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기 길냥이들..붙잡아다가 ..

코디 조회수 : 1,175
작성일 : 2014-11-04 02:06:11

정부에서 어떻게 좀 해줄수없나요 ?

동물보호협회 이런데서 좀 힘써서 ..길냥이들 좀 구제해주면 안되나요 ? 애들 중성화수술 시켜주고 밥만 먹여줄수

있었으면 좋겠는데요 .. 제가 뭘 몰라서 그러는건가요 ..ㅜㅜ 세금 내라면 낼게요

저희 아파트에도 한 7마리 정도 있는거 같은데 너무 가여워요 ..제가 밥을 가끔주지만 다 책임져줄수도 없구..

춥고 배고프고 ..너무 비참하고 불쌍해요 ..같은 동물인데 ..집에서 키우는 애들 하고 비교하면 너무 가여워요

IP : 211.199.xxx.19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쵸 ..
    '14.11.4 2:12 AM (220.122.xxx.42)

    하루가 다르게 바람이 차가워 지는데 차 밑에 웅크린 애덜 보면ㅁㅏ음만 아플뿐이네요 . 싫어 하는 이웃이 잇어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 지자체에서 옷수거함 옆에 집이라도 마련해주면 챙겨 주는건 눈치 안보고 할수 있을텐데 늘 안타까워요

  • 2. ...
    '14.11.4 2:26 AM (74.101.xxx.214)

    고양이만 담당하는 단체가 따로 없나요?

  • 3. 아.
    '14.11.4 2:41 AM (219.251.xxx.135)

    강동구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윗님이 적어주셨네요.
    강동구청장.. 고마운 분이죠.
    그리고 적극적으로 후원해주는 주민이 있어 가능한 것 같아요.
    강풀 님처럼요.

    다른 구에서도 이게 확대됐으면 좋겠어요.
    공생 관계..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 4. 서울이면
    '14.11.4 8:47 AM (122.153.xxx.67)

    http://www.animal.go.kr/portal_rnl/abandonment/road_cat_list.jsp
    싸이트에 들어가서 살펴보세요.
    지금 무료중성화수술 해주고 있어요.
    고보협 가면 지방TNR도 설명이 있는데

    강동구도 자리만 마련해주고
    사료는 캣맘들이 사서 줘요.
    사료는 능력껏 주시면 될 듯,

  • 5. 코디
    '14.11.4 1:16 PM (211.199.xxx.192)

    서울도 강동구가 저렇게 고마운 일을 해주시고 계시는군요 ..

    전 지방광역시거든요 ㅠㅠ 제가 뭐 할수 있는일은 없을까요 ? 청와대 신문고 이런데라도 올려볼까요 ?

    길에 떠도는 불쌍한 동물들..언제까지 저렇게 방임만 하고 있을건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943 박*우 리셋다이어트라는 제품 먹어보신 분~ 2 혹시 2014/11/30 1,831
440942 빠른년생한테 사회에서도 언니라고 불러야 될까요 10 ,,,, 2014/11/30 2,558
440941 이번 수능 문과 5개 틀리면 SKY가능한가요? 13 뽐뽐 2014/11/30 6,060
440940 1박2일, 샘이 이기다니ㅠㅠ 16 긍정복음 2014/11/30 5,381
440939 출산 선물로 뭘 받고싶으세요? 3 barrio.. 2014/11/30 903
440938 과자만.먹는30개월 아이. 18 아이고 2014/11/30 2,686
440937 하산하니 냉이파는 할머니가 계셨어요 5 요즘 냉이?.. 2014/11/30 1,827
440936 식사후 얼굴이 잘 부어요 1 .. 2014/11/30 1,394
440935 두 번째 손가락만 많이 아픈데요 4 손가락 2014/11/30 1,267
440934 홍시 껍질째 드시는분? 1 홍시 2014/11/30 1,418
440933 서판교 산운(운중동) 살기 좋을까요 12 ㄴㄴ 2014/11/30 7,825
440932 무석박지를 맛있게 담그는 법을 알려주세요~^^? 무석박지 2014/11/30 2,881
440931 이혼을 전제로 한 별거 직전 33 착잡 2014/11/30 14,548
440930 친정어머니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5 2014/11/30 1,805
440929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좀 말이 안돼요! 1 황당해요 2014/11/30 1,532
440928 코막힘 재채기 도와주세요(답글절실...) 5 딜리쉬 2014/11/30 1,079
440927 도라지고 만들려는데 껍질을 어떻게 손질해야될까요? 1 도라지껍질 2014/11/30 1,189
440926 전에 동네마트에서 보고 겪은 일- 매너없는 사람들 6 00000 2014/11/30 2,315
440925 올케랑 조카가 너무 자주 와서 힘드네요 83 포동 2014/11/30 21,487
440924 오늘 삼둥이네가 먹은 만두집 어딘지 아시는 분 19 만두 2014/11/30 20,167
440923 약사라는 직업이 부러우면서도 왜 전문직이어야 하는지 14 2014/11/30 6,439
440922 얼굴 통통족이 입으면 좋은 옷 스타일 추천해주세요~ 2 고민이구나 2014/11/30 1,043
440921 삼시세끼 밍키...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 2014/11/30 6,133
440920 외국 이주할 때 멀쩡한 전자제품, 가구들 어디에 팔고 가야 하죠.. 7 ㅇㄹ 2014/11/30 1,496
440919 10년정도 한가족의 체취가 벤 집냄새요 9 이사는 고통.. 2014/11/30 5,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