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합니다.
1. gc
'14.11.3 8:55 PM (112.155.xxx.178)서강대를 가세요.
그게 나아보입니다.2. ...
'14.11.3 8:57 PM (121.190.xxx.34)당연 서강대 아닌가요..
3. 저도
'14.11.3 8:57 PM (203.226.xxx.118)서강대 추천
4. ᆢ
'14.11.3 8:59 PM (211.36.xxx.247) - 삭제된댓글이런걸 고민하다니 당연서강대아닌가요
5. ....
'14.11.3 8:59 PM (110.70.xxx.119)학교네임 평생갑니다~~~
6. ..
'14.11.3 9:01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당연 서강대 가야지요
7. 그런데
'14.11.3 9:02 PM (125.143.xxx.206)서강대는 취직 잘되나요???
8. 93학번
'14.11.3 9:05 PM (202.156.xxx.89)서강대가 이정도가 되었군요.. 제가 98년에 졸업하고 현재 해외에서 일하고 있는데 그 사이 무슨일이 있었던건지요...
9. 서강대
'14.11.3 9:06 PM (182.221.xxx.59)가 이렇게 죽었나요?? 예전같음 비교가 되었을라나...그 일년 어학연수 한해 안가면 되는 시간인데
10. ~~
'14.11.3 9:07 PM (58.140.xxx.162)헌데
제 지인들 중에는
중앙대 사람들이 무난하긴 해요, 사는 게..ㅎ11. ㅎㅎㅎㅎ
'14.11.3 9:08 PM (122.71.xxx.44)크게 한번 웃고가요
말같은 소릴해야 대꾸를 하죠12. 어린
'14.11.3 9:09 PM (14.52.xxx.192)같은 과라면 의미 없을듯 한데요.
거기서 거기. 문과 어차피 학교 네임 달라도 힘들어요.13. 서강
'14.11.3 9:10 PM (218.55.xxx.12) - 삭제된댓글중앙대도 좋은 학교지만 서강대 갈거 같아요~ 중대에서 학점 좋은학생이면 서강대가서도 학점 잘나오겠지요. 서강대는 복수전공도 원하는대로 할수있다고 서강대 입시설명회서 들었어요. 정시에서 보면 서강대는 연고대에서 한두문제 차이로 가는 학교예요.
14. ..
'14.11.3 9:11 PM (218.38.xxx.245)당연 서강대!!!
15. ...
'14.11.3 9:12 PM (119.64.xxx.194)참으로 할 말이.... 중대 다니다 서강대 편입한 친구 아들 있어요. 중대가 뜬다는 것은 무슨 근거로 하시는 말씀이신지? 작년에 학생회장인가 뭔가 하던 중대생이 두산이 학교를 얼마나 말아먹는지 대자보 써붙이고 중퇴한 건만 봐도 세상이 다 알고 있는 일이고, 그 몸 사리는 교수들이 중대에서는 재단과 맞붙어 싸울 정도입니다. 학교 평가에 대한 감각은 그렇다 치고, 중대가 뜬다는 것은 정확히 반대로 알고 있음을 알려 드리고 싶네요. 두산이 여러 문제가 많은 회사인데다 학교에서 얼마나 빼먹고 내뺄지는 안 봐도 그림 나오지 않나요?
16. 음.
'14.11.3 9:15 PM (219.251.xxx.135)저도 조심스레 서강대 추천합니다.
인문 계열면 더더욱 서강대죠.
중대 나온 친구 중에는 약대 나온 친구만 좀 잘 나가요.
출신 학부..는 평생 따라다녀요.
아이가 괜찮다고 하면, 서강대..가 나을 것 같네요.17. //
'14.11.3 9:17 PM (113.131.xxx.57)딱 한 사람빼고.....
18. ...
'14.11.3 9:19 PM (119.64.xxx.194)// 님^^ 그 딱 한사람이 학교 전체 이미지 다 말아먹었죠^^ 근데 그 한사람이 들어갈 때, 더구나 이공대는 워낙 쳐주지 않던 시절이라 학교 이미지에 더하고 덜하고 할 것도 없네요. 다만 저렇게 아이큐가 70 이하의 종족도 들어가던 시절이 있었구나 하고 새삼 경탄합니다만...
19. ㅇ
'14.11.3 9:21 PM (222.103.xxx.89)인생 깁니다
1년은 아무것도 아닙니다20. 그 정도 차이에 같은 과면
'14.11.3 9:24 PM (182.208.xxx.101)학교네임이 거의 의미 없어요.
예전 대학간판 위주의 취업 상황을 생각하면 안돼요.
차라리 한살이라도 버는 게 좋을 수도 있어요.
서강대 경영과도 취업이 어렵다는데 복수전공이요???21. .....
'14.11.3 9:25 PM (124.58.xxx.33)같은 인문계열인데, 중앙대에서 서강대로 바꾸는거라면,그닥이요.
인생길지만 젊어서의 1년은 다시 안오죠. 1년을 다시 다니는것보다, 차라리 그시간에 언어를 마스터한다거나, 다른걸 배우는게 나은 선택일수도 있구요.
중앙대에서 경영복전할수도 있는거고. 과가 같다면 1년을 남들보다 뒤쳐질 만큼,큰 메리트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보여지진 않아요.22. ㅇ
'14.11.3 9:29 PM (222.106.xxx.155)저같으면 얼씨구나 만세삼창 먼저 외치구요.
서강대 등록 시키고
11~2월은 짧게나마 어학연수나 배낭여행 보내 주겠네요.23. 93학번
'14.11.3 9:29 PM (202.156.xxx.89)그 사람이 우리학교 나왔다는게 정말 쪽팔려요. 으휴...
24. gc
'14.11.3 9:29 PM (112.155.xxx.178)원글님 일년 아까워하지 마시고
서강대를 보내세요.25. **
'14.11.3 9:30 PM (211.208.xxx.57) - 삭제된댓글서강대와 중앙대간의 갭 엄청납니다.. 당연 서강대죠.. 고민거리도 아닙니다
26. ᆢ
'14.11.3 9:37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연고대 다음이 서강대인데 ᆢ 너무 시대를 모르시네요
27. 졸업생
'14.11.3 9:39 PM (119.67.xxx.239)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1203023003
얼마전 학지에서 봤어요.
의대 설립이 쉽지는 않겠지만, 추진중이라 합니다28. ???
'14.11.3 9:40 PM (222.99.xxx.10)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년이라는 시간때문에 고민을 했는데 잘 참고하겠습니다.
원글은 지우고 댓글만 놔둘게요... 감사합니다.29. 000
'14.11.4 1:28 PM (218.232.xxx.10)학부 이름 아~~주 오래 갑니다. 과장/차장까지는 어느정도 개인노력에 따라 갈 수 있지만, 임원급으로 가면 회사를 대표 하기 때문에 학부간판...무지하게 봅니다.
그래서, 학부가 좀 떨어지면, 국내 MBA 합니다. 그래도 객관적 심사 기준은 학부때 학교 봅니다.