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신해철을 아산병원으로 옮겼다...s병원에서 맨 처음 공식적으로 한말이잖아요. 기억나시나요?
지금 장천공 보다 심낭천공이 문제가 되고 더군다나 그 심낭 구멍을 아산측에 미루는거 보니...
맨처음 저 말이 그냥 한말이 아니라 이런 상황을 다 염두에 두고 한것 같은 생각이 들어 정말 섬찟하네요.
아래 어느 댓글님의 이태원살인사건 경우처럼 직접 사인이 장천공 보다 심낭 천공으로 간다면 결국 아산이랑 s병원이랑
심낭천공 진실 가지고 싸우다가 결국은 못 밝히게 되는거 아닐까요?
아산에서 수술전에 심낭 구멍을 확인했다는 말이 아직 안나온거 같은데...아산에서 수술전 확실한 자료가 없으면 ..
심장수술을 한곳은 어쨌든 아산이니까요.
아산이란 병원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병원이 아닐거라 생각은 하지만
저 의사가 하도 상상을 초월하는 희안한 인간이니..
뭘 믿고 저렇게 지금 이 상황에 국과수, 아산까지.. 코웃음 치며 뻔뻔스럽게 나오는지..정말 걱정됩니다.
그쵸..저도 저게 제일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아산도 사실 저 부분은 100% 자유로울 수 없을 거구요.
강간범 - 살인은 우리 전공 아니다.
제발 아산에서 모든 자료 완벽히 마련해 두었길 바래요.
보통 인간이 아닌거 같아요.
이런일이 처음이 아니라는 기사보니...더 소름끼쳐요.
이분 요상한 뉘앙스로 몰아가시네
이미 문제가 생겨서 동공에 반응이 없었던 상태에서 아산병원간것 아닌가요.
그원인을 밝히면 되겠죠. 왜 심장마비가 왔고 의식불명에 빠졌는지..
저의사가 진짜의사인지 모르겠지만 제무덤을 스스로 더 깊이파고 있네요.
정확한 거야 진행되는 거 보면 알겠죠. 아산 병원에서도 생각이 있다면 대처를 하셔야 할 겁니다.
제 글이 요상한가요?
아래 댓글 이태원살인사건 경우보니 엉뚱하게 이상한쪽으로 상황을 몰아가 의외의 결과가 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위축소 수술 안햇다고 거짓말 한거나 여러가지 드러난 사실에도 거짓말 하는거보면 막다른길에 이르러 발악하는걸로도 보이기도 하지만..
그런데 유사 사망사고 경우도 있었다 하니 보통 인간이 아니라는 생각에 걱정이 많이 되요.
S병원에서 심정지가 와서 긴급 심폐소생술까지하고 아산으로 갔고요.
S병원 진료 기록에 심장이상 징후가 나타났는데
진통제만 투여했다고 나옵니다.
휘둘릴 필요 없어요.
오늘 유사사례가 있었다는 기사보고는 정말..섬찟합니다.
환자가 사망한 그런 상황에서 병원비 받으려고 자신이 먼저 법적 소송을 걸었다는거 보면..
정말 정말 치밀하게 준비해야 할거 같아요.
걱정 안해도 되겠어요. 정말 다행이예요.
막 터져 나오네요. 아산, 국과수에서도 반박나왔고 ..유사사례가 과거가 아니라 이번주 저번주 응급환자들이
유사한 증상 호소하며 아산병원 응급실에 들어오고 중태에 빠진 사람도 있다네요.
아이고..이거 진짜 무슨이런일이 있나요.
사이코의사 나오는 영화가 사실이 되는건가요?
동네 구멍가게 병원도 아니고 걱정하실필요없을거 같은데요 그나저나 그 의사 참 뻔뻔하네요
저도 ㄱ생각했어요 첨 기사에서 강씨가 난심장전문이아니다 이러말로 책임떠맡기는 식의 말이 부자연스러웠는데 부검결과에 심낭천공~~ 왜 그런말했는지 자연스럽게 추측 이되던데요 ㅎ 물론 내추측~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44738 | 옥수동 교통 좋은거 제외하고 동네 분위기는 어떤가요? 2 | 옥수동 | 2014/12/12 | 2,554 |
| 444737 | 전시회 초대받아 갈 때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3 | 선물 | 2014/12/12 | 8,277 |
| 444736 | 컴퓨터 코딩수업에 대해 여쭙니다. 7 | 중학생아이 | 2014/12/12 | 1,753 |
| 444735 | 박지만 대반격에 나섰다 1 | 여행취소하고.. | 2014/12/12 | 1,777 |
| 444734 | 이상한 사람들 | mm | 2014/12/12 | 519 |
| 444733 | 비슷한 집안과 결혼시키고 싶어하는 건 속물아닌거 같아요. 13 | ....... | 2014/12/12 | 4,319 |
| 444732 | 20년 넘은 동창...관계 끊내는거 어려운거죠? 11 | 오로라리 | 2014/12/12 | 4,736 |
| 444731 | 장애를 가진 아빠가 산책나가신 뒤 연락이 안되고 있어요. 인천사.. 8 | 카이져린 | 2014/12/12 | 2,048 |
| 444730 | 부산에 왔어요~ 5 | 구월이 | 2014/12/12 | 1,020 |
| 444729 | 벙커침대 다리 자를 수 있을까요? 3 | ... | 2014/12/12 | 1,185 |
| 444728 | 핸드블렌더와 믹서기 차이점이 뭔가요? 1 | ?? | 2014/12/12 | 2,407 |
| 444727 | 한번 개차반은 영원한 개차반 6 | 직장맘 | 2014/12/12 | 1,453 |
| 444726 | 3천만원 굴리기 7 | 파란하늘 | 2014/12/12 | 3,981 |
| 444725 | 용인 외대 근처 맛있는 고기집 알려주세요 1 | 만두맘 | 2014/12/12 | 974 |
| 444724 | 급질!! 시동 끈 차내에서 핸펀충전하면? 6 | 으앙 | 2014/12/12 | 2,340 |
| 444723 | 충치가 없어도 신경치료에 이빨갈고 씌우나요? 3 | ... | 2014/12/12 | 2,790 |
| 444722 | 하루에 화장실을 3~4번 가요 2 | 증상 | 2014/12/12 | 1,319 |
| 444721 | 추우면 심장답답해지나요? 4 | ㅁㅁ | 2014/12/12 | 1,589 |
| 444720 | 울사장님 보며 드는생각,,, 돈이 다가 아니구나,, ㅋㅋ 6 | ,,,,,,.. | 2014/12/12 | 3,827 |
| 444719 | 내용 7 | 안녕 | 2014/12/12 | 1,290 |
| 444718 | 형제간 재산싸움 인천변호사 6 | 이런 | 2014/12/12 | 3,378 |
| 444717 | 직장상사가 스트레스를 줘서 상사를 상대로 소송가는경우 많이있나요.. 11 | 소송 | 2014/12/12 | 2,882 |
| 444716 | 수입차 계약했는데... 2 | 수입차 | 2014/12/12 | 1,375 |
| 444715 | 썰어서 동치미 담글까요..? 4 | 동치미 | 2014/12/12 | 1,096 |
| 444714 | 예쁜 책 있을까요? 22 | 혹시 | 2014/12/12 | 1,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