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엄마가 자기 딸 이번 중간고사에 대원에서 22등했다고 온통 카스에 난리;;
2등도 아니고 12등도 아니고 22등이 그렇게 자랑인가요??진짜 웃겨서.;./참나...
일반고 다니는 아이 둔 부모는 어디 서러워서 살겠나요. 일반고 22등이면 그냥 잘쳤다 빈소리도 못들을 수준인데
아는 엄마가 자기 딸 이번 중간고사에 대원에서 22등했다고 온통 카스에 난리;;
2등도 아니고 12등도 아니고 22등이 그렇게 자랑인가요??진짜 웃겨서.;./참나...
일반고 다니는 아이 둔 부모는 어디 서러워서 살겠나요. 일반고 22등이면 그냥 잘쳤다 빈소리도 못들을 수준인데
다니는 것 만으로도 자랑할만하죠. 들어가는 것 자체가 특수한 상황인데....
엄청 자녀교육에 열올리는 엄마인가보네요.
자랑하고도 남을일.
서울대 가겠네요.
그분따님이 전국구로 노시는데 자랑할만하죠
대원외고 유명한거 알죠
근데 아무그래도 2등도 10등도 아니고 22등이라고 자랑하는건 좀 황당한것 같아서요
잘한거 아닌가요? 성적이 올랐겠죠 골찌 하다 반에서 22등해도 잘한거고
초긍정적 엄마구만 왜 웃겨요 원글님애 전교1등해서 가소로운가요?
대원외고 전교22등이면 자랑하고도 남겠네요...
대단한거 맞는데요.....일반고랑은 비교 대상이 아니죠.
조카가 대원외고 22등 해도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을꺼 같아요
전국 500등 안에 드는 거나 마찬가지죠. 서울대 가겠는데요.
웃기다는건지?
울 아들 반에서 22등 해도
자랑은 못해도 업고다니겠슈~
원글님 맘보가 웃기지도 않습니다.그려
즈랑해도되긴해요~ 서울대 확실시
자랑할만 해요
대원외곤데..
대원외고는 선발집단이라 극상층 애들이에요. 거기서 전교 12등이나 전교 22등이나 별 차이 없어요.
극 우수한 겁니다.
전교 10등도 아니라고 비웃을 타이밍 아님.
그성적이면 서울대 자유이용권인데 뭔소리에요?
이상, 자랑듣다가 배알 꼴린 아즘마였습니다.
작년에 대원외고 서울대만 96명 갔어요
의치한 뭐 이런거 다빼구 그냥 서울대만 간거루요
몰라서 그러시는 건데 모르고 싶으신건지
2등일지라도 아는 사람은 알고말지 카스에 올리지 않으실 분도 계시지만
22등이 어디가서 자랑 못할 등수는 아니네요
어차피 들어간거 자체가 보통일이 아니었지만 들어가서도 상위권이니 당연히 자랑스럽죠
모르는거 같네요... 대원외고 22등이 일반고 전교 10등정도 되는줄 아나봄.
원글님은 애 성적 자랑이 듣기 싫으신 건지, 아니면 대원외고 전교 22등이 어느 정도 대단한 성적인지 모르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자랑거리긴 한데 카스에 저렇게 난리치는건 좀 뭐랄까.. 졸부들이 요란한 보석자랑하는걸로 보이긴 하죠..
잘하는건 맞아요.
저라도 넘 기분 좋겠네요. 대놓고 자랑은 못할 것 같지만 밥 안 먹어도 배부르겠어요.
카스에 올리는 엄마는 한심하지만요..
무척 자랑스런거 맞죠.
기쁘게 축하해주세요. 원글님
익명게시판에 뒷담화하지 마시고요^^*
난 내 딸이 아닌 조카, 사돈에 팔촌이라도
대원에서 22등했다면
자랑하고 다녔을 거같네요.저도
근데 외고 내신 22등이 담보해주는게 그렇게 크다고 생각하세요?
수능점수가 어떻게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는데 벌써 서울대 자유이용권이라는 소리도 나오고,
외고는 석차가 22라도 서로 비등해서 과목석차에서 큰 손해를 봐서 수시에도 별로 이용가치가 없고요
대원 전교22등이 뭘 담보해주길래 저렇게 자랑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원글님
이해가 안가면 외우세요.
