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자회 감동 (초간단 버전 후기~)

건너 마을 아줌마 조회수 : 1,624
작성일 : 2014-11-04 01:27:26
나 혼자만 유별스럽게 오래도록 아파하며 진상 떨었던 게 아니라는 거,
나 보다 더 징한 아줌마들 엄청나게 많았다는 거,
그래서 나 외롭지 않았다는 거,
잊지 않을 거라는 거,
것두 단체루다가~

똻!! ♥

IP : 222.109.xxx.1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4 1:34 AM (74.101.xxx.214)

    나는 바자회에 갈 수 없는 몸이라 아직도 무지하게 외롭다는 거...

  • 2. 건너 마을 아줌마
    '14.11.4 1:38 AM (222.109.xxx.163)

    외로워할 필요 읍쓰요~
    못 가도, 줌인줌아웃 사진 보시믄 억수로 사람 많응거 보이시지예?
    그기 나 우리편 아잉교~ ^^ (인파 중에 10% 짭새 빼고요...)

  • 3. 건너 마을 아줌마
    '14.11.4 1:39 AM (222.109.xxx.163)

    나 x → 다 o

  • 4. 파아란2
    '14.11.4 7:25 AM (182.220.xxx.52)

    박재동 화백도 오셨네요
    어느 강연회에서 망향 이란 노래를 즉석으로 무반주로 노래 하셨는데
    충만한 감성에 반할뻔 했고,
    좀더 전에 고향 울주 반구대에서 "선사 10리길 "이라는 야외 전시회를 하셨는데
    그전까지는 박화백님은 한겨레 그림판에서 날선 비판을 많이 하셨던 분이라 투사적인 이미지 였는데
    전시회를 보고서 너무나 가슴 따뜻한 분이란걸 느꼈더랬어요

  • 5. 그저 고맙고
    '14.11.4 9:58 AM (182.219.xxx.214)

    고마울 뿐이라는 거.
    그리고 미안할 뿐이라는 거.
    ...

  • 6. 개념맘
    '14.11.4 10:22 AM (112.152.xxx.47)

    ㅎㅎ 건마아님~~알겠습니다! 혼자 무시시해서 못하고 쫄아있더라도 단체로라도 꼭 진상아줌마들의 진면목을 보여줄 기회가 된다면 언제라도~~~잊지않고 ^^ 좋은 하루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312 아들 열 38도인데 병원가야될까요?? 13 ㅠㅠ 2014/12/15 10,020
445311 19금 글을 꼭 여기에 써야 하나요? 10 왜 그런지... 2014/12/15 2,211
445310 허접한 인수인계 4 골 떄린다 2014/12/15 1,458
445309 웹툰 인천상륙작전 보신분? 윤태호 작가 작품이에요.. 10 ㅠㅠ 2014/12/15 2,027
445308 유리 1 느낌 2014/12/15 594
445307 컴퓨터 베터리? 3 ... 2014/12/15 564
445306 왜 게시판에 자살한? 최경위얘기가 없을까 2 알겠네 2014/12/15 967
445305 sbs 스페셜을 보고.. 6 zzz 2014/12/15 3,389
445304 미생의 리얼리티 5 2014/12/15 2,629
445303 층간소음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미치겠어요 .. 2014/12/15 616
445302 식탁유리 가장자리를 감싸는거없을까요? 8 모모 2014/12/15 907
445301 네일 케어 받고와서 통증 10 처음본순간 2014/12/15 3,746
445300 조땅콩 옆에 1등석 손님에게 뇌물을,,,,, 24 사탕별 2014/12/15 14,387
445299 직장인분들 동료랑 친하세요? 3 직장인 2014/12/15 1,281
445298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 진심 2014/12/15 294
445297 돼지수육 질문합니다 8 홀랑 2014/12/15 1,353
445296 아파트 중문 어떤게 더 좋은가요? 2 해야지 2014/12/15 2,139
445295 경리는 회사마다 꼭 필요한 사람인데 왜 무시받는 경우가 많은가요.. 5 경영회계 2014/12/15 3,126
445294 땅콩과 윤회설 11 건너 마을 .. 2014/12/15 2,014
445293 제 외모 자랑할께요 ㅎㅎㅎㅎ 88 내가 제일 .. 2014/12/15 18,520
445292 불법 포차 때문.. 속상하네요... 2 hl 2014/12/15 1,476
445291 아빠어디가 나오기전에 윤민수씨 알고 있으셨나요..??? 5 아이블루 2014/12/15 3,805
445290 시부모님 잔소리에 머리가 아프네요 4 자화상 2014/12/14 2,069
445289 50대 남자교수님 선물 뭐가 좋을까요? 20 happy닐.. 2014/12/14 22,617
445288 신해철49제 5 슬프다.. 2014/12/14 1,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