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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가응가얘기주의..)조카가 큰일보고 절 불렀는데

조회수 : 746
작성일 : 2014-11-03 23:11:31
세상에........!!!!! 정말 제 팔뚝만한 응가를!!!
정말이예요. 제 팔뚝만했어요.
무슨 유치원생이 성인의 두세배만한 볼일을 보나요????
원래 아이들은 속이 건강해서 이러나요?

먹은걸 조금도 남김없이 배출해내도 안될법한 크기였어요.
너무 놀라서, 너무 놀라운데 친구들은 이해를 못해서
아이들 키우는 분들 많은 82에 글남깁니다ㅎㅎ

제가 아직 미혼이라 애들 볼일보고 뒷처리해준거
오늘로 두번째인데,
첫번째때 네살짜리 아는언니 아이 뒷처리해주는데
정말 토하는줄알았거든요..
(제 자식 응가는 아름답고 향기롭겠죠?^^;;)
근데 오늘은 보고 너무 놀라서
경이로움에 차 뒷처리해서 더러운것도 잊고
와.....하고 닦아주고 나왔어요.
변기 막힐것같다 걱정하며 물내렸는데
다행히 안막히더라구요. 와 우리조카 정말 시원했겠다..
IP : 27.35.xxx.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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