 신경질나서 괜히 관리사무소에 신경질만 냈네요
저도 말이 강남구이지 평균급여에도 못미치는 월급가지고 아둥바둥 살고 있지만 애들 밥가지고 이리
치사하게 구는게 정말 못할 짓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