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70년대생들이 면제나 방위가 정말로 많았나요?

엘살라도 조회수 : 1,235
작성일 : 2014-11-04 08:21:41
mc몽 이빨 뽑아서 병역기피 해놓고 컴백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화나고 그런데, 어느 정도로 많았나요? 무한도전만 봐도 6명중 2명만 현역이고 1박2일은 예전맴버랑 현 맴버 합하면 2명만 현역이고 이정재도 평발 때문에 방위 받았다고 하던데,...
IP : 112.155.xxx.1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4 8:23 AM (114.206.xxx.49)

    똑같은 글을 어제밤에 봤는데..

  • 2. Dd
    '14.11.4 8:33 AM (24.16.xxx.99)

    저도 봤네요. 똑같은 거.

    80년대 학번 이공계들은 방위가 현역보다 더 많은 듯 했었어요. 저 아는 사람들 현역은 아주 드물고 거의 18개월 방위, 6개월 방위도 있었고 면제도 있었어요. 6방보다 면제가 더 많았음. 학부때 안가고 대학원 간 후 석사 장교도 그땐 많았죠.

  • 3. ..
    '14.11.4 8:35 AM (112.149.xxx.183)

    음..전체적으론 모르겠고 저 강남8학군 학교 다닐 때 주변 아드님, 친구 오빠들 60년대~70초반생 중에 현역 간 사람 한명도 못봤음..죄다 면제 아님 방위..

  • 4. ...
    '14.11.4 8:47 AM (180.229.xxx.175)

    저 대학다닐때 좀 산다는 선배는 거의 면제나 방위였어요...
    어디가 아프다곤 하는데 글쎄요...
    오죽함 현역이 부모의 무관심이라는 말까지 있었을까요~

  • 5. ..
    '14.11.4 9:02 AM (211.40.xxx.226)

    음....
    전 고향이 섬이라... 다른동네는 모르겠구...

    그땐 섬이나 해변가지역은 취약지구(간첩이 침투하기 쉬운 지역)라 해서 그지역 출신들 현역1급나와도 따로 신청안하면 그냥 방위 많이 갔어요. 제남편과 남편 친구들...

  • 6. ....
    '14.11.4 9:19 AM (203.248.xxx.81)

    70년대생 제 주변 가족은 다 방위예요. 심지어 6개월 방위...

  • 7. ~~
    '14.11.4 9:29 AM (58.140.xxx.162)

    동생이 69년생인데
    눈 나빠서 방위로 가라고 했는데
    우리동네 자리가 안 나서인지
    몇 년 기다리다가는
    면제 됐어요.
    현역 갔던 오빠는
    저기 부산 옆에 양산까지 갔는데
    방위는 집에서 다녀야하니까
    그 지역에 자리가 날 때까지 기다리는 시스템.
    한없이 기다리랄 수 없으니
    몇 년 후엔 훈련 일주일 받았나? 그러고
    예비군 훈련 참석했었어요.
    방위 갈 애들이 오죽 많았으면
    빽 없는 사람도 자리 안 나서 면제 됐겠어요? ㅎ

  • 8. ~~
    '14.11.4 9:36 AM (58.140.xxx.162)

    그래도
    고위직 공무원 아들은
    혹시나 나중에라도 아버지한테 누가 될까 싶어
    아예 현역 가서 최전방에 근무했었어요.
    같은 내무반 전우들이 사망해서
    위로휴가 나오고 그랬었어요ㅠ
    80년대 얘기에요.

  • 9. ----
    '14.11.4 9:52 AM (119.201.xxx.201)

    고위층 자재들 군복무는 이회창이후로 나타났구요...그이전까지 빽써서 안가거나 방위 엄청 많았어요
    그땐 한해에 90만전후로 태어나서(69,70,71,72년생은 100만에 육박)군 복무할 인원도 어마어마해서 현역가기 힘들다는 소리도 나왔어요...고졸이상 되어야 현역갔구요..
    지금은 군복무 대상자도 반으로 줄어서 오히려 부족한지라 방위비슷한 공익근무도 다 사라지는 추세 아닌가요

  • 10. ----
    '14.11.4 9:54 AM (119.201.xxx.201)

    mc몽은 몇년생인가요? 고의 발치는 사실아닌가요?

  • 11. ~~
    '14.11.4 10:02 AM (58.140.xxx.162)

    저 친구 현역 갔던 건 80년대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007 이런 편법으로 증여세 안 낼 수 있나요? 29 2014/11/04 39,052
433006 층간소음 정말 답이 없는걸까요? 13 아 죽이고싶.. 2014/11/04 1,976
433005 탈모로 샴푸 고민하는 분들, 신세계 알려드려요 11 dd 2014/11/04 8,712
433004 유나의거리 5 -- 2014/11/04 1,914
433003 바자회 2회 연속 책판매하신 자봉님 ! 7 그때그처자 2014/11/04 1,111
433002 고교에서 대입실적 소개할 때 원래 지방캠퍼스 포함해서 말하나요?.. 4 설명회 2014/11/04 982
433001 의사들이 환자를 얼마나 개똥취급하는지 알겠네요 4 화가난다 2014/11/04 1,853
433000 혹시 '나쁜 녀석들'이라는 드라마 보세요? 7 우와 2014/11/04 1,693
432999 제주 공항에서 출발할때 면세점 이용 가능한가요? 4 재주도좋아 2014/11/04 1,394
432998 애들 어린데 집 깔끔 깨끗한집 있나요 그런집은 비결이 뭐죠.. 17 ... 2014/11/04 3,983
432997 주변에 성형해서 4 이뻐지고싶다.. 2014/11/04 1,383
432996 꿈해몽 할줄 아시는분 1 어느날 2014/11/04 708
432995 광화문에서 아까운 목숨하나가 3 .... 2014/11/04 2,242
432994 갈구는 직장상사때문에 드뎌 사표냈는데 힐링하고파요 4 힐링 2014/11/04 2,173
432993 빌라 11채와 아파트 4채 가진 집부자가 자살할수 있는건가요? 12 호박덩쿨 2014/11/04 6,652
432992 신해철씨 사건보니, 저한텐 이런일도 있었는데요 31 별일다있어요.. 2014/11/04 8,163
432991 쌍둥이로 살아오신분 있나요? 3 00 2014/11/04 1,769
432990 이 속담 뜻좀 알려주세요 8 검색완료 2014/11/04 1,210
432989 '식생활 교육 프로젝트'에서 4인 이상 가족 사례자를 섭외합니다.. 헤르츠 2014/11/04 755
432988 불쌍한 한국의 아이들... 1 ........ 2014/11/04 996
432987 오메가3 유통기한 1 건강 2014/11/04 678
432986 미국의 양적완화&금리인상등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쉽게.. 궁금해요 2014/11/04 1,083
432985 남편의 늦은 퇴근..... 너무 우울해서 눈물이 나네요...ㅠㅠ.. 12 -- 2014/11/04 5,368
432984 강세* 원장 대체 전공이 뭡니까? 27 ... 2014/11/04 17,057
432983 그 강씨 와이프는 어느병원 누구인가요 3 ??? 2014/11/04 4,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