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유자가 선비방에서 겨울난다
책 읽다가 나온건데 뜻을 잘 모르겠어요
못생긴 유자가 선비방에서 겨울난다
책 읽다가 나온건데 뜻을 잘 모르겠어요
못생겼지만 향이 좋다 아닐까요
외모보다는 내면의 향기를 품어라 그런뜻일까요?
외모보다 몸에이롭다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는 뜻과 같지 않을까요?
쓸모없어 보이는 것이 결국 제구실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못생긴 유자가 선비방에서 겨울나듯
못생긴 짱뚱이도 부자들의 밥상머리에만 올려지는 겨울반찬이다
생김새는 별로지만 쓰임은 귀하게 사용될수 있다
대충 그런뜻이랍니다.
생김새는 별로지만 지니고 있는 가치(맛,향) 때문에 귀하게 쓰인다
로 이해했어요,리플 주신분들 감사^^
짱뚱어탕 먹고싶네요
아름다운 속담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