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pt같은 경우에는 ..몸이 좋으니 딱히 바람끼가 없는 사람도
여자들한테 엄청나게 연락처 받을것같은데..
혹시 이렇게 여자 많이 대하는 직업 가진 남자의 여자친구나 아내되시는 분들..
어떤 맘으로 사시나요? -_-; 질문이 좀 수준이 낮나요? 근데 궁금해서요..진짜로....
아무래도 이성을 많이 만날수록 ..썸탈 가능성이 높잖아요..
외모는 좋아도...남자친구나 남편으로 피하는게 맘편할 직업인듯..
정말 기가 세서 휘어잡고 살거나 원래가 걱정없고 바보같으리만치 순진해서 꽃과 나비에 파묻혀살아요. 제 주위에 남편이 수영강사인 언니 하나랑 무명인데 얼굴이 엄청 반반해서 주위에 끊임없이 여자들이 몰리는 남편 (남자들 자체도 끼부림이 타고남..)둔 언니들이 둘 있는데 그렇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