대원외고 전교22등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나두 그다지 겸손한 사람 아니지만
대원외고 12등하고
서울대확실시 되어도
요란한 자랑질은 안할거 같아요
자식자랑 건강자랑은 하지말라는
옛말도 있듯이.
그거야 나중에 결과 보시면 되고, 어쨌든 지금은 자랑할 만한 거리 맞아요.
그 아이가 서울대 가면 그깟 서울대 가는 게 뭘 담보해주길래 자랑하느냐고 올리실 것 같아요.
SNS는 인생의 낭비다
충분한 자랑거리~ 엄마가 아주 천군만마 얻으신것같겠다
일반고 등수랑 비교하고 생각하지 마세요.
모르면 배우세요... 대원외고 22등은 서울대권이에요... 부럽...
댓글 보고 원글님 더 배아프시겠다.
어째. .........
수시로만 서울대에 5-60명 보내쟎아요.
거의 전교생이 서울대 수능 최저를 맞출 만큼 수능도 잘 봐요.
저 정도 하면 서울대는 갈 확률이 높은데 무슨 과인지는 장담을 못 하죠.
22등으로 서울대에 들어가는게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엄마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꼭 1,2등 해야 자랑스럽나요?
일반고에서 100등하던 애가 50등 해도 자랑스럽고,
수학점수 50점 받던 애가 70점 받아도 자랑스러울 수 있죠.
그걸 다른사람들에게 드러나게 자랑하는 것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해도,
자랑스럽든 아니든 그건 그 부모 마음입니다.
자랑질하는것도 푼수지만.. 원글님 맘씀씀이도 어지간 하네요..
내자식생각해서 그냥 좀 너그럽게 봐주면 안되나요?..그덕 다 원글님 자식들한테 갑니다..
말귀를 잘 못알아들으시는듯.
원글이 지 자식 잘한다고 그렇게 자랑질 하는건 좀 웃긴다 했으면 편들어 줄 수 있는데
지금 그게 뭐 잘하는 거냐? 하시니까 공감을 못 받는거에요.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랬다고 잘하는건 잘한다 하고 대단한건 대단하다 한 이후에
그 엄마를 까도 까야죠.
심통이 났나봐요.^^;
그냥 남의 자식 자랑질에 배 아프신거네요
댁같은분들 때문에 함부로 자식자랑 하는게 아니네요.
그냥 얼마나 좋으면 저럴까 하고 넘기는 센스 좀 갖으세요.
질투심에 정신줄 놓은 여자가 이런데다 이런 글 써 놓으면 아는사람은 그 학생이 누군지 알게돼요
쭉 읽다보니
혹시 원글님
원글님 자녀가 대원외고 전교 22등했는데 그거 자랑하려고 여기에 글 올린거 아닌가 싶네요?
자녀가 고등학생이면 도저히 모를수가 없는일인데?
일반고 학부모가 원글님 자녀를 알아주지 않아서 심통나서 여기 글올리신건가요?
물론 잘남..
꼴찌를 해도 주요 11개 대학이라네요.
대원외고 출신 판검사가 젊은 법조계를 거의 점령하고 있다네요.
그래도 카스는 좀...
얼마나 자랑하고 싶음 그래요..
카스에 자랑해도 되면 22등도 자랑해도 되는거구요
대원외고뿐만 아니라 일반고 22등도 대단한 거예요
요즘 같은 세상 ..거저 얻어지는 성적 별로 없어요
감당안되면 들여다 보지를 말것이지
저는 얼굴도 모르는 그분 부러운데
님은 억지로 정신승리하느라고 오늘도 피곤한 하루 보내시겠네요
어차피 작년에 정시 아닌 수시로만 서울대 60명 넘게 보낸 학교인데
내신 22등이 담보하는게 왜 없어요 ?
대원외고 보낸것만도 우러러 보여요
제 아이 공부 못하지 않아고 잘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정말 더 부러워요
누군지 그 엄마는 얼른 이분이랑 카스 친구 끊어야 할듯
이러다 신상 다 나오겠어요
개념 없는 이웃때문에
수시합격 프사햇다고 난리난리더니 이번엔 특목고 전교 22등이 배아픈가보군요
자식 키우는 사람들이 이러심 안됩니다. 맘을 곱게 쓰세요 맘을!
얼마나 좋으면 공개적으로 자랑할까 생각해주면 안되나요?
