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릇 냄비 밀폐용기 등등
스텐을 참 ㅁ좋아합니다.
그런데 요즘 방사능때문에 불안해서
스텐제품을 못사겠어요
차라리 중국산이 안심일까요
아니면 수입제품 휘슬러같은것은 안전할까요?
너무 비싸긴 하지만요.
저는 그릇 냄비 밀폐용기 등등
스텐을 참 ㅁ좋아합니다.
그런데 요즘 방사능때문에 불안해서
스텐제품을 못사겠어요
차라리 중국산이 안심일까요
아니면 수입제품 휘슬러같은것은 안전할까요?
너무 비싸긴 하지만요.
스사모 가서 자료 좀 봐보셔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일 스텐레스 헤르만 추천이요.
통3중이구요 모양도 고급지구요 완성도도 외국제품 못지 않게 꽤 높다고 평가받은 제품이에요.
당연히 과민해야하는 문제 아닌가요??
저도 결혼때 산 스텐냄비세트 죽을때까지 쓰려고하구요
에디슨유아수저 젓가락 같은거에도 일본산 실리콘쓴다고 해서 안사는 사람입니다
일본의 폐고철의 90프로 이상이 우리나라에 수입된다고 하니, 차라리 중국산은 안심일 것 같아요.
휘슬러 냄비세트 사세요. 직구로 사면 백화점가격이랑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싸요.
홀라당 태워먹지 않는한 평생 쓸 수 있을 정도로 내구성 좋고요.
아.. 참고로 WMF는 수출, 내수용 모두 made in china가 압도적으로 많더라고요. WMF꺼 사면 결국 중국산 사는 것과 마찬가지...
그냥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도 국산스텐 구입해서 쓴지 얼마안되서 일본 방사능 고철 쓰레기 뉴스를 보고 쓰던 제품 처박아두고 업체에 전화를 했어요.. 그랬더니 자기들은 포스코에서 원재료를 공급받아서 제품을 만드니 방사능 고철여부는 포스코에 문의를 하라더군요..그러다 얼마전에 포스코에서 근무하시는 분이 업무땜에 사무실에 오셨길래 물어봤더니 코스코에서는 미국에서 주로 들여오고 방사능검사를 철저히 한다해서 그냥 꺼내서 써볼까..하는 마음과 대기업말을 어찌 믿나 하는 마음에 유럽산을 새로 다 장만해야 하나 하는 마음이 갈팡질팡입니다..참 이거저거 걸리고 살기 힘든세상이네요
일방 방사능 고철 쓰레기 들어온 뉴스못보셨나요
방사능 쓰레기들여와서 시멘트에 섞고
방사능 오염 해역에서 가리비 껍질 들여와 굴양식 한다는 뉴스도 봤어요
조리기구는 몇십년을 바꾸지 않고 쓰죠 늘 삼시세끼 쓰는 조리기구가 되는 거구요.
안전한것으로 쓰고 싶은 마음이 과민 하다 비웃음 거리가 되어야한는 건아니라고봐요
생각안하는 분은 자신은 맘편히 쓰면 되죠 왜 자기 기준으로 남까지 판단하죠.
유럽산 스텐이 그래도 안전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오래 전에 사서 쓰는 스텐에 감사해야 하는 상황...
스텐은 물리도록 변하지 않아 진심 땡큐...
그러나 뭐 밖에서 먹는 음식들, 사용하는 물건들, 스치고 머무르는 장소들...
각오하고 포기하고 삽니다.
국내 키친플라워 같은경우는 포스코에서 받아와서 만들고 자체검사도 따로 하는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아직까지는 304(27종 18ㅡ10 등)계열로 만든 식기류에는 폐철이 섞이지는 않을거래서 그냥 국산 강종 확인하고 씁니다.
저가의 중국산 강종표기 안된거는 위험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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