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유 이틀?삼일째인데 서서히 줄여와서 양이 많진 않아요.
그래서인지 하루종일 유축안해도 아프지가 않아요.
한쪽만 이틀동안 하루에 한번씩 아주 살짝 유축했고
다른 한쪽은 유축안해도 더이상 안생기는지 새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아요.
그런데 문제는.. 둘다 돌덩이 같은데 이건 언제 풀어지나요?
모유가 자연스럽게 몸으로 흡수되나요?
웬만하면 마사지 안받으려고 서서히 줄인건데 마사지를 받아야하는건가 걱정돼서요.
시간이 해결해준다면, 그리고 건강에 문제가 없다면 그냥 기다리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