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203일) 겨울되기전 오시라고..실종자님들 이름 불러주세요..
조은화입니다..
허다윤입니다 ..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입니다..혁규,지연 아버님..
이영숙님입니다..
양승진 선생님입니다..
고창석 선생님입니다..
그외 이름모를 실종자님들..
부디 우리 실종자님들..가족의 품에 꼭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겨울 되기 전 돌아오시기를 소망합니다..
1. ᆢ
'14.11.4 10:18 PM (119.202.xxx.88)꼭 돌아오시길
2. ....
'14.11.4 10:21 PM (59.27.xxx.47)돌아오세요 ㅠ
3. 돌아오세요
'14.11.4 10:22 PM (125.187.xxx.14) - 삭제된댓글조은화입니다..
허다윤입니다 ..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입니다..혁규,지연 아버님..
이영숙님입니다..
양승진 선생님입니다..
고창석 선생님입니다..
그외 이름모를 실종자님들..
어서 빨리 돌아와주세요..4. 루루
'14.11.4 10:30 PM (115.136.xxx.8)가족분들 지금 어떤 마음이실까요ㅜㅜ
매일밤 잠자리에 들며 맘속으로 이름들을 불러 봅니다.
어서 돌아오세요...5. 기도합니다
'14.11.4 11:06 PM (14.36.xxx.87)조은화, 허다윤,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혁규 아버님이신 권재근님
이영숙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그외 이름모를 실종자님들..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간절히 빕니다.
블루벨님 수고 많으세요. 늘 감사드립니다.6. ...
'14.11.4 11:11 PM (175.223.xxx.232)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혹시 모를 실종자분들 계시면 어서 가족품으로 돌아오세요 꼭이요
Bluebell님 늘 고맙습니다7. ᆞᆞᆞ
'14.11.4 11:15 PM (14.32.xxx.151)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혹시모를 실종자님
불러도 대답없는 님들~~
발견됨으로써 응답해주세요8. ..
'14.11.4 11:48 PM (110.174.xxx.26)현철아 영인아 은화야 다윤아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이영숙님 양승진 선생님
그 어둡고 차가운 바다속에서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반드시 돌아오실수 있기를 간구합니다.9. 닥아웃
'14.11.5 12:03 AM (118.219.xxx.146)모두 돌아오세요.
언제까지나 기다리겠습니다.
지현아 고마워.......
돌아와줘서...10. 겨울 오기전 돌아와주세요.
'14.11.5 12:10 AM (182.213.xxx.126)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외 이름 알려지지 않은 실종자님들..
간절히 바랍니다. 가족 품으로..11. bluebell
'14.11.5 12:33 AM (112.161.xxx.65)은화야..다윤아..영인아..현철아..
어린..혁규야,혁규아빠 권재근님..
이영숙님..
양승진 선생님..고창석 선생님..
그리고 이름모를 실종자님..
어디에 계시나요..
부디 개코로봇이 감지한 곳에 계시기를 기원해봅니다..
10여곳이라던데..지현이도 부근에서 나왔으니.
우리 실종자님들..부디 그 곳에 계셔 빨리 발견되기를..
꼭꼭 한분도 빠짐없이 가족 품에,엄마 아빠 품에 안겨,
시린 맘 조금이라도 위로 받고 하늘로 올라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하느님..저희와 실종자 가족분들의 이 바램만은 꼭 이루어지게 해주세요..12. ..
'14.11.5 1:12 AM (122.34.xxx.39)조은화, 허다윤,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
고창석, 양승진,
이영숙,
그외 이름모를 실종자분들
어서 돌아오세요. 가족분들이 애타게 기다리고 계세요.
제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13. asd8
'14.11.5 1:31 AM (175.195.xxx.86)오늘은 달님께 빌께요.
남아 있는 실종자님들 달빛을 세월호에
환히 비추어 모든이들의 간절한 마음이 닿을수 있도록
길을 터주십사 108번씩 머리 숙여 절합니다.
부디 돌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