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재동화백님 어떤분인가요?

바자회에서 뵌 조회수 : 2,245
작성일 : 2014-11-04 22:11:18
눈감은채 몽골 노래부르실때
곁에서 박수소리와 우렁찬 목소리
들리길래 옆을 쳐다보니 언제 나타나신건지
등치 큰 몽골 남자분들 아주 반가워하며
소리치더군요. 그게 몽골어였는데
야! 잘한다~~ 뭐 그런 말로
음성지원되었구요.
보통 타고난 재능 그림이면 그림 노래면 노래로 갈리던데
어찌 이 분은 둘 다 잘하시는 분인가봐요.
만화가라고 본것도 같고 화백?
주 활동하시는 분야는 어딘가요?
IP : 58.143.xxx.17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4 10:12 PM (110.47.xxx.111)

    박재동화백아닌가요?

  • 2. ..
    '14.11.4 10:13 PM (222.107.xxx.147)

    박재동 화백이 맞습니다.
    한겨레에 만평 그리셨죠.
    노래도 그렇게 잘하시는군요?

  • 3. 만화가죠
    '14.11.4 10:13 PM (61.109.xxx.79)

    이상하게 신문에 연재하는 만화가는 화백이라
    불리더군요

  • 4. 마리
    '14.11.4 10:14 PM (14.53.xxx.216)

    노무현 대통령 선거당시 감동적인 홍보애니메이션 만드셨었죠.

  • 5. 박재동화백 이력
    '14.11.4 10:15 PM (222.237.xxx.127)

    1976년 서울대학교 회화과 졸업.
    1979년 휘문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1988년 한겨레신문 입사.
    1989년 '환상의 콤비' 발표.
    1996년 애니메이션 회사 (주)오돌또기 대표.
    2001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2009년 한겨레신문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 연재중.


    부인이 탤런트 김선화씨랍니다.

  • 6. 저두 헷갈려서 검색해보니
    '14.11.4 10:15 PM (58.143.xxx.178)

    김재동 본래 김제동씨잖아요.
    황금열쇄 기부해주신 김제동씨가 떡하니 뜨네요.
    다시 김제동화백으로 검색하니 그때 오신 화백님
    그림보이고 관련글 뜨네요.
    원 함자가 어찌되시나요? 무식해 죄송합니다.

  • 7. 저두 헷갈려서 검색해보니
    '14.11.4 10:16 PM (58.143.xxx.178)

    열쇠 로 수정

  • 8. 뮤즈82
    '14.11.4 10:18 PM (203.226.xxx.23)

    줌인 아웃에 올라와 있어요,.^^*
    (펌)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0&num=1898285&page=1

  • 9. ..
    '14.11.4 10:25 PM (114.202.xxx.83)

    이 분 부모님이 부산인가에서 만화방을 하셨어요
    동네에서 만화방이 학생들 갈 곳이 못 된다고 엄마들이 만화방으로 많이
    자식들 찾으러 와고 혼내서 부모님이 속상해하셨다고 했고,
    이 분이 서울대학교 입학하자 만화방 아들이 서울대 갔다고 부모님이 많이기뻐하셨고
    이 분 부인이 탈렌트시고
    아버님이 병약하셔서 집에 계셔서 어머님이 가정을 책임지셨고..

    이런 내용의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오래 되다 보니
    박제동화백 이야기인지 아닌지 가물합니다.

    제 기억이 맞나요?

  • 10. 점둘님 글을 보니
    '14.11.4 10:38 PM (211.207.xxx.143)

    벙커1 특강에서 하셨던 말씀들이 떠오릅니다
    박화백님 맞습니다~ㅎㅎ

  • 11. 00
    '14.11.4 10:58 PM (116.120.xxx.134)

    정말 인품이 훌륭하시고 학생들을
    따뜻하기 대해주시는 인자하신 교수님이자
    가르침과 배움에 에너지를 아끼지 않는
    열성적이신..
    어떤 수식어도 아깝지 않으신 정말 멋진
    분이세요. 진정으로 훌륭한 선생님

  • 12. ..
    '14.11.4 11:19 PM (1.235.xxx.157)

    저번 티비 프로에 나와 노래 하는데 정말 잘 부르시더군요.

  • 13. 혹시 세월호 아이들
    '14.11.4 11:24 PM (58.143.xxx.178)

    케리컬쳐 그려주신 분 아닌가요?
    한겨레신문에도 보이는데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62994.html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998 사과잼을 했는데 구제방법 있으까요? 1 2015/07/22 827
465997 서울. 30평대 아파트 4억 중반 12 sd 2015/07/22 5,411
465996 페트병 껴안고 잡니다 11 ㅇㅇ 2015/07/22 5,513
465995 가을 부터 집값 폭등할거라고 예측하는 이유는? 22 질문 2015/07/22 7,805
465994 세상에.. 제가 C컵이래요.. 7 abc 2015/07/22 3,908
465993 속세를 벗어나는 방법좀 알려 주세요. 5 ... 2015/07/22 1,769
465992 택시 신주아 남편 정말 괜찮네요~ 10 아메리카노 2015/07/22 8,070
465991 유치원 방학과 시터 휴가가 두려워요 6 아아 2015/07/22 1,718
465990 홈쇼핑 김치중 맛있는거요? 3 쇼핑에 빠짐.. 2015/07/22 1,422
465989 뭐든지 다 나보다 잘나가는 친구... 15 그냥 2015/07/22 5,837
465988 결혼이란 어떤 걸까요... 7 결혼이란 2015/07/22 2,606
465987 주택 화재보험 계약하려고 하는데 잘하는건가요? 5 ㅎㅎ 2015/07/22 1,392
465986 힘든 육체 노동직은 익숙하면 괜찮나요? 5 몰라서 2015/07/22 1,398
465985 상주 왜 그 할머니가 모함받는 느낌이 들까요? 72 그것이 알고.. 2015/07/22 19,438
465984 아이들방에 에어컨 있나요? 선생님 오실땐 어쩌나요? 냉풍기나 이.. 5 2015/07/22 2,523
465983 초2 남자아이가 한학기동안 수학 숙제를 거의 안해갔네요...ㅠㅠ.. 5 초2맘 2015/07/22 1,511
465982 천안에서 정말 맛있는 생크림 케익을 먹었어요 8 엠버 2015/07/21 2,941
465981 아파트 단지에서 작은 동물을 봤는데 무엇인지 궁금해요.. 2 ㅎㅎ 2015/07/21 1,470
465980 국정원 마티즈도 조작했나봐요. 9 ..... 2015/07/21 6,379
465979 고달픈 하루가 무사히 끝났다 5 #@@ 2015/07/21 1,365
465978 너무 우울하다보니 이것저것 막 사들여요 22 쥬쥬 2015/07/21 7,006
465977 신용카드 사용에 대한 글 1 도움이되어서.. 2015/07/21 1,231
465976 남편이 미워요 4 ... 2015/07/21 1,352
465975 아이 친구가 캠핑가서 두밤 자고 온다면서 3 ㅋㅋㅋ 2015/07/21 1,574
465974 베트남어 잘 가르치는 학원아시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4 베트남어 2015/07/21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