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구마 말랭이 맛있게 만드는 팁 나눠주세요

.. 조회수 : 1,693
작성일 : 2014-11-04 09:57:45

그냥 삶아서 잘라 말리면 다 똑같은줄 알았더니
웬걸 할 때마다 맛이 천지차이네요

푹삶아서 한거랑 덜삶은것도 다르고
크기 두께에 따라도 다르고 그렇네요
군고구마로는 아직 안해봤고요

파는건 닭가슴살마냥  울퉁불퉁하던데 그건 어떻게한건지도 궁금하네요
구워서 결따라 손으로 찢는지ㅋ
IP : 203.226.xxx.1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땡구맘
    '14.11.4 10:02 AM (211.204.xxx.122)

    저는 20분 쪄서 껍질벗겨서 칼로 납작하게 썰어서 오븐에서 구웠어요.파는것처럼은 안되고 먹을만하더라구요

  • 2. 저 지금 하는중 ㅎㅎ
    '14.11.4 10:44 AM (198.99.xxx.203)

    군 고구마 만들어서(물 많게 굽지 마세요..?)
    껍질채 편 으로 져며 채반에 펴서 말리는 중 인데요.
    이 삼일 봐 가며 너무 딱딱하지 않게 말리세요

  • 3. mtjini
    '14.11.4 10:49 AM (223.33.xxx.86)

    저도 건조기가 없어 오븐에 하는데 반드시 노란 호박고구마를 찌고 좀 두껍게 썰어서 70도 3시간, 뒤집어서 세시간 해요. 이걸 냉장고에 넣고 먹을 때 렌지에 조금 돌려먹음 진짜 쫄깃하니 맛나요 ㅎㅎ
    절대 바싹 말리면 안되고 윤기가 좌르르 돌게 부족하다 싶을만큼 말려야 식감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590 오디청이 많은데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1 너무 달아요.. 2014/11/09 1,349
433589 조카가 수능을 보니 드는 생각이요 2 ,, 2014/11/09 1,516
433588 자유게시판에서... 제가 삐딱한가요? 38 지나가다가 2014/11/09 4,102
433587 [플래시 동영상] 나는 최후의 노무현 지지자. 3 닥시러 2014/11/09 1,157
433586 [급질] 작년 김장김치가 골마지가 끼다 못해 녹았는데 이거 왜 .. 3 묵은지 폭망.. 2014/11/09 2,382
433585 이런 아빠랑 연끊고살고싶은데 제가 나쁜x인가요? 5 힘들다 2014/11/09 2,626
433584 부자이신분들께 질문.. 2 ㅇㅇ 2014/11/09 1,298
433583 다음 주 예고를 보니 안영이와 장백기 러브라인 넣으려나요? 10 미생 2014/11/09 6,065
433582 어깨가 왜 이러죠?고장난듯 좀 봐주세요. 5 하필일요일 2014/11/09 1,588
433581 일본놈들이 한국을 다시 먹겠다고 큰소리쳤죠? 2 그알 2014/11/09 1,057
433580 약자는 약자에게 2 우리동네 2014/11/09 893
433579 요즘은 수능날 위상이 예전만 못한것 같아요 10 ... 2014/11/09 2,785
433578 바이타믹스 뭐가좋은거죠? 6 아궁금 2014/11/09 2,704
433577 요즘 애들은 이성과 여행이 쉬운가요? 43 세대차이 2014/11/09 5,865
433576 타협안되고 고집센 초등딸아이 7 ㅜㅜ 2014/11/09 1,296
433575 그것이 알고싶다 그 할머니.. 8 2014/11/09 5,155
433574 분당이사업체 추천부탁합니다 1 분당이사 2014/11/09 1,126
433573 살아보니 내 일에 진심으로 기뻐해주거나 슬퍼해주는 사람은 솔직히.. 16 ... 2014/11/09 5,861
433572 한국 어느 언론도 보도하지 않는 횃불시민연대의 부정선거 박근혜퇴.. 뉴스프로 2014/11/09 498
433571 사모님과 경비원 개쓰레기들 21 쓰레기보다못.. 2014/11/09 10,949
433570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경찰도 이상하지 않나요? 7 천벌 2014/11/09 2,169
433569 지금 아름다운가게가 왜 검색어 1위에요?? 3 ㅇㅇㅇ 2014/11/09 2,268
433568 안녕 헤이즐.. 주인공이 아닌 엄마입장에 서서 보게된 첫 영화네.. 1 안녕헤이즐 2014/11/09 932
433567 82에 프리랜서분들 21 프리랜서 2014/11/09 2,885
433566 잊지 않겠다 약속하신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3 다이빙벨 2014/11/09 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