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궁경부암 될 가능성있는 이상세포

라라 조회수 : 3,298
작성일 : 2014-11-04 17:26:15
발견도 성접촉에 의한 거면 상대남성이 옮긴거라고
할 수 있는데 의사는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원인을
말 안해주는건가요?
제가 LSil 이렇게 나왔는데 의사분한테 물어도 나이 많은 할머니 의산데
큰병원가도록 써 줬거든요. 근데 거기 가서
의사 하라는대로 하면 된다고 그렇게만 말하고 이게
성접촉 때문이냐고 해도 그냥 병원 가서 하라는대로 하라고
이렇게 밖에 얘기를 안 해요.
만약 이게 자기 딸이나 여동생 문제라도 저리 말할까요?
인터넷에서 보면 성관계에 의해서 어쩌고 제가 그랬더니
인터넷이 잘 모르고 잘 알지 못하는 지식이 있다고 그러는데
진실은 뭔가요?

IP : 203.226.xxx.19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윗님
    '14.11.4 5:42 PM (203.226.xxx.83)

    그럼 로우씰로 나왔고 종합병원 검진 예약만 잡아 논
    상태인데요 이게 성접촉 아닌 걸로도 나타날 수 있다는
    걸까요?
    작년 4월 검진 때는 이상무로 나왔어요.
    그런데 최근에 폐경인데도 부정기적인 출혈에
    냉도 있고 냄새가 나서 산부인과 갔다 균치료 하면서
    세포검사 했더니로우씰 나왔고 몇 번인지 기억 안나는데 하여튼 몇 번 위험한 거 나왔고 abnormal 로
    되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거 원인이 뭔가싶고 또 이게 자궁경부암 전단계아닌가 해서요.
    님의 경우는 6개월마다 추적검진한 걸로 그냥 끝난 건가요?

  • 2. 그럼
    '14.11.4 5:52 PM (203.226.xxx.83)

    님의 경우로 말하면 인터넷이나 여기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성접촉이 원인이 아닐 수도 있다는건데
    진짜 의사는 말도 안 해주고 님의 경우로 보면 딱히
    성접촉 대상자가 원인이라고 할 수만도 없다고
    할 수 있고 헷갈리네요.

  • 3. 문란한 생활하는 남자들
    '14.11.4 6:19 PM (175.195.xxx.86)

    이 많습니다. 나는 안전하겠지 생각하다가 암에 걸리면 100프로 위험하니까 안전하려면 검진해야죠.

    자궁경부암 검사를 일년에 두번 정기 검진 꼭 받으라고 보건복지부에서 안내하는 이유가 있는거죠.

    병원에서 굳이 일일이 말을 해줘야 할 이유 있을까요? 성병 검사가 아닌 이상.

    면역력이 높으면 암으로 발전하지 않을수 있다면서요.
    가정불화의 원인이 될수 있으니까 말안해줄수도 있겠지요.

    암이 발병하면 치료하면 되니까.

  • 4. ㅇㅇ
    '14.11.4 7:48 PM (210.91.xxx.108)

    성병 맞구요(성관계로 옮겨져요)
    의사가 말 안해주는 이유는
    괜히 말해봤자 더러운 놈이 더 지랄한다고
    남편이 의사 찿아와서 멱살 잡고 가정 파괴범으로 고소한다고 난리칠수도 있죠
    남의 가정사에 뭐하러 낄까요
    의사는 그냥 병걸려 오면 치료나 해주는게 신상에 이롭죠

  • 5. 라라
    '14.11.4 11:04 PM (203.226.xxx.145)

    네 윗님 내일 쪽지 드릭 싶은데 여긴 쪽지 기능이
    없어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 6. 저도
    '14.11.5 12:41 AM (223.33.xxx.106)

    세포질이상이 저건가요?로우씰 제가 알기론 성관계에 의해 옮는거 맞아요 그래서 남편에게 지롤했더니 더 지롤해서 냉전몇달갔어요 의산데 제가 이론적으로 어찌 이기겠나요?저도 궁금해요 윗분 제발 알려주세요

  • 7. 저장합니다~
    '14.11.5 2:02 AM (110.13.xxx.33)

    자궁경부암

  • 8. 자궁경부암
    '14.11.5 7:27 AM (182.230.xxx.237)

    그럼 남편이 헛짓 안하면 여자는 백퍼 안심해도 되나요?

  • 9. 라라
    '14.11.5 10:59 AM (182.172.xxx.223)

    121.124.xxx.29 님
    저 쪽지 때문에 들어 왔는데 아마 님글을 삭제 하셨나봐요.
    쪽지 보낼 수 있게 메일 주소나 그런 거 좀 알려 주시면 안 될까요?

  • 10. 라라
    '14.11.5 1:05 PM (182.172.xxx.223)

    이메일주소 봤습니다. 지우셔도 되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632 내가 다니던 교회 목사님이 횡령을 했네요. 9 .... 2014/11/27 2,386
439631 운전면허 따기 어려워진다 5 세우실 2014/11/27 1,754
439630 사춘기 아이를 두신 어머님들에게 구하는 조언 5 사리 만개 2014/11/27 1,032
439629 젊어서 돈몇푼버는 것보다 44 2014/11/27 16,944
439628 시비거는 상사 한번 받아버릴까요 19 ,,,, 2014/11/27 6,850
439627 회사에서 이직이 소문나면 어떤상황인지. 3 ㅇㅇ 2014/11/27 1,562
439626 통신비할인해주는 카드추천해주세요^^ 3 알뜰족 2014/11/27 874
439625 일하러가요 5 나무 2014/11/27 682
439624 친정김장 한탄글은 없네요 24 .. 2014/11/27 4,312
439623 투자 유치한다며 지은 우면동 외국인임대아파트, 43억 들인 호화.. 1 세우실 2014/11/27 1,262
439622 아이폰 잘 아시는분^^아이폰5 32G..쓸만 한건가요? 16 ^^ 2014/11/27 1,345
439621 요즘들어 파우스트 심정이 이해가 되네요 1 요즘 2014/11/27 677
439620 어릴때부터 공부 쭉 잘해온 사람들은 특별한게 있을까요? 22 궁금 2014/11/27 5,108
439619 강릉 솔향수목원 경포호 주문진 사이 커피공장추천해주세요. 커피공장 2014/11/27 1,019
439618 법무사 수수료 이 정도면 어떤가요? 1 ... 2014/11/27 914
439617 파리 자유여행 갈 수 있을까요?? 9 파리파리 2014/11/27 1,477
439616 아이방에 타공판, 메모 보드로 별로인가요? 1 인테리어 2014/11/27 767
439615 중1. 댁의 아이들은 몇 시에 자나요? 10 ** 2014/11/27 1,922
439614 계주였던 외숙모 12 10년 2014/11/27 4,743
439613 은행 고정금리 얼마인가요 1 . 2014/11/27 726
439612 정규직 과보호 심각 -최경환 노동자 해고기준 완화 가계부채 천.. 2014/11/27 485
439611 족욕기 추천좀 해주세요... 5 냉동발 -_.. 2014/11/27 3,091
439610 크리스천 분들만..기도에 대해 9 ㅣㅣ 2014/11/27 1,385
439609 날씨가 흐리면 흐린만큼 기분이 따라가요. 3 하늘 2014/11/27 657
439608 느린아이 어찌 키우세요 13 0행복한엄마.. 2014/11/27 4,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