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은 지울께요.....
원글은 지울께요.....
님동의없이 절제한거같은데요. 의료기록 조용히 떼서 손배소송하심이...
이상한거 맞네요..
아무래도 고지도 안하고 한쪽 난소를 제거한것 같네요.
아닐지도 모르지만 어쨋든 다른 병원가서 확실히 초음파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일단 알고는 있어야죠.
어떻게 그런일이..
난소는 양쪽이 다 있어서 한쪽 없다 해도 뭐 큰 문제는 없다 하지만
내몸의 어느부분이 제거가 된걸 모르고 있다는건 말이 안되잖아요.
님 동의없이 한 쪽 난소 절제한모양인데요??;;;;;
님이 안뗐다고 하는데 난소가 없다고 하면 바로 소송할게 뻔하니 말안하는거. 의사들은 역시 한편이네요. 다시 그 병원 검진 가서서 난소 검진하는 상황 만들어서 그 의사가 난소 두개 있다 하는거 녹음하시고. 조용히 의무기록 떼시고 다른 병원 가서 난소 없는거 증명하셔서 변호사 찾아가보세요. 아님 일단 변호사 먼저 찾아가서 작전짜시거나요..
좀 이상한거 맞죠?
더 무서운 얘기 하자면
전 자궁암 검사하면서 의사가 이게 자궁이에요?난소에요? 하고 물어보더라구요...저한테...
그..그렇게 해 볼까요? 일단 딴 병원가서 난소가 양쪽이 있나 없나를 검사 먼저 해 봐야겠죠?ㅠㅠ
윗님 그럼 뭔가요??? 자궁을 적출한거에요?????????
저도 자궁내막 용종있는데
지금 무서워 수술을 못가요 근데 그건 소파수술처럼
하고 그날하고 퇴원이라는데요
복강경은 난소에 혹하나 있는데 이건 복강경
둘다1센치인데
내막 용종은 근종과 틀려서 1센치라도 빨리떼라는데
지금 큰병원가야하나 이러고 있어요 ~이번일땜에
암튼 님 내막 종 복강경으로 안하는데요
말처럼 난소라면 몰라도????
의사들은 모두 한패고 같은 과라면 서로서로 어떻게든 알테니까 그 병원서 가까운데 가지 마시고 다른데서 그런 사연 있는 것도 말하지 마시고 난소없는걸 증명할수있는걸 가져와야할거같아요. 님이 왔다간걸 알려줄수도 있잖아요... 그거 듣고 조작하면 어째요...그런 눈치 못채게 자연스럽게 검진기록을 가져올 방법을 생각해봐야할거같아요...
내막종을 복강경으로 안한다고요?
일주일정도 입원해있었고, 9*12 센치로 어떻게 이렇게 커지도록 모를수가 있나며, 급 병원으로 실려갔었는데, 당시 추석연휴로 수술할 의사가 없다고 담달 담당의사샘이 오신다고 해서 담달까지 기다렸다가 복강경으로 수술했어요. 지금도 배에 수술자국 있고,당시 진단서를 회사에 내야되서 진단서도 끊었더니 진단서에 자궁내막증 자궁내막종 이렇게 10글자 써 있었습니다.
일단 초음파 기록을 CD로 구워서 받아내고 다른 병원으로
고고싱 그 다음엔 난소가 제거된 게 맞다고 하는 의사의
진료기록과 이전 병원의 기록을 의료분쟁조정위원회에 제출하세요. 소송 이전 단계가 이건데 이걸 이전 병원이 거부하면 소송으로 가는 거구요. 환자 동의 없이 장기 제거는 형사처벌 대상입니다. 그건 당연히 백프로 환자가 이기는 겁니다.
글쓴님아 자세한 정황댓글지우세요 ㅜㅜ 기록없애고 조작할까 걱정되요 신해철보니 .... 너무 못믿겠어서...
헉.. 세상에나 이게 왠일이래요..
하.. 참..
근데 한쪽 난소가 없으면 생리를 두 달마다 하게 되는 거 아닌지요....;;
난소 하나 없는듯요ㅠ
저도 모르겠어요. 복잡해요.
난소가 혹인 줄 알고 때어냈거나 낭종과 난소가 붙어서 같이 뗏거나...
복강경하다가 난소를 찔러서 손상시켜 떼넷거나...
원래 없었거나...
님도 서비스로 난소제거?
병원가서 이제 녹음들 다 합시다
자기말도 들리게
첨엔 개복수술하자고 했어요. 복강경 의사샘이 이 지역에서 꽤 저명하시다는 분인데, 연휴라 안계시다고..
