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자회 2회 연속 책판매하신 자봉님 !

그때그처자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14-11-04 21:55:33
안녕하세요 책 자봉님!

저는 바자 두 번째 왔다고 기억해 주셨던,
해진 후 마지막타임에 책 사간 처자예요.

제가 계산 마친 후 자봉님 선물로 드려야지 하고
책 샀는데
마감타임 너무 위급하게 장 보다가 그만 잊어버리고 총총 나왔어요 ㅜㅜ

그 책.. ㅎㅎ 그 수납 책 ㅎㅎㅎ
드리고 싶은데 수도권 지하철역이나 버스정거장
어디든 목금토일 저녁시간으로 지정해 주시면
들고 나가겠습니다. 저 독거노..처자라 시간 많아염... 지정하시는 대로 배달해 드려요ㅋㅋ 귀찮으시면 가까운 편의점으로 택배 드릴게요. 자봉으로 애써주신 것도 감사한데 자봉이시라 득템도 못 하시고 ㅜ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너무 작은 보답이라 민망하고 죄송하지만, 괜찮으시면 댓글 주세요~~
IP : 203.226.xxx.1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너 마을 아줌마
    '14.11.4 9:57 PM (222.109.xxx.163)

    아... 읽기만 했는데도 내 뺨에 엔돌핀이 사알짝~ ♥

  • 2. 원글
    '14.11.4 9:59 PM (203.226.xxx.189)

    그 날 고생해 주신 다른 자봉님들께도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바칩니다.. 예쁘셨어요! 잘생겼따!!

  • 3. ..
    '14.11.4 10:18 PM (59.15.xxx.181)

    와우...
    참 좋은 글입니다

  • 4. 저요 저
    '14.11.4 10:29 PM (222.107.xxx.197)

    저말입니까? 제가 책을 두번 판 사람이니까 전가봐요 ㅎㅎㅎ

    가져가신분이 임자입니다 ~~ 제가 사람을 잘 기억 못하는 편인데 두번 오신

    예쁜 언니들은 기억이 나더라구요. 제가 바자회 자봉체질인가 봅니당 ^^

    그리고 책 두번씩 사러오신 분들은 한결같이 미인이시라는.

    말씀이라도 감사해요. 저도 책 코너에 있어서 두권 샀으니까 맘쓰지 마시고 보세요.

    젊은 처자가 마음씨도 고우시네요. 그리고 저도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길가다 만나면 늙은 제가 차한잔 살게요. ㅎㅎㅎ

  • 5. 아.. 마음한켠이
    '14.11.4 10:45 PM (210.97.xxx.29)

    따뜻해진당...

  • 6. 이게이게
    '14.11.4 11:26 PM (124.50.xxx.18)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요...

    저기저기 정치하는 사람들아
    쫌 와서 배워라 쫌쫌쫌

  • 7. ..
    '14.11.5 12:23 AM (110.174.xxx.26)

    아름다운 분들...읽는 저마저도 행복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000 인테리어 하자 관련 조언을 구합니다 2 2015/09/11 930
481999 국가유공자녀 수시 제출서류는 학교로 우편으로 보내는건가요? 7 수시 2015/09/11 874
481998 3살아이 새끼 손가락이 문틈에 낑겼어요..(급해요) 16 급해요 2015/09/11 2,782
481997 궁상과 절약사이..어떻게 균형 잡아야하나요 6 한숨 2015/09/11 3,366
481996 6세 여아 탈만한게 뭐있을까요? 4 킥보드 2015/09/11 585
481995 파주 교하 아이 키우는 환경으로 어떤가요? 4 아기 2015/09/11 1,909
481994 여기서본 재택프리랜서중에 12 ww 2015/09/11 3,396
481993 내일 오전에 비온다는데 벌초들 하시나요? 3 벌초 2015/09/11 1,393
481992 기특한 우리 고양이 20 물개 2015/09/11 3,810
481991 외출할때 나라야가방들고다니면 뒤떨어지고 없어보일까요? 8 4567 2015/09/11 2,434
481990 혼자 여행.어디로들 가세요 13 2015/09/11 3,958
481989 기름칠 안된 나무 식기는 어떻게 쓰나요? 5 ..... 2015/09/11 2,273
481988 힘들게 돌린 마음이 다시 차가워‥자신없어요 1 11 2015/09/11 1,076
481987 김무성 노조 때리기 ... 오바마 - 미국이 누리고 있는 모든 .. 1 ... 2015/09/11 556
481986 문콕..당해보니 참.. 가드 2015/09/11 984
481985 반찬많은거 싫어하시는 분 계세요? 1 저처럼 2015/09/11 1,666
481984 간밤에 누가 차를 긁고 갔는데요 6 가랑비 2015/09/11 1,660
481983 마음을 바꿨더니, 남편이 애처롭네요. 8 .. 2015/09/11 3,663
481982 페덱스나 DHL로 다이아반지 보내도 안전한가요? 1 .... 2015/09/11 1,295
481981 어쩌죠..저 계속 피 비슷한게 나오는데..ㅠㅠ 10 ㅠㅠ 2015/09/11 3,182
481980 이런 카톡 찌질남이 있네요..맨 마지막에 완전 빵터졌어요.ㅋㅋㅋ.. 5 우와.. 2015/09/11 3,170
481979 하남미사 1 ㅛㅛ 2015/09/11 1,218
481978 중3 아들이 씨 ㅂ 존ㄴ 라며 눈똑바로 뜨고 제게욕을 ㅠ 56 ㅠㅠ 2015/09/11 16,549
481977 괌에 힐튼/쉐라톤/니코 리조트 중에 어디가 좋을까요? 4 샤베트 2015/09/11 2,220
481976 미국에서 운전하기 어떤가요? 9 푸른잎새 2015/09/11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