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226789&...
남편이 소유한 집이 15채나 된다니....이건 또 무슨 말인지??
집을 현금화 못해서, 빚을 못갚았다는 이야긴가.
부동산이 아무리 많아도, 생활고는 생활고라는 이야긴지....헐값에 팔 수는 없었나...
그렇다고 자식은 또 왜 데려가며...어제 사연보고, 오늘 우연히 또 기사를 보니 혼란스럽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226789&...
남편이 소유한 집이 15채나 된다니....이건 또 무슨 말인지??
집을 현금화 못해서, 빚을 못갚았다는 이야긴가.
부동산이 아무리 많아도, 생활고는 생활고라는 이야긴지....헐값에 팔 수는 없었나...
그렇다고 자식은 또 왜 데려가며...어제 사연보고, 오늘 우연히 또 기사를 보니 혼란스럽네요
대출 받아서 사고 사고 그러면 이자 갚기도 급급해요.
빚더미에 앉은 모양이더라고요. 본인들은 15평 집에 살고...
자식한테 유서쓰라고 할 정도로 사정이 처절했나 해서 마음이 아프던데... 만일 집을 현금화할 수가 없어서 비관했다면 부모로서 못할 짓 같아요.
급매 초초급매로 내놔도 안팔렸는지는 모르겠지만...뭐가뭔지
우울증 아닌가요? 돈때문에 다 자살하는건 아니잖아요
오늘 반전이란 글 많이 보네요.
저런 빌라 15채 갖고 있다고 부자로 안 보여요.
반전은 무슨.......
경매 낙찰받아 되파는 일을 하셨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저런 어리석은 일은 두둔 하고 싶지도 않음.
왜 사람들은 세상탓만 하는지....
몸뚱이 성하겠다 둘이 맞벌이 해도 자식은 죽이지 않을 일인데...
부동산활황기에는 은좋게 성공할 수도 있어요.
근데 저분은 과거 부동산불패론을 너무 믿은거죠.
이제 저런식으로 대출댕겨 투자하다가는 백이면 백 다 망해요.
열시간 일해 외벌이 백여만원
갈 수록 쌓여가는게 빚이죠.
이미 주변에서 빌린것이 있었다면
더 암담
친정식구 가족에게 정신적 물질적 지원은 커녕
딸이라고 차별있었다면 더 힘든것이고
돈없으니 모든 경조사나 인관관계유지 포기
돈도 돈이지만 정신적인 희망 안보여도
갈 수 있죠. 겉으로만 화려한 사업을하는거
다 부질없지요. 그 부인이 느낀 암담함이
상당히 컸나보다 생각할 뿐이예요.
왜 살아보려하지 않았겠어요?
경매로 집 사고팔고 하는 카페에 가입해서 글 여러개 보는데요...예전처럼 수익내지 못하더라구요...
경매로 사고, 리모델링은 못해도 물새고, 비새는거 수리정도 해서 팔아도 손해나 안보고 팔면 다행이라고...
그것도 은행이자보다 조금 벌면 벌었지 우리가 생각하는것 만큼 막 많이 벌지는 못하는걸 보면서
잘못하면 돈주고 똥을 살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살해 당한 것 아닐까요?
뉴스에서는 생활고로 비관한 불쌍한 가정,딸이 쓴 유서는 애틋한 내용 이렇게 포장하던데
좋게 보이지만은 않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6696 | 깔끔한 친구나 지인두신 분들.. 6 | ㅇㅇㅇ | 2014/12/18 | 2,655 |
446695 | 리얼스토리 눈 미향이 1 | hhh | 2014/12/18 | 1,478 |
446694 | 시어머니 생신상 9 | 오잉꼬잉 | 2014/12/18 | 1,853 |
446693 | 결국 이득은 승무원들이겠죠.. 12 | ㅇㅇ | 2014/12/18 | 4,397 |
446692 | 캐시미어 니트, 목도리 어느브랜드가 적당할까요? 1 | 캐시미어 | 2014/12/18 | 1,348 |
446691 | 영화 어떻게 보시나요? 7 | 겨울 | 2014/12/18 | 1,185 |
446690 | 사당역 출구 좀 알려주세요 4 | ㅇㅇ | 2014/12/18 | 1,090 |
446689 | 나이가 들면 우아하고 있어보이고 싶어질까요? 6 | 궁금 | 2014/12/18 | 3,731 |
446688 | 오픈일날 왜들 가죠? 8 | 아니 왜 | 2014/12/18 | 3,423 |
446687 | 초장으로 떡볶이 해보신분 있으세요? 7 | .. | 2014/12/18 | 2,985 |
446686 | 위키리스크에 고발 35년형을 선고받은 매닝! 3 | 00 | 2014/12/18 | 616 |
446685 | 예비중학생,수학 인강 뭐들을까요 6 | 날개 | 2014/12/18 | 1,846 |
446684 | 치약 검색하는데 2580 이라고 검색했어요 7 | 벌써온거냥 | 2014/12/18 | 2,019 |
446683 | 세월호247일) 아홉분의 실종자님들이 가족분들과 꼭 만나시길 바.. 14 | bluebe.. | 2014/12/18 | 492 |
446682 |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영화 5 | 원두커피 | 2014/12/18 | 3,855 |
446681 | 고등학생요 8시까지 못가면 어찌되죠? 1 | 고등 | 2014/12/18 | 1,007 |
446680 | 서인국 사극 진짜 못하네요 14 | 에휴 | 2014/12/18 | 4,941 |
446679 | 일정기간 절식.. 6 | 나.다시 돌.. | 2014/12/18 | 1,461 |
446678 | 박봄은 그냥 넘어가는거.. 1 | a | 2014/12/18 | 971 |
446677 | 상가 권리금 법제화의 역풍… 쫓겨나는 세입자 | 속수무책 | 2014/12/18 | 946 |
446676 | 책 출간하고 싶은데..출판업계분 계신가요 5 | --- | 2014/12/18 | 1,660 |
446675 | (입시후기-긴글주의)고3 아이 수시...글썼던 엄마입니다. 495 | mercy | 2014/12/18 | 33,782 |
446674 | 판촉물.기념품 수건은 안쓰시나요? 39 | 수러이 | 2014/12/18 | 4,229 |
446673 | 공부 못하는 아들 24 | 속상한 엄마.. | 2014/12/18 | 4,823 |
446672 | 사주에 음은 여자고 양은 남자잖아요 그런데, 1 | 사주관심 | 2014/12/18 | 3,1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