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짓단이 복숭아뼈까지 오는
약간 슬림하게 붙는 슬랙스
편하고 날씬해 보이고
운동화랑 신어도 이쁘고 넘넘 좋아했는데요,
근데, 좀 추워지니 발목드러나는게 왠지 횡하기도 하고
시린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못입고 있어요.
가을, 초가을까지 입을수 있는 두툼한 슬랙스도 샀건만..
발목양말? 말고 무엇을 신어야 하나요?ㅠ
스타킹 신고 신음 되나요?
더 추워지면 살색스타킹도 추워 보일것 같은데
그땐 그냥 양말을 신어야 하는지..
옷은 편하고 이쁜데,
고 드러나는 발목부분, 고걸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네이버를 뒤져도 없네요 ㅠ
패션 센스 있는 82님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