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북에 녹내장 초기 잘 보는 안과 있나요?

강북 조회수 : 1,594
작성일 : 2014-11-04 22:53:43
서울 강북에 녹내장 초기 잘 보는 안과 있을까요?
강남도 가능합니다만 강북이 집이라서요. 최근 눈이 많이 튀어나오고 원거리 시력이 갑자기 나빠졌어요.
IP : 121.160.xxx.1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하
    '14.11.4 11:13 PM (121.160.xxx.188)

    녹내장 검사 가능한지 물어보고 가면 된다는 거군요?
    일단 동네 병원에 가보겠습니다만 이 근처에서 오진을 꽤 받은지라ㅠㅠ
    종로 2가 새얀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2. 녹내장은
    '14.11.4 11:42 PM (211.219.xxx.151)

    안 보이는 시야가 생겨요. 먼 곳이 잘 보이고 잘 안보이고가 아니라 그냥 어느 부분은 안 보이고 검다고 함.

    뿌옇게 된 건 백내장? 자세한 건 전문의에게...영등포에 김안과 있어요. 저명한 안과 전문 병원이예요. 그닥 강남도 아니라서 나쁘지 않을 듯.

  • 3. 심플라이프
    '14.11.4 11:49 PM (175.194.xxx.227)

    녹내장은 그것만 전문으로 보는 의사가 있습니다. 일단은 가까운 안과전문병원을 가셔서 예진을 받아보시고
    녹내장이 의심된다...이러면 진료의뢰서 한장 들고 대학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검사할 항목이 10가지가 넘어요.

  • 4. 미르
    '14.11.5 12:30 AM (61.73.xxx.178)

    녹내장도 두종류가 있어서요, 안압 높아지면서 녹내장 오는건 비교적 빨리 알 수 있다지만, 안압 정상이면서 녹내장 오면 엄청많이 진행되어야지만 알수 있대요. 이런 경우엔 시야가 좁아진다 이렇게 되면 벌써 늦은거라 하더라구요.. 그렇게 조용히 진행된다고.
    그래서 기본검사가 중요하더군요. 기본검사에서 조금만 의심간다 싶으면 '근시성 변화'일수도 있으나, '녹내장 가능성을 확실히 배제'하기 위해 일단 정밀검사를 해보라고 하는겁니다. 녹내장이 의심되서 해보라기보다는요^^
    제가 오늘 한 검사는 정밀 안저검사, 그리고 안압 다시 쟀구요, 시야검사와 혈관을 단층촬영해서 보는 검사, 다시 했어요. 시야검사는 좀 어렵더군요. 총 3~40분 걸렸고 그것만 보면 기능상 문제 있는지 없는지는 바로 아나보더라구요.

  • 5. 종로
    '14.11.5 12:51 PM (182.224.xxx.4)

    공안과요
    강북이면 당연히 대학병원 아님 종로 공안과라고 생각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751 손님 몰린 이케아.. 폐점 위기 주변상가 23 위기의자영업.. 2014/12/22 4,893
447750 줄서는 장난감 2 ㅇㅇ 2014/12/22 585
447749 논술로 대학 가는게 비중이 높나요? 5 .... 2014/12/22 1,732
447748 감정노동에 지쳐요 13 미친거 같음.. 2014/12/22 3,745
447747 통진당 소속 지방 비례의원들도 의원직 상실 外 3 세우실 2014/12/22 986
447746 미세먼지 안 나오는 써보신 청소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18 blueey.. 2014/12/22 5,949
447745 집을 잘못 구했네요. 너무 추워서 울고싶어요. 11 엉엉 2014/12/22 5,480
447744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은 많다(글 길어요) 음냠 2014/12/22 976
447743 스타일하우스 머리커트 1 머리커트 2014/12/22 470
447742 너무나 내성적인데 상대방한테 쉽게 말을 못해요. 3 감자 2014/12/22 1,132
447741 홈쇼핑에서 장윤정 jtt811.. 2014/12/22 2,306
447740 강화마루 알콜로 닦아도 상관없나요>? 3 김효은 2014/12/22 2,107
447739 난방비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5 .. 2014/12/22 1,307
447738 더러운 해의 구역질나는 끝자락에서 1 꺾은붓 2014/12/22 813
447737 영어 질문 (수동태 어려워) 12 ... 2014/12/22 1,065
447736 숨겨진 목표가 영어로 뭘까요? 2 수재들아 2014/12/22 1,392
447735 한국이 살기 좋다는 사람들 28 Zz 2014/12/22 4,539
447734 밍크기모레깅스 어디서 사나요? 8 레깅스 2014/12/22 2,053
447733 미생에서 성대리 차는 자기돈으로 산거죠? 12 도도 2014/12/22 4,670
447732 사랑 많이 받고 자란 남친. 천덕꾸러기로 자란 저 힘드네요 23 ㅇㅇ 2014/12/22 5,622
447731 친정에서 매달주시는돈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12 뽀로로맘 2014/12/22 2,940
447730 해운대 센텀 쪽, 맛집 좀 알려주세요. 7 찜질방갑니다.. 2014/12/22 1,770
447729 팥죽 마지막에 소금간 하나요?? 12 동지 팥죽.. 2014/12/22 2,425
447728 직구 초보 도움 부탁드려요. 3 아마존 2014/12/22 638
447727 박현정 서울시향 대표, 네티즌 '명예훼손'으로 고소 4 세우실 2014/12/22 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