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히트레시피 불고기를 재웠는데 쓴맛이나요 (초보 입니다ㅠㅠ)

.. 조회수 : 2,991
작성일 : 2014-11-04 00:46:24

히트레시피 쟈스민님의 레시피를 보고 불고기를 양념했는데 쓴맛이 나요 ㅠㅠ

불고기는 500g 사용하였고

양파 작은거1개, 요리술이 없어서 소주3스푼(여기서 잘못된걸까요?) 에 30분재우고

말씀하신 분량대로 양념장을 만들어서 숙성시킨 다음 익혔는데

너무 짜고 쓴맛이 나요 ㅠㅠ 
어떤 부분에서 잘못되었을까요??
IP : 14.47.xxx.13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1.4 12:54 AM (124.254.xxx.186)

    소주때문에 써졌겠죠.
    고 레시피.... 정말 맛있어요

  • 2. ㅇㅇ
    '14.11.4 12:57 AM (24.16.xxx.99)

    요리술이 없으면 안넣으면 돼요. 소주를 3 스푼이나 넣다니요.

  • 3. 아마
    '14.11.4 12:59 AM (223.62.xxx.72)

    쓴건 혹시 마늘 많이 넣으신거아닌가요?
    조금 짜면 배를 더 갈아넣으심 맛있어요
    경험상 소주보다는 정종이나 와인이 맛나더라구요

  • 4. aa
    '14.11.4 1:01 AM (110.47.xxx.218)

    너무 짜면 써요. 혹시 간장 양은 얼마나 넣으셨는지요? 그리고 소주는 소주맛이 나서 요리에는 별로더라고요. 다음엔 청주(청하)를 사서 넣으세요.

  • 5. ..
    '14.11.4 1:31 AM (14.47.xxx.139)

    감사합니다^^
    지금 의심가는게 소주, 마늘 양, 간장 양 같아요 ㅎㅎ 짜기도 많이 짜더라구요~
    알려주신대로 배 넣고 내일 다시 구제해보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 6. ...
    '14.11.4 2:26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혹시 간장을 조선간장 넣으신거 아닌가요?
    그럼 엄청 짜요.

  • 7. 싱겁게 먹는
    '14.11.4 3:17 AM (94.56.xxx.122)

    제 입에도 한국에서 파는 샘표나 몽고간장이면 짤리가 없고 한살림간장은 1/2 - 1/3으로, 기꼬망간장은 2/3으로 줄이면 딱 맞아요.
    마늘 많이 넣는다고 쓰지는 않고 소주도 들이 붓지 않는한 쓰지 않은데요.
    소고기 500g에 소주 3Tb 양이면 안 써요.
    특히 소주는 익으면 맛이 다 날라가요.
    진간장 어디꺼 쓰셨나요?
    자스민님 불고기 100g당 밥수저 하나 간장, 설탕은 간장의 반 나머지 파 마늘등의 양념은 설탕의 반 이 비율이 웬만한 한식 양념엔 대부분 다 맞아요.

  • 8. ...
    '14.11.4 3:47 AM (88.150.xxx.60)

    소주 넣는다고 안 써요. 국간장 넣으신 거 아니에요? 생강 마늘 많이 들어가도 쓰고.

  • 9. ....
    '14.11.4 7:49 AM (222.107.xxx.197)

    양파,배,버섯 등등 부재료 많이 넣고 볶아서 드셔보세요. 짠맛을 중화시켜줘요. 그래도 짜면 물을 넣고 볶아서 드시고 건더기만 드시는걸로 하시는 게 나을듯 합니다. 생강도 많이 넣으면 쓰더라구요. 술은 볶으면 재료의 잡내를 날려주고 알콜도 날아가니 쓴맛의 원인은 아닐겁니다.

  • 10. ....
    '14.11.4 7:50 AM (222.107.xxx.197)

    불고기 전골을 해드시는것도 방법이 될듯 합니다.

  • 11. 티니
    '14.11.4 8:00 AM (211.36.xxx.181)

    소주 넣어도 안쓴데... 3국자도 아니고 3숟가락이면

  • 12. 까페디망야
    '14.11.4 8:00 AM (182.230.xxx.159)

    얌녕장을 만들면 맛을 보세요. 짭쫍름하고 달큰해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047 변비는 아닌데 화장실 찢어지는 고통...... 3 ㅠㅠ 2014/12/05 809
442046 전셋집이 없어요... 집을 사야할까요? 2 고민 2014/12/05 1,815
442045 고급스런 크리스마스 트리 추천해주세요 2 트리 2014/12/05 1,273
442044 양반다리하는거. 3 관절건강. 2014/12/05 981
442043 전기라디에이터와 전기온풍기 중 뭘로 살까요? 11 추워요 2014/12/05 2,639
442042 의류쇼핑몰에서 30만원짜리 패딩사는건 미친짓이겠죠. 11 dmgm 2014/12/05 3,491
442041 김장고민..도와주세요..~~~ 4 나쁜며느리 2014/12/05 1,195
442040 자동차 A/S센타에서 단순수리는 안될까요? 5 타이어펑크 2014/12/05 408
442039 박지만, 정윤회 거짓말 땐 내가 나설 것 8 여왕의남자 2014/12/05 2,251
442038 치과질문입니다 1 임플란트 2014/12/05 367
442037 그럼 진정한 통만두 맛집은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23 통만두 2014/12/05 3,799
442036 제자리 걷기 무릎에 안좋죠? 4 .. 2014/12/05 3,227
442035 전세 나가고 들어올때 날짜는 어느집에 맞추는건가요? 전세 2014/12/05 851
442034 내가 꼽는 최고의 여행지는? 28 여행지 2014/12/05 4,508
442033 남자가 여자에게 마음이 잘 맞는 사람이라고 하는 의미는요? 5 마음 2014/12/05 3,034
442032 2014년 12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12/05 468
442031 어제 정신을 잃고 쓰러졌었어요 6 .. 2014/12/05 4,609
442030 크리스마스 창문장식 3 인디고 2014/12/05 1,040
442029 속이 찬사람인지 어떻게 아나요. 3 겨울 2014/12/05 1,833
442028 캄보디아 같은데 다녀오면 아이들이 뭘 느끼긴 할까요? 13 중학생맘 2014/12/05 2,626
442027 관피아 방지법이 '직업 선택의 자유' 침해인가? 1 김영란법 2014/12/05 666
442026 안방 화장실에서 큰 소음이 났는데요 3 ㅁㅁ 2014/12/05 1,975
442025 출산하러 갑니다 .. 22 흑흑 2014/12/05 1,785
442024 누구든지 대선출마 공약으로 한 번 검토해 보십시오!(정치픽션) 꺾은붓 2014/12/05 462
442023 켈로그 콘푸로스트 먹어도 될까요...;; 2 ㅇㅈ 2014/12/05 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