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테크 잘 아시는 분 한번 봐주세요..(절실절실)

재테크 조회수 : 1,818
작성일 : 2014-11-04 11:10:00

재테크 잘 몰라서 남편에게 맡기고 있는데, 불안하네요.

부끄러운 얘기지만 저는 저축만 하는 스탈 (안전지향주의라, 주식 펀드 안해요.) 인데, 남편은 총각시절부터 주식이랑 펀드를 해 와서 제 월급을 같이 여기저기 투자하는 것 같아요.

 

총 자산 5억 중에서

 

주식에 6천만원, 펀드에 8천만원 정도 있으면, 주식에 12프로, 펀드에 16프로정도 들어가 있는데, 이정도 비율이면 전체 자산 포트폴리오 중 괜찮은 건가요? 나머지는 부동산, 현금이에요.

 

요즘 주식 왔다갔다 하고 펀드도 마이너스 될 수도 있어서 하지 말자는데, 예금보다 수익율 높다고 돈 안빼네요.

 

잘 아시는분 한말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ㅜ

IP : 193.18.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4.11.4 11:18 AM (193.18.xxx.162)

    저는 35, 남편은 37세에요.

  • 2. 음....
    '14.11.4 11:31 AM (175.121.xxx.114)

    주식이나..그쪽 왠만하면 하지 말라고들 하던데.
    이참에 탁 깨놓고 얘기해보자고 하세요.
    투자가 아니라,,,마이너스...또는 대출까지 있을수 있거든요.

    님 돈은 앞으로는 님이 관리하시는게 안전할듯 합니다....

  • 3. 원글이
    '14.11.4 12:31 PM (193.18.xxx.162)

    감사합니다.
    저도 주식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남편이 성격이 꼼꼼해서 가계부를 매달 쓰거든요. 저보다 수입/지출 관리는 더 잘하는데, 제가 까막눈이라 주식이나 펀드가 뭐가 뭔지 잘 몰라요..ㅠ

    언제 상황봐서 비중을 좀 더 줄이자고 이야기해야 겠습니다. 위에 조언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4. 하크아리미
    '15.11.2 4:54 PM (58.226.xxx.197)

    http://korea-fp.com/S016/page

    여기 재무설계사이트 괜찮더라구요
    재무상태 진단 테스트도 혼자서 해볼 수 있고
    나에게 맞는 재무설계도 따로 받아볼 수 있어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후기도 있고 재테크 노하우 글도 있으니
    재테크에 관심있다면 참고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531 삼성동 아이파크 자주 지나다니는데 3 ... 2014/12/15 2,387
445530 주말에 나인을 처음 봤어요 7 나인 2014/12/15 1,447
445529 과외선생님이나 학부모님들 횟수가 월8회 초과하면 보통 어떻게 하.. 7 후르륵 2014/12/15 1,927
445528 단 한 번도 생활비를 받아보지 못한 삶.. 42 ... 2014/12/15 13,182
445527 지금 이상황이 대한민국의 현실맞습니까? 막둥이 2014/12/15 614
445526 전세때문에 속상해요. 7 발만동동 2014/12/15 1,606
445525 이제 은행 바꿔야 할 듯 7 신협 2014/12/15 2,920
445524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는 결혼 안하는게 낫다는 말이?? 8 rrr 2014/12/15 2,406
445523 학교 선택 도움 좀 주세요 1 전교일등 2014/12/15 770
445522 박사무장이 국토부 재조사 응하지 않는 이유 ? 조사의 신뢰도때문.. 6 ........ 2014/12/15 2,218
445521 스마트폰 동영상을 컴퓨터에 급히 옮기려는데 1 추억 2014/12/15 327
445520 웃긴데 슬픈얘기(코믹이에요) 3 동그라미 2014/12/15 1,373
445519 저는... 에바 그린 14 건너 마을 .. 2014/12/15 3,167
445518 레나 크리스 핀 매장이 어디 있나요 1 ... 2014/12/15 899
445517 망치부인.뉴욕에서 장준하 선생 막내아들 장호준 목사님 3 같이 봐요 2014/12/15 1,529
445516 딩크족이신분들, 언제쯤 확신하셨나요? 10 차이라떼 2014/12/15 3,945
445515 유통기한 지난 식품은 가차없이 버리나요? 9 고민중 2014/12/15 1,812
445514 전철타고 인사동 이새할인매장 가는 방법 알려주세요^^ 2 masca 2014/12/15 12,151
445513 3개월된 보틀에 담가 더치커피 먹어도 될까요? 더치커피 2014/12/15 307
445512 심리서적을 읽어도 행동에 변화가 안일어나요.. 16 저는왜 2014/12/15 2,259
445511 장롱 뒷쪽, 벽에 붙이셨나요 떼어두셨나요? 5 2014/12/15 1,897
445510 우리나라 양성평등에 대한 평가가 극단적인 이유 2 ㅋㅌㅊㅍ 2014/12/15 716
445509 시래기나물하는데 헹궈내는게 어렵네요. 4 맡반찬만드는.. 2014/12/15 1,139
445508 여기서 소개받은 파볶음 잘먹고 저도 보답. 29 뱃살없는 맥.. 2014/12/15 5,302
445507 진짜루 이번달에 새차사면 할인폭이 큰가요? 5 콘서트 2014/12/15 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