좋겠다 아이 기특하다 축하해주면 안되나요?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원글님 말씀대로 그깟 22등 자랑 귀엽게 좀 봐 주세요
1등 자랑하면 더 싫을거잖아요 ^^;;
물론 일반고하고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고
잘하긴 잘한거 맞긴한데
그렇게 공개적인 장소에 자기자식 성적 자랑하는 사람도 별로....
대원외고에 지금도 국제반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몇년 전 우리 딸 다닐 때 저 성적이면 어지간한 미국 명문대도 가능했어요.
원글 참 못된 마음심보 가졌군요.
그렇게 마음을 옹졸하게 가져다 쓰면
잠시나마 자기자신에 대한 위로와 위안이 되시나요
남의 행복을 깎아내려서 자기행복으로 삼으려는
전형적인 소인배
아무도 원글에게 공감해 줄 사람 없다
서울대 자유이용권이란 말이 눈에 쏙들어오네요. ㅎㅎ아웅 부러워라
근데 모 고등학교라고해야지 대원고 22등은 3명밖에없을텐데
너무 콕찝어서 글을 쓰신듯 ㅎ
그냥 기쁜가 보다 하면 되지....
열폭이 무슨 뜻인가 했는데, 원글 보니 알겠네요.
그 엄마도 가볍지만, 님은 못됐네요.
시험 성적 잘받았다. 기분좋네 이정도로 자랑질 모를까 유치하고 우습기는 하네요..
경솔하고 유난스럽죠
대학 직장 모두다 자랑 할 듯..
결혼하면 그것도 자랑
본인 자랑할게 없으니 그러려니 하세요
남만 안까내리면. 상관없을듯
차라리 첨부터 원글님이 그 엄마 자랑하는 태도가 맘에 안든다고 했으면 이렇게 까이시진않았을텐데...
팩트나 마찬가지인 대원22등으로 까려하시니 안습...
서울대 갈성적으로 잘해도 카스에 그런거 올리는거는 좀 유치해 보이긴 하네요
울동네 어떤엄마 초등아이 받아쓰기 백점,무슨상만 받아도 전부 올리는데 아이 잘한다는 말보다 유치하다는 말이 더 많아요
대원외고 꼴찌로 다녀도 부러울듯
대원외고에 이번에 전교22등한 여학생
대원외고만 다녀도 알겠네요
1.2.3학년중에 22등이 여자인지 남자인지만 가려도....
누군지 알면 그엄마 속상하겠네요...
원글 정말 그릇 작다.
이런 사람 정말 한심해 보여요.
그런 마음씨로 자식들 잘도 크겠네요.
좀 넉넉해지세요.
일반고에서 전교25등해서 친구들한테 자랑했는데
욕했을까요?
그냥 고등 평준화 이전에 입시 시절 경기여고에서 전교 22등 했다고 이해하세요. 그땐 반에서 중간만 해도 서울대 갔어요.
그엄마가 자랑해서 배아파 싫다고 정직하게 말하시지..대원외고 전교 22등이면 자랑할만한대요 그성적 계속 유지하면 정시수시 다해서 최하 연고대는 가겠네요 엄청 부럽고 배아프신가봅니다.. ㅋㅋㅋㅋ
자랑할만하긴한데요
대원전교22등은 뻘쭘하겠네요
누군지밝히기쉬워서요
전교22등이 수십명은 아닐터이니
원글님 이 글 좀 읽어주세요.
대원외고 22등이면 충분히 카스에 올릴만합니다.
님은 배알이 꼴려서 그걸 "자랑하는게 웃기다"고 표현하고 계시죠.
이렇게 다른 집 아이 배알 꼴려할 시간에 님 자식이나 더 신경쓰세요.
당신 자식이 소중한만큼 남의 자식도 소중한 겁니다.
열등감 폭발은 이제 그만!!
자랑할만 하죠...
뭐 부러운데 자랑하는 건 싫긴 하겠어요.
그런데 원글님 그 분 되기 싫어하시나봐요. 이렇게 대 놓고
전국 딱 3명 으로 추릴 수 있는 것을..
잘했네요...
거기서 그 등수 장난아니에요~
원글님 카스에 대놓고 자랑질하는 아니잖아요.
원글님 그분 싫어하죠??또저짓 하는게 싫으면요..카스 탈퇴또는 삭제하세요.
내카스에 내가 하고픈것을 적으니 신경쓰지마세요.
