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지하철을 탔는데... 중학교 동창애가 결혼식을 가는지 쫙빼입고 서있더라구요.
인사하려다가.. 잠깐 망설였어요. 중학교때도 버스안에서 똑같은 일이 있었는데...
제가 인사하니 ' 넌 누구야? '하는 눈빛으로 저를 모른척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친구랑 오해도 있었는데.. 나중에 쌍둥이 언니여서 오해를 풀었던 적도 있어요..
익숙하신가요? 결혼하신 분들은 어떠세요. ?
어제 제가 지하철을 탔는데... 중학교 동창애가 결혼식을 가는지 쫙빼입고 서있더라구요.
인사하려다가.. 잠깐 망설였어요. 중학교때도 버스안에서 똑같은 일이 있었는데...
제가 인사하니 ' 넌 누구야? '하는 눈빛으로 저를 모른척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친구랑 오해도 있었는데.. 나중에 쌍둥이 언니여서 오해를 풀었던 적도 있어요..
익숙하신가요? 결혼하신 분들은 어떠세요. ?
그려려니 하고 삽니다 하필 근거리에 살아서 불륜으로 오해받기도 했지요 ㅎㅎㅎ
불륜... 아...생각도 못했네요.. ㅎㅎ
쌍동이 친구가 있는데, 친구들이 헷갈려서 모르는 사람이 아는척하면
항상 "난 XX야, 누구는 내 동생이고, 우린 쌍동이야" 이렇게 얘기해줬어요.
이 친구들은 하루에도 여러번 그런말을 하고 살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