근데 혹이 넘 커서 안되겠으니 개복수술한다고 해서 제가 싫다고 했어요. 무섭다고, 의사샘 언제 오시냐고. 오실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하니 그럼 여기서 수술못해준다나 어쩐다나 그러더니 담달 오셨다고 수술해주셨고요.
응급실에서 첨엔 혹이 아니고 뭐 다른거고 어쩌고 검사를 막 하더니(지금은 기억이 안나는데, 첨엔 병명이 다른거라고) 하루가 다 지날때쯤 자궁에 혹이 있다고 어쩌고 하더니 수술한거고요. 의사들이 우왕좌왕 하는데 제가 영 못미덥더라구요. 다른 병원갈껄 하고 후회했는데 뭐 이미 그러기엔 이미 늦었고..
근데 위에 분이 복강경으론 내막종을 수술못한다고 하시니 영 희한하네요..
어쩔수없이 난소를 수술할수밖에 없었으면 나중에라도 당연히
설명을 해줘야지 넘 황당한 병원이네요..
제 친구의 경우 이십대초반에 자궁에 혹이 20센치정도로 엄청 기형적으로 큰 상태라
개복수술로 어쩔수없이 난소도 한쪽 제거했거든요.
미혼인데다 나이가 어려서 최대한 난소는 살릴려고했는데
어쩔수가없었대요..
병원가서 난소 다시 확인하면 되죠
난소 한쪽 없어도 임신도 잘되고요..(저같은경우.)
저도 난소에 혹이 너무 커서 반쪽 떼어냈어요..
다른 병원에서도" 혹 난소 한쪽 없으세요?" 물어보시더라구요
걱정할거 없어요
자궁내막증이 난소에 있었다면 그 크기라면 난소가 거의 한쪽으로 밀려 기능상실이었을 거에요 전 5센티였나? 그랬는데 그게 한쪽난소에 생겨서(난소옆에?) 난소가 옆으로 밀려서 하얀 선처럼 된거 초음파로 보고 난소도 같이 뗀다고 설명듣고 복강경으로 수술했어요.
처음에 설명을 잘 안해주신건지 못들으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위치가 그랬다면 어쩔수 없이 뗐을수도 있을거 같네요
개복들하세요 아무래도 환부는 개복이 젤나아요
복강경 수술이 장 협착이나 장기 유착 가능성이 훨씬 낮다고 하지 않나요?
저랑 완전 같네요
저도 첨엔 한쪽 난소가 안보인다고 하시길레 얼마나 황당했는지
그 의사선생님 수소문하여 몇년전 혹 말씀없이 수술하신적 있으시냐고
여쭤보기까지 햇드랫죠~
그러다
전 두번째 혹이 재발하여 복강경당시 한쪽 난소가 위쪽으로 올라가서 초음파
당시 안보였다고 하시더군요
두달에 한번 생리안하셨으면 저처럼 수술시 유착이 심하여
그리될 수도 있지싶네요~~
자세한것은 봐야안다는것이라~~~~~ㅠ
저같았으면 , 그 자리에서 확인하고 사실을 알아냅니다.
내 몸인데...
한참 지난 지금까지, 사실 확인도 안하고 여기다 글 쓰시는 그 여유가 정말 이해 안됩니다.
지금 이 일이 가만히 있을 일은 절대 아닌데요...
난소 하나가 얼마나 소중한 건데....
편안하게 있는건 아닌데요.
사실 얘길해서 뭐하나 싶은 마음은 있어요. 저 위에 님처럼 그때 이야길했다는 의사의 한마디면 끝나는거잖아요.
얼마전 여기다도 글을 쓴적 있는데, 눈가 주름 보톡스를 맞았는데 애교살까지 다 펴졌었어요.
그래서 피부과 의사한테 가서 애교살까지 펴졌다고 항의했더니 원래 그런거라고...
그때 말했다고 발뺌하더군요. 절대 그런얘기 못들었구, 애교살이 펴질줄 알았으면 보톡스 안맞았을겁니다.
편안하게 있는다기보다 어자피 얘길해봐야 하는...그런 심리가 있는거같아요.
저도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모르겟어요.
원글은 지웁니다
수술동의서 쓰셨을텐데 거기 난소에 관한 건 없었다면 동의없는 수술한게 될텐데요. 이런 경우는 증거가 있는거라 환자가 이길거에요. 병원에서 합의하자고 나올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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