일반고도 아니고 거기서 22등이면 최상위인데 자랑할만 하죠
학교에 소문 다 나겠네요
뭐 카스에 올릴 정도면 주변인이야 다 알겠지만요
근데 대원은 이번에 22등해도 바로 다음번에 220등도 가능한 학교라는게 함정 ㅠㅠ
샘나서 부정하고 싶으신가부다..ㅎㅎ
친정조카가 중학내내 전교1등하다 대원갔는데 지금 2학년. 전교 200등 넘어간다는데..그래도 모의고사는 전국3%안에 든다구 하던데요 재수생 빼고지만요~~대원에서 전교22등이면 정말 대단하구 자랑할만한 같은데요~~
별로 안친하신가 봐요 나라면 맘껏 축하해 주겠구만
졸업생이이요
전교22등이면 아주 잘한거맞아요
자랑할만하죠
대원애들 언수외 다1등급이 7-80%나와요
서울대 좋은과 갈 충분한실력입니다
수능이 문제가 아니라 내신이 더 어렵고 박빙이예요
항상 1등없어요 성적폭이크답니다
자랑이 문제인가요. 진짜 잘하냐..가 문제인가요.
난 아이들이 이만큼 잘하지못해서 ..;;; 모르겠네요.;;
대원외고에 들어간 것만 봐도 자랑인데...
그 정도면 서울대 가겠네요.
그 정도면 서울대 따놓은 당상. 어설픈 일반고 전교 1등과 다를 바 없음.
원글님 말을 다 믿는다고 치고 자랑으로 보였담녀 아마 성적이 좀 오른 걸테니 좋아서 그런거니 그러려니 하면 됨.
좋은 학교 좋은 성적 축하해줘야 당신 자식들도 잘 됨. 쓰잘데기 없는 쌤내지 말 길.
근데 이 정도 정보면 벌써 소문 들어갔을텐데 그 엄마가 알고 원글님 같이 못돼처먹은 사람은 정리해주길 바라는 맘 큼.
본인거 같아요222
첫 댓글 빵 터졌어요
부모는 자식 입에 들어가는 것만 봐도 배부른데
공부까지 저렇게 잘해주니
얼마나 대견하겠어요
부모 마음은 순진하잖아요
원글님 리플보고있자니 슬며시 드는생각.. 본인 아들이 대원외고에서 22등에서 남들한테 칭찬받고싶어 역으로 저렇게 글썼나??? 뻔히 사람들 찬양할거 알면서도 저러는걸 보니..
원글님 아이 얘기 같은데 객관적으로 어느정돈지 궁금한가봐요?
외고중 갑이쟎아요.. 자랑할만하다고 봅니다... 저라도 자랑하겟어요~
상위권 아이들 정말로 1점 2점 차이로 파악~이예요. 벽을 넘기가 얼마나 힘든데요.
조카가, 대원외고 떨어졌는데, 일반고 전교1등이예요~
대원외고 서울대 70명가요...
읏긴댔다가 서럽댔다가 ㅎㅎㅎ
대단히 잘 하네요
유치원생 엄마도 아니고
보기 싫으면 그 카스 안 가시면 되고요
님이 웃기든 서럽든
아주 우수한 학생은 맞군요
그렇다소 그렇게 카스에 유치하게 자랑질하는건
팔불출이죠. 굳이 지가 안떠들어도 나중에 서울대는 가긴 가겠구만
원글은 잘난척이 미우니 잘하는것 자체도 인정하지 않네요
그래서 공감 못얻는거예요
인정해줄껀 해주고 흉을보던 욕을하던 해야죠
뭐 그리 일반고랑 비교자체가 안되는구만.
성숙지 못한 태도네요...
사람 만날까봐 무섭네요. 자랑 좀 하라고 해요. 대단한거 맞으니..대원외고 전교22등 대충 누군지 알겠네요. 그 엄마가 불쌍하네요.
님같은 사람 알아서 전국적으로 망신당하고..그분은 가볍지만 님은 저질이예요. 이런식으로 글 올리면 누군지 뻔히 알텐데..이건 명예훼손으로 소송안들어가려나...?
대원외고에서 고3까지 죽 그 성적 유지하면 서울법대는 그냥 쑥쑥 들어갔다 나왔다 맘대로
할 성적인데요.
