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에서 강세훈 이름으로 검색하다 보니 그 놈한테 수술받고 고통받은 사람이 한 둘이 아니네요.
여기 82에도 링크됐었던 여성분이 쓴 글에도 위밴드는 5년내에 반드시! 문제가 생긴다고 하던데
주요 증상이 장협착이나 유착, 장폐색, 그리고 담낭염 ㅠ
신해철씨도 2012년에 담낭염 수술 받았었잖아요 ㅠ
방금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의사가 말하길 담낭염은 급격한 체중감량 후 찾아온다고.... @@
불과 4달전쯤 s병원에서 수술한 사람도 3달만에 담낭염과 유착와서 밴드제거와 담낭, 맹장까지 모두 제거했다고
하네요. 그 사람도 위밴드때문에 담낭염이 온 줄은 모르겠죠.
그리고 , 어떤 환자 왈, 강원장이 진료시 신해철도 위밴드해줬다고 자랑했다 하네요.
근데 17일에 고통스런 표정으로 내원한 신해철과 마주치기까지 했다고 해요.
결국 왜, 환자와 보호자의 동의없이 지멋대로 위축소술을 해놨나 했더니.. 평상시
신해철 위밴드해줬다고 홍보용으로 써먹었는데 보기에 체중감량 효과가 없으니
지 돈벌이에 영향있을까봐, 마치 선심베푸는 척하며 수술해버린 거네요 .
또다른 환자는 부작용으로 한양대 병원에서 수술받았는데 강세훈은 위밴드가 100명 중 1명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해서 믿고 했지만, 한양대 병원에선 의사가 말하길 10명중 7명이 부작용이 생길 정도로 아주
위험한 수술이라고 했대요.
위절제술보다 훨씬 위험한 게 위밴드래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실리콘으로 된 고정장치로 장기를 억지로
묶어두는 건데 문제가 없을 수가 없을 거 같아요.
정말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