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가응가얘기주의..)조카가 큰일보고 절 불렀는데

조회수 : 663
작성일 : 2014-11-03 23:11:31
세상에........!!!!! 정말 제 팔뚝만한 응가를!!!
정말이예요. 제 팔뚝만했어요.
무슨 유치원생이 성인의 두세배만한 볼일을 보나요????
원래 아이들은 속이 건강해서 이러나요?

먹은걸 조금도 남김없이 배출해내도 안될법한 크기였어요.
너무 놀라서, 너무 놀라운데 친구들은 이해를 못해서
아이들 키우는 분들 많은 82에 글남깁니다ㅎㅎ

제가 아직 미혼이라 애들 볼일보고 뒷처리해준거
오늘로 두번째인데,
첫번째때 네살짜리 아는언니 아이 뒷처리해주는데
정말 토하는줄알았거든요..
(제 자식 응가는 아름답고 향기롭겠죠?^^;;)
근데 오늘은 보고 너무 놀라서
경이로움에 차 뒷처리해서 더러운것도 잊고
와.....하고 닦아주고 나왔어요.
변기 막힐것같다 걱정하며 물내렸는데
다행히 안막히더라구요. 와 우리조카 정말 시원했겠다..
IP : 27.35.xxx.2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615 나쁘게 했던 전 남친과 결혼하신 분 12 나에게 2014/12/09 3,276
    443614 문앞에 반지붕처럼 붙히는거 이름이 뭔가요? 3 가게 2014/12/09 1,119
    443613 홈쇼핑에서 방송하던 페스포우 구매할려다 2 포우 2014/12/09 1,230
    443612 세월호238일) 아홉분의 실종자님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9 bluebe.. 2014/12/09 282
    443611 사람 인상이 중요하네요 5 deds 2014/12/09 3,765
    443610 성경에 공룡안나오던데 9 ㅇㅇ 2014/12/09 1,268
    443609 모녀지간 정말 친구같고 사이좋은 분들, 엄마가 어떠셨나요? 20 모녀 2014/12/09 5,557
    443608 최악의 경제 위기에 자살로 내몰리는 사람들 1997년 2014/12/09 869
    443607 오래된집은 윗집 화장실에서 물쓰는소리 잘들리나요? 6 소음ㅜ 2014/12/09 3,559
    443606 아닌게 아니라 라이드... 5 ... 2014/12/09 758
    443605 미생 엔딩곡이요 2 ... 2014/12/09 1,230
    443604 진짜 심하다. 교통비 엄청 오르겠어요 ㄷㄷㄷ 7 쥐새끼 2014/12/09 3,528
    443603 숙주 끝부분이 갈색으로 얇은 상태이면 먹어도 되나요?? 3 ㅇㅇ 2014/12/09 8,555
    443602 진짜 큰 ..그리고 넓적한 내얼굴.ㅜ 6 .. 2014/12/09 1,794
    443601 대한항공, 쫓겨난 사무장 '비행정지' 46 참맛 2014/12/09 21,522
    443600 다시 보는 여객기 진상 6선 5 진상 2014/12/09 1,765
    443599 책용어인것 같은데 "도비라컷"이 뭐에요?? 8 ㅎㅎ 2014/12/09 2,698
    443598 드라마 밀회 1 땅콩이 롤모.. 2014/12/09 854
    443597 그비행기에 외국인도 탔었나요? 2 ㄱㄱ 2014/12/09 1,140
    443596 중대영문 VS외대행정 의견 좀 주셔요 6 고민 2014/12/09 1,810
    443595 새로운 부산 주민... 2 ... 2014/12/09 732
    443594 초등학교 저학년 딸아이 두신분들 크리스마스 선물 뭐 사주실거예요.. 3 .. 2014/12/09 1,137
    443593 인감도장을 잃어버렸는데 괜찮을까요? 3 알려주세요 2014/12/09 1,526
    443592 대한항공은 사과의 뜻과 퇴진의 뜻을 모르나봐요 2 차한잔 2014/12/09 631
    443591 홍콩은 패키지로 가면 별로인가요? 8 홍콩 2014/12/09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