옛날 경기고등학교에서 고3 전교에서 150등해도 서울법대 쑥쑥 맘대로 들어갔다던데요.
대원 외고가 옛날 경기고만큼은 어림도 앖지만서도..
외고 내신 치열해요. 계속유지하면 스카이중 하나는갈꺼예요
그렇게 배알꼴리면 원글님 자식도 대원외고 보내서 전교 22등 해보라고 하세요
음....일반고도 전교22등이면 잘한거에요!
대원외고면뭐....카스에 올린게 실수라면실수...
카스에 자기 아이 성적 자랑하는 아줌마나
인정할 일을 인정 못(안?)하는 원글님이나
둘다 무척 찌질해보입니다.
한가지 확실한 점은 아이 성적이 정말 최극상위라는거.
그냥 그런가보다 하지, 뭘 또 이렇게 게시판에 큰 판을 까셨어요....?
82하는 대원외고 자녀 둔 엄마들도 있을 터,
말이 얼마나 빠르게 전파되는데 본인 아니고서야...
상상하자면 어머 자기야, 자기 아이 대원22등했지? 누가 카스 올렸다고 비아냥대는 글 올렸드라? 라고 말해주는 사람 앞에서 본인이 그랬음에도 아닌척 표정관리하셔야 할 듯.
아고----;;;;;
일반고에서 22등 했어도 자랑스러우면 자랑 할수도 있지요
님은 자식없소??
댓글 참 내게 웃음을 준다...^^
'이해가 안되면 외우세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지, 뭘 또 이렇게 큰 판을 까셨어요'...ㅎㅎ
받아쓰기 점수 30~70점을 왔다 갔다 하는 울 초딩 아들.(공부하면 70점, 안하면 30점 ^^)
나는 받아쓰기 100점 자랑하는 그 아줌마 맘도 이해가는구먼 하물며 대원 22등이야 ㅎㅎ
재작년에 졸업한 지인 아들이 대원외고 1등을 여러번 찍었다고 들었는데....과연 후덜덜한 성적이었군요.
서울대 문제없이 갔기에 별 생각 안했더니...
카톡 프사에 우리애 시험지 성적 올린 적 있는뎅..ㅋㅋ
초딩 아들인데 도움반 다니거든요.
근데 시험 100점 90점 맞아와서 올렸어요.
도움반 애가 이정도면 대단한거잖아요. ㅠㅠ
욕할라면 하라죠 뭐.. 어차피 이 점수 평생 못맞을거 같은데
가문의 영광이라고 생각했음..
그 엄마도 정말 기념하고 싶은 점수였나보죠.
대원외고 전교 22이등이 어디 보통 22등인가요?
전국석차로 따지면 더 자랑할만할걸요...
걍 열폭하시는것 같은데
열폭할 시간에 방바닥이라도 한번 더 닦으세요 아주머니
대단한거 맞아요. 우리 애가 그 학교 합격만했어도 저도 현수막 걸었을거에요. 아파트 베란다에.
남들 다 보는 카스에 자랑질 한거죠. 뭐.
그래도 지인들이 다 대원외고 다니는거도 아닐텐데..
참.. 좀만 자중하지..그쵸.
이런 글 올리는 원글님도 못나보여요.
걍 1등이나 마찬가지예요.. 대원외고는 그래서 내신비중을 아에 안두잖아요.
4등급도 일반 1등급보다 낫죠
"진짜 웃겨서.. 참나.."
님의 이 반응이 더 웃겨요~ㅋㅋ
다행인건
요즘 대원 입학하는 아이들이 예전만큼 대박은 아니라는
22등은 잘한것 같은데요
입학하는 애들이 미달과도 있고 그닥인데 붙은애도 봤어요
영어만 좀 하고 다른과목 거의 전교꼴찌인 성적표를 본적도 있는애가
작년에 합격했답니다
강남이구요 우리학교에서 우루루 합격되어 벙쪘다는
남일이니 그러려니 하세요
ㅋㅋㅋㅋ 갑자기 그 현수막 생각나네요. '3학년 2반 ㅇㅇㅇ 경희대 불합격'
그건 그렇고 아이 엄마가 아니라 몰랐는데 대원외고 전교 22등이면 서울대 자유이용권 획득이군요.
대단한 학교인가 보네요.
원글님 아이는 몇등하는데요?
일반고 1등이나 하고 그깟게 뭔데 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