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RI촬영이 낳을까요 아니면 펫촬영이 낳을까요?

종합검진 조회수 : 1,794
작성일 : 2014-11-04 16:55:39

안녕하세요

올해 공무원 종합검진 대상입니다

그래서 일반 건강검진이 아닌 뇌 MRI나 펫촬영중 하나를 본인이 선택해서하면 50만원이 검진비로 나옵니다

뇌 MRI는 50만원으로 해결이 되는데 펫촬영은 50만원을 받아도 개인부담이 30만원 있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서 주변에 물어보니 의견들이 반반이어서 저는 어떤게 나을지 몰라서 여기에 물어봅니다

 

펫촬영이 나을까요? 아니면 MRI가 나을까요?  도와주세요

 

IP : 117.111.xxx.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4 4:57 PM (220.121.xxx.7)

    어디 아프신거 아니면 펫촬영은 하지마세요
    방사능, 정말 위험한 거예요

  • 2. ㅇㅇㅇ
    '14.11.4 4:58 PM (211.237.xxx.35)

    건강검진 정도면 엠알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나을까요예요. 낳을까요x

  • 3.
    '14.11.4 5:08 PM (115.140.xxx.74)

    이년전 펫 해본사람 입니다.
    수술후 검진이라 병원서 권해 뭣도 모르고 했어요.
    한후에 당부말이...
    어린아이랑 8 시간전에는 접촉하지마라..
    위험하니까..헉
    물많이 마셔라..
    그래야 빨리배출된다나 으짠대나 원 ㅠ

    알고보니 방사능으로 하는거 ㅠ
    알았으면 안했을걸ㅠ.. 비싸기도 합니다요

  • 4. 심플라이프
    '14.11.4 5:19 PM (175.194.xxx.227)

    평소 본인 건강상태에 따라 다르죠. 아는 학부모 남편 부하직원이 PET 찍고나서 담도암 진단받고 치료하는 건 봤어요.

  • 5. ..
    '14.11.4 5:42 PM (14.39.xxx.20)

    PET은 암진료할때 하는것인데요. 자주하는것은 안되고,
    그냥 한번 하고나면 안심되고하니까 하기도 하는데
    특별한 이상없으면 하지마세요.
    검사전, 주사맞고하는데 저는 배아프고 설사했어요.
    검진하는곳에서는 부작용이 없다고 하는데
    저는 어지럽고, 설사하고, 그리고 좀 힘들었어요.
    남편도 했는데 남편은 설사안했지만, 배가 아팠다고 하더군요.
    기계종류에도 여러종류가 있어서 그냥 건강검진으로 하는것은
    좀 된기계쓰는곳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고생해서 찍어도 별로 ..
    남편은 이상한곳이 나와서 큰병원가보라고 해서 충격받고
    대학병원갔더니 의사가 아는게 병이라고..
    맘고생 몸고생했어요.

  • 6. 원글
    '14.11.4 7:33 PM (116.123.xxx.173)

    모두 감사합니다
    여기에 물어보기 잘했네요
    펫 신청했는데 다시 엠알아이로 바꿔야 되겠네요

  • 7. 아니
    '14.11.4 7:55 PM (1.230.xxx.125)

    Pet을80에 해주기만 한다면 저는 pet찍겠읍ㄴ다 단 그병원에 그걸 판독할말큼 큰 병원이라면요

  • 8. 조영제
    '14.11.5 7:32 AM (182.230.xxx.237)

    엠알아이도 조영제부작용 무서워요 ㅠㅠ

  • 9. 원글
    '14.11.5 12:47 PM (117.111.xxx.18)

    윗님 조영제 부작용이란게 뭔가요?
    당췌 내가 이시대를 살고있나 궁금할 때가 있어요
    나이 50에 아무것도 모르니 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135 시금치와섬초 방사능위험있나요 3 섬초 2014/12/17 1,582
446134 대구에 여자40대 입을 맞춤옷집 있을까요? 2 love 2014/12/17 982
446133 그 여승무원 회사편에 섰나요? 28 ㅁㅁㅁㅁ 2014/12/17 12,102
446132 조현아의 갑질과 직원들의 을질 8 !!!!!!.. 2014/12/17 2,468
446131 저희 사촌동생이 디자인과 1 2014/12/17 1,006
446130 돌싱 예정인데 두렵네요 23 돌싱예정녀 2014/12/17 7,294
446129 유치원에서 워크,워크,워크...... 5 어떻게할까 2014/12/17 1,087
446128 울집 강쥐가요.. 13 새벽에 주절.. 2014/12/17 2,017
446127 난방텐트 미국에선 어떻게 구매가능할까요? 2 추워요 2014/12/17 1,677
446126 저 이 엄동설한에 집에 못들어가고 있어요 25 이게 왠일 2014/12/17 15,832
446125 튼튼하고 오래가는 지갑 추천해주세요. 6 ... 2014/12/17 2,489
446124 윤미솔의 첫번째초대, 두번째초대 읽으신분.. 2 초대 2014/12/17 1,792
446123 클로렐라가 우울증에 좋나요? 1 우울햐 2014/12/17 1,262
446122 속보 - 박관천 경정 12시경 검찰에 긴급체포 -병원앞에서 10 조작국가 2014/12/17 2,943
446121 ㅇㅇ 16 ㄴㄴ 2014/12/17 2,019
446120 요즘은 연극영화과 출신이 왜 별로 안뜰까요? 5 입시 2014/12/17 2,269
446119 jyj 김준수 호텔 패키지... 27 연예인 2014/12/17 8,145
446118 오늘 백화점에서 클래식한 옷차림을 한 여인들이 넘 예뻐보였어요 53 ^^ 2014/12/17 23,590
446117 요즘 좌익효수 패거리가 활동하는 것 같네요. 너무 티나는데 낚이.. 파닥파닥 2014/12/17 476
446116 가여운 내 어린시절 39 눈물.. 2014/12/17 5,394
446115 많이 읽은 글에 이병헌글이 사라졌어요 2 무슨 내용이.. 2014/12/17 1,101
446114 집안 찌든 냄새 제거에 효과보신 향초 추천 부탁드려요 30 괴롭다 2014/12/17 13,874
446113 "편향된 경험을 북한 실상인양" 2 박근혜말 2014/12/17 628
446112 남편이 술 취해 문 앞에서 못 움직여요 41 xperso.. 2014/12/17 4,856
446111 치매 초기 증상 중에요... 6 힘드네요 2014/12/17 2,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