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진양혜인지 그냥 연기자인지는 모르겠지만)는 계속 질문하고
손범수는 무슨 스무고개하듯 기업에 대해 설명만하면서 회사 이름은 안 가르쳐주고...
첨엔 무슨 공익광고를 사람 약올리듯 한다냐, 희한한 컨셉트네 했는데
ㅇㅇㅇ광고네요.
ㅇㅇㅇ인게 문제가 아니고 컨셉이 정말 얄미워요. 누가 만들었는지 참.
웃을수도 없고
저도 그 광고 들을때마다 오글오글 짜증짜증 나요 ㅋㅋㅋ 뭔 광고를 그렇게 짜증솟구치게 만들었담
예전에 대학생 대상으로 사회볼때
딱 그때만 손범수 멋있었어요.
그러다가 사람이 왜저리 변했는지(보험광고가 제일 질 떨어져 보이더구만요. 연예인들 광고중에)
그 부부는 둘다 비호감.....
계시군요.
어우 정말 발차기하고 싶어지는 광고예요 ㅡ.ㅡ
어디 라디오뿐입니까. 오래간만에 케이블보면 와 왕짜증이아니라 분노일으키는 보험사 광고.
물론 그전에 리모콘 돌리지만.
정말 소탐대실입니다.
광고료좀 벌겠다고 이미지뿐만 아니라 이제 안티도 아까운 인간으로 전락해버리누ㅜㅜ
다행히 티비는 별로 볼 일이 없어서 괜찮은데, 라디오는 거의 종일 틀어놓고 사는지라 ㅡ.ㅡ
애들 조기유학이라도 보낸걸까요? 대체 손범수정도의 엠씨가 왜....왜...
저도 라디오 끼고 사는데, 그 광고 나올때마다 꺼버리거나, 바쁘면 속으로 닥쳐! 해요..
좋은 이미지였는데, 퇴색했어요.
느끼는 감정은 다 같은긴봐요
소통없는 일방적인 멘트에 짜증나는 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