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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202일) 실종자님들 가족품에 얼른 돌아오시라고 이름 불러주세요~!

bluebell 조회수 : 340
작성일 : 2014-11-03 22:20:38

오늘은 세월호 202일..300일을 달려 가면 안되는데 마음이,,조급합니다..

우리 실종자님들...어서 가족품에 돌아와 주세요...먼 여행길 나서는 중에 꼭 들리셨다 가야합니다...

 

아래의 아홉분과 이름 알려지지 않은 실종자님들이 돌아오시길 기원하며 이름 불러주세요.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박영인입니다.

남현철 입니다.

권혁규 입니다.

혁규아빠 권재근님입니다.

고창석 선생님입니다.

양승진 선생님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외 이름 알려지지 않은 실종자님들...

 

바닷속...가뜩이나 시리고 찰텐데...이제 그 무서운 어둠속 바닷 속에서..얼른 가족품에 돌아와 주세요..!

IP : 112.161.xxx.6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3 10:23 PM (14.32.xxx.11)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혹, 계실지도 모를이름모를 실종자님들
    날은 추워지는데
    언제나 올라오실 건가요,
    부디 하루라도 빨리 올라와 주세요
    가슴이 타들어갑니다....

  • 2. bluebell
    '14.11.3 10:24 PM (112.161.xxx.65)

    엄마의 노란 손수건님들과 세대행동등...회원분들이 앞으로 겨울을 나실 유가족분들의 김장을
    하게 될거 같습니다,
    현재 제가 알기론 만포기...저소득층과 유가족 지원을 위한 김장...봉사자 200분 이상,모집할거에요.
    농민분들이 지원하는 절임배추에 만들어진 속을 넣는 행사 논의중입니다.

    우리..유가족분들에게 도움될 만한 것들...찾고 찾아 또 할 것입니다.
    일정과 계획이 잡히면,,,가능하신 분들의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실종자님들이 돌아오시는 것을 기다리며,유가족 분들과 함께 가겠습니다.
    국민을..우리 국민이 지켜주세요,,

  • 3. ....
    '14.11.3 10:25 PM (175.223.xxx.163)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혹시 모를 실종자분 계시면
    꼭 돌아오실 수 있기를 오늘도 내일도 기다립니다

  • 4. 저도
    '14.11.3 10:25 PM (175.125.xxx.233)

    기도합니다. .

  • 5. .......
    '14.11.3 10:32 PM (211.177.xxx.103)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아직 밝혀지지 않은 실종자분들...



    많이 추운 날이에요

    제발 따뜻한 가족품에 한번 안겨보고 가세요

    어서어서 올라오세요

    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 6. 얼마나
    '14.11.3 10:32 PM (59.5.xxx.24)

    더 기다려야 할까요?
    절대로 잊지 않을게요.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이름모를 실종자님
    더 추워지기 전에 애타는 가족품으로 얼른 돌아오세요.....

  • 7. 간절히 바랍니다.
    '14.11.3 10:45 PM (182.213.xxx.126)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외 이름 알려지지 않은 실종자님들..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8. ..
    '14.11.3 10:47 PM (110.174.xxx.26)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오늘도 못 돌아 오시네요. 언제까지라도 기다릴게요. 반드시 가족들에게 돌아와 주실거라 믿어요.

  • 9. 돌아오세요..
    '14.11.3 10:52 PM (211.201.xxx.173)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리고 혹시 여기 이름이 올라있지 않은 실종자님...
    제발 돌아와 주세요. 바다는 벌써 겨울일텐데 돌아오세요.

  • 10. ...
    '14.11.3 11:03 PM (223.62.xxx.41)

    오늘 유난히 쌀쌀하네요. 실종자님들 더 추워지기 전에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 11. 콩콩이큰언니
    '14.11.3 11:17 PM (219.255.xxx.208)

    정말 시간이 더디 갔으면 좋겠습니다.
    실종자 분들이 모두 올라오실 때 까지는 시간이 천천히 흘러가면 좋겠습니다.
    벌써 11월이 되어 이렇게 아직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디 어서들 돌아오세요.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 12. 호수
    '14.11.3 11:19 PM (182.211.xxx.30)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추워지는 날씨에 그곳에 계시지 말고 어서어서 올라오세요

    *좋은일 많이 하시는 블루벨님..감사합니다*

  • 13. 기도합니다
    '14.11.3 11:23 PM (125.187.xxx.14) - 삭제된댓글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14. asd8
    '14.11.4 12:09 AM (175.195.xxx.86)

    바람불어 날씨가 춥습니다.
    깜깜한 바닷속에 계신 실종자님들
    부디 올라 오셔서 가족들의 따뜻한 품에
    안겼다 잠드시길 108배하며 기도드립니다.
    부디 돌아오세요~~

  • 15. bluebell
    '14.11.4 1:19 AM (112.161.xxx.65)

    다윤아..은화야 ..현철아..영인아 ..
    혁규야..혁규아빠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
    그리고 이름모를 분들이여..

    꼭.꼭 하루라도 빨리 가족품으로 왔다가 하늘여행 떠나세요..
    하느님 ,우리의 기도,가족의 소망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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