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들이 대중에게서 제일 안잊혀지는 존재들 같아요..???

,,, 조회수 : 1,107
작성일 : 2014-11-05 01:05:29

배우들은... 솔직히 돌아가신지 10년.20년되면 잘 모르겠는데..

가수들은 정말 대중에게서  노래때문에 안잊혀지는것 같지 않나요..???

유재하. 김현식.김광석.... 아직도 안잊혀지고 그들의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또 노래 때문에... 태어나기전에  그 가수가 세상 떠나도.. 한번쯤 그 가수에 대해서

찾아볼때도 있구요..전 장덕. 유재하... 김현식씨는...저 너무 어릴때 세상 떠난 가수들이라서

얼굴은 잘 모르거든요.... ..진짜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얼굴 알게 되었고..ㅋㅋ

왜 돌아가시진도 알게 되었고.. 그런거 보면.. 가수들이 제일 안잊혀지는 존재들인것 같아요..

 

 

IP : 175.113.xxx.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수란
    '14.11.5 1:14 AM (58.226.xxx.208)

    정말 멋진 직업인거 같아요.

    단, 싱어송라이터만.....



    예전에 모 가수 콘서트 스텝으로 일한적 있는데
    무대위에서 보니
    관객들의 표정이 다 잘 보이더라고요.

    정말 좋아서 소리지르고 노래 따라부르고 하는 모습보니
    제가 다 감사하고 감격 스럽더라고요.......


    음악의 추억 재생 능력은 대단하죠..

    멋진 음악 들려주는 가수들 고마워요.

  • 2. ..
    '14.11.5 1:18 AM (180.233.xxx.17)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엔 원글님 말에 어느 정도 동의해요.
    배우는 작품 속에서 유기적으로 결합돼야 하는 존재인데 가수는 그냥 그 사람 자체로 공연을 하는 거여서 그런지 모르겠어요.
    워낙 김현식의 팬이기도 하고,음악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안타까운 건 요즘 어린 아이들은 아이돌 외의 통로가 막힌 느낌이라서...그래도 송곳처럼 뚫고 나오기를..

  • 3. ......
    '14.11.5 8:14 AM (223.62.xxx.44)

    제 생각엔 가수가 최상의 직업같아요
    단 타고난 재능이 선행 필수 조건이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843 제가 아는 얌체는.... 3 ........ 2014/12/22 2,073
447842 부천 중동 리첸시아 사시는 분 있나요? 1 estell.. 2014/12/22 2,208
447841 어린이(10세)보험관련 질문입니다. 8 엄마 2014/12/22 532
447840 최근 노트북 구입하신분 아래한글,ms office 구입하기 여쭤.. 4 *** 2014/12/22 5,504
447839 둥글넙적한 얼굴인데 이쁠수 있나요? 12 행복 2014/12/22 5,068
447838 또띠아보관이요. 4 ㅡㅡ 2014/12/22 1,909
447837 토끼털 털날림 드라이하면 괜찮아지나요? 1 2014/12/22 934
447836 이 육아서는 꼭 읽어야한다... 추천부탁드려요 5 중딩 초딩맘.. 2014/12/22 1,395
447835 ”뉴스에서 정윤회가 사라졌다.” 2 세우실 2014/12/22 1,226
447834 겨울 스페인 여행 어때요? 9 조언 2014/12/22 5,618
447833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안 빼왔어요 ㅠㅠ 23 치매초기 2014/12/22 14,804
447832 고물 팔아 보신 분 계세요? 13 고물 2014/12/22 3,194
447831 프리미엄아울렛 환불안되나요? 1 wise2 2014/12/22 1,908
447830 식은 붕어빵 데우기요 5 방법?? 2014/12/22 8,611
447829 집에서 스테이크 해먹으려는데 뉴코아,홈플,롯데마트중 어디 고기.. 3 크리스마스 2014/12/22 1,127
447828 요즘 날씨에 고구마 택배보낼 때 1 ,,, 2014/12/22 652
447827 동주대학교 유아교육과졸업하고, 교육대학원 입학... 흐음 2014/12/22 917
447826 기술문과 설명문의 차이가 1 000 2014/12/22 354
447825 싱크대 수납 2 고민 2014/12/22 1,079
447824 "택배왔습니다"..현관문 열어준 주부 봉변 참맛 2014/12/22 4,311
447823 남편에게 제가 번 돈으로 처음 용돈을 줘봤네요. 3 만사형통 2014/12/22 1,339
447822 전세 재계약시는 확정일자 받는 즉시 선순위가 되나요? 2 전세 2014/12/22 2,167
447821 병에 든 수입 마요네즈 찾습니다 5 찾습니다 2014/12/22 1,628
447820 요즘 초,중,고등학생들도 깜지 쓰나요? 5 곰씨네 2014/12/22 757
447819 해양대 정시 점수가 많이 높네요 1 정시 2014/12/22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